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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전원을 사용하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레스정보통신 ZIO-S100 SOUNDBAR-US 사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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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USB 전원 방식 슬림 디자인의 사운드바 ZIO-S100 SOUNDBAR-US LCD 모니터의 보급으로 얇은 모니터가 보급되고 최근에는 CCFL광원에서 LED광원으로 바뀌면서 모니터의 두께도 슬림해지고,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지는 만큼 또 크기에 제약을 받는 만큼 스피커는 장착되어 있지만 성능의 한계가 발생하다보니 모니터의 스피커 사용은 먼가 좀 아쉽고 부피 큰 스피커는 또 불편하고 하니 모니터의 형태에 잘 어울니는 사운드바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있었는 지 모르겠지만 블레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사운드바 ZIO-S100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ZIO 즉 지오라고 하면 공유기가 먼저 떠오르는데, 공유기가 아닌 제품으로 만나니 생소하긴 합니다. 스피커가 사운드바형태라 사진이 가로로 길게 나오내요^^ 일단 제품을 보면 블랙의 컬러와 깔맞춤한듯 검정색 배경의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스피커의 글자는 먼가 좀 어색한 듯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깔금하게 보이는 패키지 형태입니다. 패키지를 보면 제품의 크기와 출력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운영체계야 머 3.5파이 규격 제품을 사용하니 OS가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USB 전원 공급이 되고 3.5 파이 규격만 지원하면 어떤 제품과도 호환된다고 봐야겠지요. 제품의 특징에 보면 경제적인 가격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만원대 중반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배송비 포함하면 2만원이 넘지 않는 만원대 후반에 구매 가능합니다.  제조 및 판매 모드 (주) 블레스정보통신으로 AS센터는 일사~~~안에 있내요 고양시 일산서구 용산이 아니어서 직접 가져가는 건 포기하고 택배로 AS신청해야하겠내요. 물론 2년의 보증기간이고 스피커야 잘 고장나는 것도 아니니 AS 센터 방문할 일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성품으로 스피커와 설명서 고무 진동?패드 같은게 2개 더 들어 있습니다.

唐津 가라쓰의 명물 가라스 버거 맛이 궁금하시죠? からつバーガ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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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큐슈 여행시 주 목적지는 가라쓰의 명물 가라쓰 버거입니다.  가라츠라고 해야할 지 가라쓰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가라쓰라고 쓰겠습니다. 카가미야마 전망대에서 가까운 곳에 가라쓰버거라는 곳이 있습니다. 마침 점심대도 되고 그래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가보신 분들의 의견은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솔직한 제 느낌은 뒤에서 밝히겠습니다. 햄버거를 파는 건 차량 안에서 만드는데 우리나라 푸드트럭 같은 개념이겠지만 버스이고 꽤 오래된 구형 버스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관광지에 파는 곳이 있기는 하죠? 왠지 올드한 느낌도 나고 관광지 느낌도 나고 괜찮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관광명물인지 외국인들도 많이 있고 일본인들도 더러 섞여 있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은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여러나라 언어~ 한국어로 써있는데 전 당연히 스페셜 버거로 정했고 아들과 와이프는 헴에그버거랑 치즈햄버거로 선택했던 걸로 기억 납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났내요. 음료는 별도라서 130엔이 추가되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꼭 다른 패스트푸드 점에 비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점심시간이니 3개를 콜라 3개 포함해서 주문하고 차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먹을 곳이 없어서 서서 먹거나 차에서 먹어야하는데, 날이 더운날이었어도 숲이라 그런지 바깥에서도 먹을만 하긴 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고, 저희는 나가사키까지 이동이 급한 관계로 차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버스가 한대가 아니라서 각가의 용도는 모르겠지만 저 캐릭터 이름도 모르겠지만 캐릭터도 그려져 있습니다. 버거의 모습입니다. 우움 버거는 약간 클래식한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맛은 지나가다 먹으면 모를까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라쓰 지역에 맛집을 아는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차에서 전 급하게 먹고 가족은 이동 중에 뒷좌석에서 먹으라 했었는데 저한테 여기 추천하냐고 물어보시면 패스하라 이야기드리겠습니다.

