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in Design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에게 어울리는 작은 크기 블루투스 스피커 하젠 피코   전 자전거로 출퇴근을 4-5일정도 현재 하고 있는 데 출퇴근 시 지금까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이어폰을 끼우고 있으면 안전에 방해가 되니까 종종 이어폰을 끼우면 안 되겠다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는 이어폰을 안 하기는 한시간정도 거리가 심심하기도 하였던 차에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피커의 가격은 2만원대 중후반으로 거치대 포함하면 3만원을 넘긴 하겠죠.       패키지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스피커가 잘 보여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톡톡튀는 형태를 잘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의 주변을 보면 제품 스펙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음악재생 외에 통화도 가능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출력은 3W로 혼자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듣기에는 적절한 정도라 판단됩니다.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본체와 설명서,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자전거 거치대와 스트랩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각렌치는 자전거 거치대 때문에 제공되었습니다.       제품은 총 5가지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블루로 가장 무난한 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검정이나 흰색보다는 컬러풀한게 좋지 않을까요? 약 7cm의 정방형으로 타공철망을 커버로 하고 있습니다. 중앙부분에는 PICO라는 제품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측면을 보면 볼륨 및 외부 입력단자, 스트랩 연결부, 전원 및 재생 컨트롤, 그리고 마이크와 충전단자를 제공합니다.       제품 후면은 4개의 뽈록한 발 같은게 달려서 진동을 흡수하거나 하는 역할을 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2015년 12월 30일 생산 제품인가 봅니다.       실제로 제품을 보면 7cm라 하긴 조금 작은 느낌인대요 패키지에는 72mm로 표기되어 있내요. 자전거 거치대

  쉽고 빠르게 다림질을 하는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ILIH-2000   다림질을 하는 경우 직접적으로 판형태를 하고 있는 아이롱? 다리미도 좋긴 하지만 사용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스팀다리미는 다림질 판도 필요없고 무겁지도 않고 장점이 많은데요 일반적인 판형태의 스팀다리미도 있지만 옷걸이에 걸어둔 상태로 다림질이 가능한 핸디형 제품의 장점이 있는데요 기존 다리미에 비해서 매우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한데 제품을 당기면서 스팀으로 펴는 방식입니다. 여러 스팀다리미가 있을텐데 그중에서 디자인이 매우 미려한 더준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패키지를 보면 상단의 오렌지 색이 어색하긴 하지만 나머지 면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품 자체는 2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는 것 같은데요 1500와트의 출력을 가진 스팀다리미입니다.         기본적인 구성품은 다리미 본체와 옷을 걸 수 있는 부착형 고리, 그리고 브러쉬, 설명서 입니다. 옷걸이등을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는 매우 편리한 악세서리라고 할 수 있겠내요.         일반적인 다리미형태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라인이 부드러워서 깔끔해 보입니다. 상단에 스위치와 작동에 관련된 LED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쪽 부분에 브러시를 부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위 이미지를 보면 브러시 부착된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옷감에 따라서 필요시 브러시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일반적인 티셔츠나 바지 같은 경우 브러시가 필요없겠죠         전체적으로 보면 부드러운 라인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손잡이도 불편하지 않게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내요. 무게는 무겁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철재가 아니라 그렇겠죠?         물통은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크기 자체가 큰 편은 아닙니다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장시간 사용에는 제한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내요. 물통의 뚜껑이 조금은 약한 편이라 개선은 필요해 보

  다기능의 사운드바 TG SB9000 A/U 스마트폰 충전까지 한다.   스피커의 형태 중 LED 모니터와 잘 어울리도록 최근에는 사운드바 형태의 스피커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TG 삼보의 제품을 살펴볼까 합니다. 국내에 컴퓨터 시장에서 유명하던 TG 삼보는 시장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인지 현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기존의 컴퓨터 생산하던 TG 삼보랑은 다른 회사인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트라이젬이라는 브랜드 명을 아직 잊지 않고 있는 저에게는 어느정도 믿음이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보면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BASS 기능외에 USB와 TF카드를 통한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USB는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며 PMPO 기준 1300와트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길이는 48cm로 짧지는 않는 길이를 가지고 있고 당연히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를 지원합니다.         전면부에는 재생스위치도 있는데 조금 마감은 아쉬운 편이나 가격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현재 2만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는데, AC 전원과 USB 전원 제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 AC 전원 제품으로 아무래도 USB 전원보다는 장점이 많겠죠?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바형 스피커이기 때문에 길겠죠? 당연히 스피커 좌측편에는 TG 로고가 있고 우측에는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측 조작부분을 좀 더 확대하면 다이얼 방식으로 되어 있는 볼륨 조절과 USB 및 TF 메모리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삼각형형태이지만 라운드링을 통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고 우측상단에 조금은 아쉽지만 재생 제어 스위치와 마이크, 헤드폰 단자 및 선택 스위치가 있습니다.         음질 비교할 스피커와 나란히 촬영을 해보았는데 비교할 제품은 C사의 제품으로 브랜드는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BASS를 담당하는 부분이 있어서

