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in Design

일본에 갔는데 먹지 않고 올 수 없죠? 바로 초밥입니다. 오늘은 미야자키, 가고시마 여행을 하면서 들린 쿠라 스시를 소개합니다. 가성비의 100엔 초밥을 판매하는 곳으로 시스로, 우오베이, 쿠라 스시 이런 3개의 브랜드가 체인이 있으면서 전국적으로 전국적인 체인이 있는 브랜드가 더 있긴 한 것 같은데 제가 가본 곳들은 3곳입니다. 아무래도 체인이라 가격이 같다보니 북해도쪽이 스시의 생선 질은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쿠라 스시만의 매력도 있는 곳입니다. 기리시마에서 갔던 쿠라스시를 한번 같이 볼까요? 無添くら寿司 霧島隼人店 Kirishima Kura Sushi 갔던 쿠라 스시 옆에 스시로도 있더군요. 마지막날 스시로도 들려서 또 스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긴 마트도 있고 근처에 메가 돈키호테를 만들고 있던데 거의 다 많들었더군요. 여름쯤이면 아마 오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물 외부는 다 만들었고 1월에 실내 공사 중이었습니다. 미야자키 가시는 분들이라면 다른데가 아니라 여기 돈키호테를 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렌터카가 필요하긴 하겠지만요. 쿠라스시의 간판으로 머 별다른거 없이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100엔이란 표시도 있내요. #100엔 #스시 여도 100엔에 소비세는 추가로 붙으니 참고하시고요. 기리시마의 쿠라 스시는 그래도 외국인들이 가끔은 오는지 작은 동네였지만 외국인인 것 탁 알아보시더군요. 그래도 관광객은 저희뿐이었습니다. 구글맵상 위치는 저기입니다. 스시로 영문 표시도 보이고 좌측에 슈펴마켓이라고도 써있죠? #일본 #마트 에 근처 맥도날드도 있고 한데 하야토초우치야마다라고 써있는 곳 아래쪽에 하야토 역 근처에 메가 돈키호테가 생길 예정입니다. 532-1 Hayatochō Mitsugi, Kirishima-shi, Kagoshima-ken 899-5117 일본 전화번호는 0995-64-2615 로 렌터카의 내비게이션에 전화번호로 검색하여 이동하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

휴대하기 편리한 소형 망원경 BAK-4 프리즘과 멀티 코팅 렌즈로 구성한 8배율 쌍안경 OTSUKA XP 8x25  스포츠 관람, 공연 관람 등에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쌍안경 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스포츠나 공연 관람의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좋지만 잘 안 보여서 항상 TV 시청과 직접 관람 중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현장감을 느끼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쌍안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전광판을 통해서도 보여주곤 하지만 아무래도 멀리 있는 걸 가까이 보기위해서 필요하죠? 요즘 캠핑인구도 많아져서 야외 활동에도 필요할 수 있고 등산, 여행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쌍안경 #국내 에서 제조하는 오츠카의 제품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조금 더 신경써 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국내 생산 제품 들 중 일부는 패키지에 대해서 고민을 별로 안 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패키지 한쪽에 보면 선명하게 인쇄된 부분이 있는데 #BAK4 #Prisms 표시 살짝 살펴보니 BAK4와 BAK7이 있는데 BAK7의 경우 저가 제품이고 BAK4는 좀 더 선명하고 밝은 상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BAK4와 #BAK7 프리즘이 망원경이나 쌍안경의 재료로 싸용하는 유리의 구분이라내요. BAK4이니 좀 더 화면이 밝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성품은 파우치와 설명서, 클리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츠카 XP라고 되어있는데 XP의 뜻은 잘 모르겠내요 윈도우 XP가 자꾸 떠오르는 건 제 잘못은 아니죠?^^ 제품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서체가 올드해 보이긴 하지만 필요한 설명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고무링 접은 상태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접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접는 형태가 구형이고 신형은 안 접히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아무리 봐도 접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랩이 제공되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쌍안경이나

