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노트북도 덥다! 노트북 열기를 식혀줄 노트북 쿨러는? 잘만 ZM-N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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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씨에 뜨거운 노트북을 식혀줄 가성비 좋은 노트북 쿨러 추천 들어갑니다.

현재 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데스크탑이 4대 노트북이 2대입니다.
머 이상한 일은 하는 것은 아니고요 노트북 2개 모두 쿨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노트북 사용도는 크지 않습니다.
거의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솔직히 노트북 사용시간은 일년에 다해도 2-3일? 정도 되려나? 그래도 쿨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받침대 겸 겸사겸사 사용중인데요 실제로 팬을 돌리기 보다는 작업을 노트북으로 하는 데 뜨거워지면 그 때 사용합니다.
실제로 노트북 쿨러는 팬이 돌지 않으면 단순 받침대? 거치대 정도가 되겠지요.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잘만 제품으로 잘만들어서 잘만이란 브랜드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저렴한 제품입니다.
현재 오픈마켓 기준 12000원정도에 판매가 되니 훌륭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6인치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는 4:3 모니터 비율을 가진 노트북이 별로 없는데,
이제품은 4:3 비율의 제품이라 뒤쪽으로 여유공간이 좀 있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형 노트북 사용자도 있기 이해할 수 있긴 하지만 최근 새롭게 나온 제품인 듯 판단되는데
먼가 좀 뒤로 간 듯한 느낌은 솔직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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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평범한 편인데 그래도 깔금한 디자인에 한점수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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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케이스 뒷면을 보면 제품 크기가 있고 제품 무게는 현재 0.9KG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6인치 규격의 노트북이 가능한데 사실 조금 더 커도 받침대에 걸리기만 하면 사용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노트북이 워낙 작게 나오다보니 이 받침대도 작은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한글로 제품 설명이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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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키지를 열면 설명서와 함께 제품이 딱 보이는데 별도의 다른 구성은 없습니다.
사실 있을 것 자체가 없으니 다른 거치대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머 있으려나? 이런 기대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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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제품 모양은 이렇습니다. 쿨러가 여러개 있거나 쿨러 크기에 따라서 좀 더 고급형 모델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의 쿨러 크기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닙니다.
물론 140mm 이므로 작다고 하긴 맞지 않는 듯 한데요, 쿨러가 무소음이니 저소음이니 이렇게 써있더라도 소음이 없을 순 없겠죠?
감안하고 사용하셔야하는 부분은 이야기 드리는데요 사용시간이 늘어나면 그 소음도 늘어나기도 하지요.
물론 노트북 사용 중에 크게 거슬리는 정도의 소음이 나는 제품은 불량이라고 봐야겠지요?
물론 노트북의 위치나 기타 상황에 따라서 팬의 소리가 크게 증폭되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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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우측 상단에 잘만 로고가 있고 하단 부분에는 턱이 있습니다.
일부 제품들에서는 거치부분을 조정할 수 있게 나오기도 하는데 고정형입니다.
30cm의 철자를 가로 방향으로 놓은 경우랑 세로로 놓은 경우를 보면 제품의 크기를 예측하실 수 있겠지요?
실제 스펙은 박스 후면 사진에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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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높이는 약 1cm 후면은 약 5cm정도 되며 팬은 800RPM이 기준입니다.
즉 분당 800회정도 회전한다는 것인데, 별도로 팬 조절 스위치는 없습니다.
팬 자체는 저소음용팬으로 제품 소음 기준은 20~25dB정도로 상품 설명에 되어 있내요.
도서관 열람실이 약 30dB정도의 소음도를 보이기 때문에 매우 조용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소음은? 측정기가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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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 전원을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 받는데 노트북은 USB 포트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쿨러에 전원 공급을 하면서 다른 USB 장치를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USB 케이블은 불필요한 경우 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를 올려 보았습니다.
쿨러 전체를 꽉 채우는데 뒷쪽으로 남는데 그 이유는 이야기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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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인 것은 인정합니다만 각도조절이 없는 부분은 약점입니다.
물론 가격을 고려하면 지금 제품도 훌륭하지만 각도 조절 기능이 있었더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현재 각도가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마다 사용하는 각도가 달라질테니 말이죠.
각도 조절 기능 외에 전체적으로 좋은 성능과 기능성에 저렴한 가격까지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쿨러를 작동하지 않더라도 노트북 하단부로 방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노트북 수명에도 당연히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니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본 리뷰는 잘만에서 체험 제품 노트북 쿨러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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