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쿠텐 판매 1위 했던 자동차 보조쿠션 미션프라이즈 Mission Praise

몸을 깜싸는 듯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자동차 보조 쿠션 _ Reversport RS-1

 

2015년 일본 라쿠텐에서 자동차 용품 1,2위를 석권한 보조시트로 일본에서 인기를 끈 제품입니다.
물론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꼭 좋은 제품은 아닐지 모르지만, 이유없이 인기가 있을리 없겠죠.
디자인만 봐도 먼가 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근육질이 느껴지는 보조 쿠션입니다.
당연히 자동차 전용이고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는데 제가 사용해 본 모델은 RS 시리즈입니다.

 

 

 

 

제품의 패키지는 심플하게 로고만 측면에 있는 형태로 패키지는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면 좋겠긴 하지만 패키지가 문제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패키지에 무리한 투자는 단가 상승만 되니 단순한 패키지가 단점은 아니죠^^

 

 

 

 

다만 수입판매원의 표시가 인쇄된 듯한 부분은 아직 초기 제품이라 그렇겠지만, 스티커정도는 되야겠죠?
물론 인쇄가 패키지에 직접되는게 가장 좋긴 하겠죠.
www.mission-praise.co.kr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부분과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 차는 GM 대우시절 판매하였던 베리타스란 차량으로 호주산 수입차량이죠. 희소성이 있지만 미국감성이 있는 차량이라 마무리는 좀 부족합니다.
그래도 대형 차체에 넓은 실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제 차량에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제 차량은 세미버켓 시트 정도 되는데 거기에 딱 들어맞는 듯한 크기의 제품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버킷 시트의 장점이 상쇄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보조 쿠션 자체의 착좌감은 제 몸을 단단히 잡아주는 듯한 묘한 느낌도 있고, 제 차는 허리 부분 받침이 좀 아쉬운데
단단하게 허리를 받혀주는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장단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버킷시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방해가 될 듯하고, 먼가 단단한 듯한 착좌감을 원하고,
조금 푹 꺼진 듯한 시트보다 약간 도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투톤으로 색상이 되어 있고 측면 부분에는 프레임 같은 느낌의 두툼한 부분이 있는데, 몸을 감싸도록 만들어주는 부분입니다.
설명을 보면 아우터프레임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그 측면에 Mission이라는 택과 일본산이란 표시가 있습니다. 
땀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통기 구조로 되어 있고 쿠션감이 있도록 도톰하고 패턴이 촘촘히 되어 있습니다.

 

 

 

 

직접 제어본 길이는 약간의 오차는 있겠지만 전체 길이는 98cm, 아래 부분 가장 넓은 부분은 약 55cm, 가장 좁은 부분은 28cm, 상단부분의 펼쳐진 부분의 길이는 약 40cm입니다.

 

 

 

 

제품 설명에 있는 사이즈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측정 오차도 있고 하니 ^^ 대략 비슷합니다.
두께감이 약간 있는 데 설명에는 40~60mm이내요 좀 두툼한 편이긴 합니다.

 

 

 

 

제품을 고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고정용 퍼트와, 헤드레스트쪽에 고정하는 띠가 있습니다.
하단에 지퍼가 달려 있는데, 세탁용은 아닌 듯한데 아마 먼가 안에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별다른 설명이 사이트에도 없어서 일단 패스합니다.

 

 

 

 

여러가지 컬러와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진에 보이는 5가지 컬러 외에도 컬러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체험한 색상은 위에 있는 5가지에 포함되지 않거던요

 

 

 

 

제품 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사이트에 나와있는 것을 보면 고정용 퍼트를 먼저 시트 사이에 끼워넣고 상단의 띠는 헤드레스트를 이용하여 고정하면 됩니다. 

 

 

 

 

제가 앉은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였지만, 약간 투툼한 부분은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시트를 그래서 아래로 최대한 내려서 앉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시트쿠션을 통하여 감싸듯 포지션을 잡아주고, 체중부담을 분산시켜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은 착좌감을 보여주는 보조시트 통풍시트가 없는 제차에 시원함까지 주고 있내요.
사이트 공식 판매가격은 10만원대라 비싸게 느끼는 분들이 있을 지 모르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많은 연구를 통해서 만들어진
최고의 시트쿠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 리뷰는 아이코코에서 체험 제품 미션 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