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크기의 4.8A 지원 듀얼 차량용 USB 충전하는 버바팀 충전기

 

시거잭에 쏙 들어가는 버바팀 듀얼 초고속 차량용 충전기

 

제 차량의 시거잭은 차량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게 커버가 전부 있습니다.
물론 제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차량도 그런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래서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할 때 부득이하게 평상시도 커버를 열어두거나, 아니면 뺐다 꼈다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은 USB 케이블 때문에 뚜껑을 못 닫는 경우도 있을 듯한데, 이부분까지 커버가 되면 더 좋겠죠?
케이블 내장형이 아니면 아마 어려움은 있겠지만 기대해보면서 제품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패키지는 크기에 맞게 작은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아이폰6 기준 2시간정도에 완충이 되는 속도라고 되어 있는데 2.4A의 출력 때문이겠지요.
물론 차량 배터리 상황이나 기타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상태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요.
2.4A의 듀얼로 총 4.8A의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은 설명서와 본체로 간단한 편입니다.

 

 

 

 

크기는 매우 작아서 길이가 약 4cm정도로 제품 본체는 3.5cm 정도입니다.
시거잭에 딱 맞고 쏙 들어가는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아도 제품명이 따로 있지는 않고 안전규격이나 생산국가 표시 등만 있습니다.

 

 

 

 

제 차량 시거잭에 넣어본 모습입니다.
현재 타회사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뚜껑을 닫을 수 없지만 이 제품은 장착하고도 커버를 닫을 수 있내요.
다만 제 차량은 다른 제품 설명과 달리 조금은 튀어 나와있는데 제 차량 시거잭이 조금 짧은 것 같습니다.

 

 

 

 

제 차는 호주산 차량인 GM 대우의 베리타스란 차량입니다.
뚜껑을 닫은 모습으로 아무 문제 없이 닫겨집니다.
다만 USB 케이블이 튀어나오니까 칼국수 형태의 케이블과 짧은 USB 몸체 부분을 가진 케이블을 번들 또는 별매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충전시간을 완충까지 테스트해보지 않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2.1A 제품이라 그런지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이 제품은 동시에 두개를 2.4A로 충전하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가 많은 요즘 정말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본 리뷰는 버바팀에서 체험 제품 듀얼 초고속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