지금까지 이런 건 없었다! 오감을 이용하여 공간지각능력을 키우는 3차원 미로형 퍼즐 인사이드 3 Inside  겨울에는 집안에 있는 날이 많죠? 요즘 날도 추워서 한파로 모두들 덜덜덜 떨고 있을 때 전 재미있는 키덜트를 하나 만났습니다. 역시 세상에는 천재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한동안 이걸 풀기 위해서 열심히 돌리고 움직이고 흔들고 쉐킷쉐킷 했내요. 그런데 이게 한번 해결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열심히 돌리면서 맞추었던 큐브처럼 손에 계속 들고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내요. 그러나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고도의 집중과 길을 찾기 위해서 계산을 해야하는 고도의 두뇌싸움이 필요한 인사이드 3 이제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프랑스 #France #알앤텍 패키지는 제가 좋아하는 블랙과 오렌지의 조합이내요. 오렌지 색상이랑 블랙은 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 같습니다. 오렌지 블랙 기분 좋은 만남을 시작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바로 볼 수 있게 그대로 노출된 점은 특이하내요 별도로 비닐포장도 없고? 리뷰용 제품이라 확인하고 보내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품이 그대로 노출되어 만져볼 수 있습니다. 제품명이 Inside 인사이드란 단어처럼 안쪽을 들여다 봐야하는데 외부 패키지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컬러별로 종류가 좀 다르고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는데 제가 받은 인사이드 제품은 중급 제품입니다. 2-3 Mean0 이란 제품인데 약간 어려운 인사이드입니다. 한쪽 면은 이렇게 열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면 내부의 길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걸 잘 보고 구술을 반대편으로 보내야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디로 가서 다시 굴어오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해야하는 걸 찾아야하는데 이게 보이지 않으니 오감을 다 동원해야합니다. 길이 표시된 모양이 꼭 디자인된 형태 같기도 하고 영화에서 보던 외계어 같기도 한 인사이드 예쁜 디자인이내요 심플하면서도 군더

가고시마 미야자키 도요타 렌터카 여행 1일차 _ 기리시마 아트의 숲 가고시마, 미야자키 지역을 여행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어디를 갈까? 생각하는데 내무부 장관이 기리시마 아트의 숲을 가자고 하더군요. 물론 전 거기가 어딘지 머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한국에서도 잘 안가는 미술관을? 하면서 그래도 가보자고 하여 점심 식사를 기리시마 시내에서 먹기로 한 상황에서 동선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보기로 합니다. 기리시마 아트의 숲 霧島アートの森 open air museum 은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내비게이션을 설정하였습니다. 전화번호 0995-74-5945 으로 공항에서부터 여기를 가는데는 톨게이트 비용이 690엔 필요합니다.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지만 시내 도로 주행도 일부 있고 산길 주행이니 참고하시고요. 미술관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이 있는 공터쪽에는 조형물이 있는데 나름 분위기가 있내요 미대를 다닌 저지만 다른 사람의 작품을 이해하는 시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 미술을 이해하면서 본다는 건 어렵죠. 그래서 현대 미술에 대해서 제가 직접 평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라 작품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형태만 보면 꽃봉오리? 열매? 같이 생긴 것을 가지런히 배치하였습니다. 아참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Physalis/Magnolia - Katsuhito NISHIKAWA (Japan) ほおずき・コブシの森 - 西川　勝人 / 日本（東京都） 입구는 나무가 가지런하고 길도 직선으로 잘 되어 있어서 그림의 대각선 구도를 확인할 수 있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사진의 유리문이 입구쪽입니다. 저기로 걸어가서 표 구매하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데 입장료는 310엔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입구에는 또하나의 조형물이 있는데 게임 속에서 나오는 꽃 같이 보이내요. 기하학적이고 생동감 있는 표현이 멋진데 색온도가 좀 낮아서 그런지 색감이 좀 구리게 나왔는데 컬러도 예쁜 조형물입니다. 조형물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