퀄컴 퀵차지 3.0을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버바팀 verbatim 의 2포트 차량용 충전기 65209 Qualcomm Quick charge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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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충전을 위한 필수품 Qualcomm Quick charge 3.0 를 지원하는 2포트 차량용 충전기 최근 스마트폰은 빠른 충전을 위해서 전압을 높혀 충전하는 퀄컴 퀵 차지 기술을 대부분 지원합니다. 이제부터 일반 충전에 비해서 최대 4배 빠른 퀄컴 퀵차지 3.0 방식을 지원하는 verbatim의 차량용 충전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퀵 차지 2.0과 3.0이 있는데 3.0 방식이 더 빠르겠지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2.0 또는 3.0을 지원하고 이전 기종은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0이라고 하지만 2.0 지원 기기는 2.0 방식으로 충전되겠지요. 일반 충전 포트도 있기 때문에 동시에 2개를 충전할 수 있고 나머지 하나도 2.4A를 지원하고 있어서 일반 충전기 보다 전류라고 하나요? 암페아(A)가 높은 편입니다. 버바팀의 제품은 몇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깔끔한 패키지 형태로 패키지 품질이나 기타 상황은 좋은 편입니다.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3.0 방식을 지원한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차량용임을 알 수 있게 Car Charger라고 써있내요. 2포트를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Dual ports라고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뒷면을 보면 중국에서 생산했고 입력은 12V 24V 모두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출력을 다양한 전압과 전류로 출력이 되는데 3.0 방식은 사용 기기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전압이 변동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양한 출력 전압이 표기되어 있내요. 제조자는 VINA, 판매자는 플로피로 버바팀 공식 판매하는 회사죠. 최대 출력은 30W로 표기되어 있내요. 충전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에는 사실 5핀 케이블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이번에 같이 제공된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같이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충전기와 함께 좀 좋은 케이블도 추천해 봅니다. 물론 정품 케이블 사용도 좋은 선택이겠지만, 케이블이 잘 엉키거나 하지 않

요코하마의 놀이터 코스모월드 요코하마 COSMO WORLD 꼬마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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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전에 간건 아이가 업을 때라 코스모월드를 보고 작은 테마파크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인가보내 하고 지나가는 정도였습니다.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국내의 에버랜드, 롯데월드 같은 규모도 아니고 동경에는 유명한 디즈니랜드가 있는데 이런 멋진 곳도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는 곳입니다. 물론, 어른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는 곳인데 특징은 입장료는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좀 펼쳐져 있기도 한편이라 일반적인 테마공원과는 좀 다릅니다.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cosmo, #world, #아이들, #kids, 코스모월드의 입구 중 하나로 그럴 듯한 입구는 여기 하나인 듯합니다. 컵누들 뮤지엄 앞쪽에 있는 입구로 그럴 듯한 간판이 달린 곳입니다. 입구는 여기 외에도 많이 있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코인 기구? 동전 200엔정도 내고 탑승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은데, 초등학교 1학년이라 그런지 아직도 유치원 때 노는 걸 보고 좋아하내요. 물론 초등학생이 타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초등학생용은 아닌 듯해 보이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막상 동전 넣어주려니 동전 넣는 건 싫어라 하내요. #동전 #코인 #200엔 특이한 놀이기구라고 할까요? 막상 타려고 하니까 아들이 원하지 않아서 결국 못 탔는데 미라토 미라이쪽에 이런 제트코스터? 롤러코스터라고 하나요? 아무튼 이게 물속으로 쏘옥 들어가더군요. 코스모월드에는 관람차하고 롤러코스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진짜 물을 가르고 들어가는 건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 중 하나죠. GIF로 간접 경험한번 해보세요^^ 관람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없을 지 모르지만 랜드마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시설물이죠 크기도 꽤 커보이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기구들은 강건너편에도 있던데, 저희 아들은 호빵맨에 가서 앉아있내

