Steve in Design

HD급으로 가성비 높은 TP-LINK NC230 스마트 클라우드 카메라 웹캠  사무실의 CCTV를 블랙박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블랙박스는 화각으로 인해 넓게 볼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영상의 왜곡이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IP 카메라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HD급 해상도로 5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HD급이라 화질에서는 아무래도 FHD에 비해 불리하겠지만 그만큼 저렴한 가격을 가질 수 있으니 유용한 제품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TP-LINK는 녹색으로 된 패키지를 좋아하는 듯 녹색 제품들이 대다수내요. 몇몇 제품을 사용했지만 전부 녹색이라 친환경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특징이 적혀져 있고, HD급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살짝 열어보면 가지런하게 잘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패키지 측면에 사용방법이나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QR 코드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스팩도 보여주고 있는데 2.4GHZ 150Mbps급으로 무선 접속이 됩니다. 유선 포트도 지원하니 유선 속도는 좀 더 안정적이긴 하겠죠.  그래도 설치를 할 때 위치에 관계 없으니 무선을 활용하는 게 좋고, 다만 20FPS의 속도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아답터와 아답터 연장선, 그리고 설명서와, 유선랜, 그리고 부착할 때 사용할 3M 양면테잎이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포함하여 괜찮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색 부분의 렌즈 부분은 사진상 좀 어둡게 나왔는데 다음 사진을 통해서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아마도 방열구로 추측되는 부분이 있고 렌즈 부분은 검정색 테두리가 있지만 마이크, 조도?파악하는 센서 그리고 렌즈가 보입니다. 하단에는 제품에 관련된 라벨이 있으며 2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유선랜포트와 9V 아답터 연결보가 있습니다.

윈도우 맥 모두 호환되는 스마트 외장 ODD LG전자 GP60NW70 LG 전자의 노트북이라면 그램이란 브랜드가 있죠? 요즘 인기가 좋은 노트북 중 하나로 보이는데 그램과 딱 어울리는 외장 ODD가 있습니다. LG에서 나온 제품으로 200g의 무게로 초경량 제품으로 그램의 약 1KG의 무게랑 비교하면 좀 무게가 있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실제 200g의 무게는 가벼운 무게 제품이죠. 두께도 14mm로 얇은 슬림형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패키지도 화이트 컬러 제품 자체와 잘 어울리는 듯한데요. LG 여러 제품을 체험해 보았지만 동일한 패키지라 화이트 컬러에 맞춘 디자인은 아닙니다. 제품의 스펙을 보면 기록속도로 DVD는 8배속, CD는 24배속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 외에 USB 케이블, 설명서, 보증서,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는 CD가 제공됩니다. 제품은 화이트 컬러로 상단에 보호 비닐이 있습니다. 사용시에 당연히 떼어야하겠지만, 워낙 잘 붙어 있어서 상단 비닐은 떼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다른 색상의 동일 제품을 나란희 놓아 보았습니다.  제품 하단면에는 진동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고무패드 4개가 부탁되어 있습니다. 제품 손상도 방지하겠죠. 요런 설정샷 어떠세요? ㅎㅎ 화이트 컬러도 예쁘지만 핑크색 컬러도 좋죠?  그램 노트북 사용자라면 아무래도 화이트가 더 잘 어울릴 지 모르겠지만 화이트+화이트보다는 화이트+핑크 조합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CD 크기와 비교하면 CD보다 약간 더 큰 크기죠? 패키지 뒷면을 보면 크기도 확인할 수 있는데 작은 크기라 휴대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DVD Media Suite란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4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프로그램 설명은 위 이미지를 참고

  AC750, 802.11ac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 디자인과 초소형 크기를 잡은 EFM ipTIME A1  아이피타임이란 브랜드는 유무선 공유기를 구매할 때 꼭 듣게되는 브랜드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거나 체험해 보았죠.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로 인하여 아이피타임 제품은 제품명은 달라도 아이피타임 제품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패키지부터 많은 부분 디자인을 고려하고 친환경을 생각하는 회사라 더욱 호감이 가는 회사입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사용해 본 유무선 공유기 중 가장 작은 크기인 아이피타임의 A1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품 패키지를 보면 기존 아이피타임과 같이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내부를 보면 비닐 포장을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코팅이 안 된 종이를 사용합니다.  케이블을 고정하는 띠를 제외하고는 본체를 포장하는 것도 종이로 되어 있어서 환경을 고려하는 아이피타임의 회사의 방향이 보입니다.           제품 스팩에 대해서 패키지 뒷면에 잘 나와 있습니다. 최고 433Mbps 속도의 802.11ac를 지원하며 WAN포트는 아쉽게도 100Mbps 급입니다.  그러나 가격을 고려한다면 단점은 아닙니다. 2만원대 제품에 기가비트 WAN포트 지원제품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종이류 설명서는 5가지입니다.  좀 많은 편이긴 하다 생각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인터넷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구성품으로 유선랜 한개와 아답터가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정사각형에 가까워 보이는 형태로 8, 9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2개의 안테나를 가진 제품으로 5GHz와 2.4GHz 공용 안테나 및 2.4GHz 전용 안테나를 각각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피타임은 블랙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음악 재생능력을 가진 하이파이 이어폰 제닉스 STORMX BLITZ  Red와 Black이 조화롭게 디자인 된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움과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게임과도 잘 어울리는 이어폰을 소개하겠습니다.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 제품을 많이 봤는데, 제닉스에서 이어폰도 나오는 줄은 몰랐내요. 패키지를 보면 마우스 때와 같이 STROMX란 브랜드를 달고 있는데 패키지에 있는 STROMX는 먼가 약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내요. 전체적으로 글자를 빼면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설명도 잘 나온 편이라 패키지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뚜껑이 따로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제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설명과 스펙이 패키지 안쪽에 나와있습니다.  총기 사진을 멋지게 넣어서 게이밍관련 제품이란 걸 보여주는 듯한 멋진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에 있는 제품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패키지를 열면 케이스를 포함하여 제품이 가지런히 되어 있는데, 아래쪽 케이블 말린 부분은 조금 대충 말려있는 듯하게 보이긴 하내요.          이어폰 자체 외에 설명서, 휴대용 케이스, 컴퓨터에서 사용 가능한 잭, 별도의 이어캡 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답게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게 케이블을 지원하내요  4극은 이어폰 등에서 사용하고 3극 마이크와 이어폰 단자 구분된 걸로 컴퓨터 또는 마이크가 필요한 장비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디테일을 보면 이어캡도 블랙과 레드 컬러로 포인트가 있고 세련되어 있습니다. STORMX 로고가 이어폰 유닛에 인쇄되어 멋지게 보이내요. 금속 재질로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보다 좀 더 무겁다고 설명은 되어 있지만, 느낌상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왼쪽 오른쪽 표시는 L, R로 되어 있으며 유닛 안쪽의 색상은 줄 색상과 같이 되어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