  시거잭에 쏙 들어가는 버바팀 듀얼 초고속 차량용 충전기   제 차량의 시거잭은 차량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게 커버가 전부 있습니다. 물론 제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차량도 그런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래서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할 때 부득이하게 평상시도 커버를 열어두거나, 아니면 뺐다 꼈다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은 USB 케이블 때문에 뚜껑을 못 닫는 경우도 있을 듯한데, 이부분까지 커버가 되면 더 좋겠죠? 케이블 내장형이 아니면 아마 어려움은 있겠지만 기대해보면서 제품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패키지는 크기에 맞게 작은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아이폰6 기준 2시간정도에 완충이 되는 속도라고 되어 있는데 2.4A의 출력 때문이겠지요. 물론 차량 배터리 상황이나 기타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상태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요. 2.4A의 듀얼로 총 4.8A의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은 설명서와 본체로 간단한 편입니다.         크기는 매우 작아서 길이가 약 4cm정도로 제품 본체는 3.5cm 정도입니다. 시거잭에 딱 맞고 쏙 들어가는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아도 제품명이 따로 있지는 않고 안전규격이나 생산국가 표시 등만 있습니다.         제 차량 시거잭에 넣어본 모습입니다. 현재 타회사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뚜껑을 닫을 수 없지만 이 제품은 장착하고도 커버를 닫을 수 있내요. 다만 제 차량은 다른 제품 설명과 달리 조금은 튀어 나와있는데 제 차량 시거잭이 조금 짧은 것 같습니다.         제 차는 호주산 차량인 GM 대우의 베리타스란 차량입니다. 뚜껑을 닫은 모습으로 아무 문제 없이 닫겨집니다. 다만 USB 케이블이 튀어나오니까 칼국수 형태의 케이블과 짧은 USB 몸체 부분을 가진 케이블을 번들 또는 별매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충전시간을 완충까지 테스트해보지 않았지만 기존에 사용하

  자파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냉온 눈찜질기 손난로, 보조배터리 _ 트레비스 큐리엘   눈을 혹사시키는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눈이 빨리 피로해지고, 뻑뻑하고 하죠 이럴 땐 가끔 눈을 감고 눈의 휴식을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 눈찜질기를 이용하면 더 좋겠죠? 전기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파 등의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트레비스의 큐리엘 제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패키지를 보면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패키지 디자인은 좀 고민하고 만든 듯합니다. 트레비스 마크 색상이 좀 안어울리긴 하지만 트레비스 고유의 심볼일테니 일단 그 부분은 빼면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태를 보면 패키지 디자인에 비해 재질이 좀 아쉬워서 인지 깔끔해 보이진 않지만 뒷면을 보면 찜질안대, 손난로, 휴대폰 충전용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표시가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규격도 패키지 하단에 적혀 있는데, 44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설명서가 있고, 휴대용 케이스가 있는데 그 안에 안대와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좀 더 자세히 보면, 본체와 안대 및 안대의 커버가 있고, USB 충전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대 커버를 꼭 안 해도 괜찮겠지만 온열의 경우 땀이 날테니 아무래도 안대 커버는 사용하는게 좋긴 하겠죠.         손난로로 사용 가능한 본체를 보면 라운드가 져서 손에 잡기는 쉽게 되어 있는데, USB 위치가 하단에 보이지 않는 위치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머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충전용 USB 전원 입력부분은 USB 반대편인데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문제되지 않아 보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4개의 LED가 있고,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2개의 원은 조립하기 위한 나사가 들어있을 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