大ふく屋 横浜 다이후쿠 라면 요코하마 월드 포터즈지점에서 동경 여행 첫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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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여행 중 첫날 요코하마에 갔었는데 점심시간이 되었지만 사실 여행을 갈 때 지식인 통해서 다른 분들 계획은 도와드리지만 전 그날그날 갈 곳 정하고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특히 식당은 별다른 계획을 잡지 않는 편인데, 역시 멀 먹을까 하다가 나비오스 요코하마 호텔 옆에 있는 월드 포터즈 YOKOHAMA WORLD PORTERS에 들려서 식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안에 보니 몇몇 맛집이 보이던데 주말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조금은 한가한 단독 점포로 이동하였습니다. 푸트코트쪽에 맛집이 있으니 참고는 하시고요. 전 다이후쿠야 라면 전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大ふく屋 横浜ワールドポーターズ店 https://goo.gl/maps/CHVCr1zQ4QD2 #요코하마, #다이쿠후, #라면, #동경, #도쿄, 점포는 월드포터스 1층에 있고 다이후쿠야라는 점포로 라면집인데 쇼핑몰 내부에 있다보니 겉 모습은 깔끔한 편입니다. 메뉴는 사진으로 짜잔.. 전 삶은 계란이 빠진 차슈가 있는 750엔짜리 라면을 먹었습니다. 가죽은 다른 메뉴들을 먹긴 했는데 이 점포는 계란이 유명한지 유명한데 왜 안 먹냐고 물어보더군요. 사실 전 삶은 계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뺀 것인데 가족들이 다 빼더군요. 다른 라면들도 있긴 한데 츠케멘도 있어서 다른 라면을 드실 분은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본어가 불가능하면 직원한테 손가락을 가르켜서 주문하면 될 것입니다. 인기 라면 넘버1, 2, 3, 4, 5를 소개하고 있는데 1-3번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당연히 쿠폰기계를 사용해야하는데 일단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직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다행이 저희 일행 중 일본 거주하던분이 첫날 같이 계셔서 불편함 없이 주문했습니다. 천정에는 이렇게 장식이 되어 있는데, 나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제가 먹은 라면으로 마늘이 많이 들어 있는 라면인데 마늘향과 맛이 좋더군요. 물론

북해도 스즈란 공원 国営滝野すずらん丘陵公園 방문기 2 아이가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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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http://rabeca.blog.me/220934366601 에 이어서 2편 글 올려 봅니다. 북해도는 겨울에는 눈이 엄청 많고 여름에는 좀 선선한 편이죠. 나름의 장점이 있는 곳이나 아무래도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좀 시골 같거나 한적한? 또는 경관이 잘 보존된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을 잘 살려 만든 북해도의 스즈란 국영 공원에 대한 2편 소개 글입니다.  国営滝野すずらん丘陵公園 #스즈란 #북해도 #공원 #테마파크 #어린이공원 체험시설 ? 같은 것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고, 금속 재질보다는 나무 같은 재료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아들이 신나게 뛰어가고 있내요. 앞에 보이는 시설물도 전부 사람들이 저 안에서 들어가 미로처럼 돌아다니거나 올라가고 내려가고 이동하고 숨고 뛰고 머 이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중고등학생한테는 시시하겠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너무 좋아할만한 시설입니다. #어린이체험 #체험공원 이렇게 계단도 중간중간 미끄럼틀도 있고요 아파트가 많은 우리들 주변에서는 어려운 부분인데, 미국 드라마나 영화 보면 앞마당? 또는 뒷마당에 저런 시설 만들어 놓고 노는 모습 보면 부러웠었는데 저만 그런가요? 실로폰 같은 것도 나무로 만들어서 쳐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쳐보면서 신나합니다. 음악에 맞춰서 연주하는 것도 아니고 마구 두드리기만 하는건데 ^^ 소리는 꽤 좋더군요 역시 에어 방방이 같은게 있어서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한 곳 더 있는데 여긴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긴 아이들이 오히려 좀 있더라고요 그래도 여기는 아주 붐비는 곳은 아니라 아이들이 조금 있어서 괜찮습니다. 비가 오면 방방이에 못 올라가게 합니다. 저희는 날이 맑았다가 갑자기 비가~ 헐 그리고 이 주변에 구릉이라고 해야하나요? 언덕이 있는데 잔디가 잘 되어 있어서 뛰어놀 수도 있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하는 것 같던데 겨울에 가도 눈썰매장에서 놀면 되니 (썰매 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