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렌터카 여행기 #07 멋진 바다를 만끽한 샤코탄 가무이미사키 도착
TOYOTA AQUA 렌터카로 이동한 노보리베츠에서 샤코탄 가무이미사키까지
이전에 작성한 여행기에 이어서 가무이미사키에 도착한 영상입니다.
이 길은 많은 여행자가 주로 선택하는 길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해안도로가 매우 멋진 코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터널도 엄청 많던데 그보다 이 코스는 거리도 먼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9jb93kJImGg
https://youtu.be/mruP9nWaBso
https://youtu.be/XR2JNoH1KaM
https://youtu.be/fz0jCKBe48c
https://youtu.be/e7AyuoEk8Jc
워낙 외곽도로라 그런지 차량도 많지 않아서 운전하기 어렵지 않았고
일본의 한적한 풍경 구경을 잘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내비를 잘 못 봐서 차 돌려서 나오기도 하고 작은 어촌 마을 구경도 하고
나름 괜찮은 코스라 생각됩니다.
https://youtu.be/sjDMgjvErYQ
https://youtu.be/c8lp1jBFD4k
14번째 영상을 보면 잠깐 정차를 했는데 멀리 가무이미사키가 보이기도 하내요.
가무이미사키에 무사히 도착하여 진입하고 주차하는 영상까지 입니다.
일본 여행 특히 북해도 여행시 렌트하시는 분들은 운전 주의사항이나 도로상황 등 참고하세요.
가무이미사키에 도착해서는 구름이 많기는 하지만 맑아졌습니다.
다른분들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 언덕도 보이고 주차장 전경도 보이내요.
소개하기 위한 안내 표석도 보이고 잘 정리된 느낌이 듭니다.
저흰 여기 이후 오타루를 가야해서 저 앞에 보이는 길로 올라가보지는 않았는데,
저기도 오손도손 이야기하면서 올라갔다 오는 것도 좋아보이긴 합니다.
다만 빨리 등대쪽으로 가야하니 등대쪽 구경 이후에 가시는게 좋겠지요?
가무이미사키까지의 거리를 대략 소개하고 있는데, 제가 출발하는 위치를 기준으로 약 30분정도 거리내요
살짝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후덜덜한 길이 되었었습니다.
중간에 금녀의 문도 보이는데 안내판 왼쪽으로 살짝 보이죠?
지금은 금녀는 아니지만 예전에 여성분들은 저길 구경할 수 없었겠죠?
풍경하나는 멋지다고 생각되는데 물론 한국에도 멋진 곳이 많죠.
다만 약간 분위기가 다르고, 일본은 좀더 정리가 되고 잘 관리가 된 느낌?이 있긴 합니다.
꽃인 듯한데 저는 잘 모르는 꽃? 식물도 보이는데, 식물들을 잘 보면 한국과는 다른 종류들이 종종 보입니다.
물론 한국에 있을 수도 있지만 흔하게 보는 종자들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바다색이 정말 파란색인데 밑에 돌인지 식물인지? 산호인지 모르겠지만
청옥색과 같은 색상과 같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저 밑에서 해수욕을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깨끗한 바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멀리 촛대바위같은 바위도 보이내요 저 바위의 이름이 있을 듯한데 일본어가 약해서~^^
여기가 걸어서 갈 수 있는 끝이고 여기에서 무언가를 했으려나요?
옛날에는 이런 장소는 제를 지내던 장소들로 활용을 많이 하던데 여기도 그런 장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잠깐 차를 세웠던 방향도 멋지내요
금녀의 문입니다.
등대쪽에서 금녀의 문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길이 멋지긴 한데 고소공포증에 후덜덜
국도 진입하면서 리셋하고 111KM 주행한 연비입니다.
대단하죠? 아쿠아는 대단한 연비를 보여주는 차량입니다.
국도 주행에서 무리하지 않고 50~60KM전후로 주행했더니 31.6KM 트립도 거의 정확하던데
대단한 연비를 보여주는 아쿠아 빨리 한국에도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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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기는 언급된 일본드라이빙, 토요타, 트랜센드 등의 지원 없이 순수하게 작성된 여행기이며,
촬영된 장비는 예전에 리뷰했던 트랜센드 블랙박스 DP-100과 트랜센드 micro SDHC Class 10 UHS-I 600배속 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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