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마스킹 처리로 깔끔한 영상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스크린 마루느루 50인치


마루느루? 마루느루가 머지? 특이한 이름의 가성비 높은 스크린을 소개합니다.


마루느루 이름이 특이해서 회사 사이트를 찾아보니 마루는 산정상이란 뜻으로 자주 듣던 단어지만 느루는 좀 생소하내요

느루는 한 번에 몰아치치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 오름 이란 뜻이라고 하내요.

순우리말로 조금은 어색하지만 우리말 이름의 회사명이 반갑다고 생각되내요.

앞으로는 마루느루 회사 제품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살펴볼 것은 휴대용 스크린으로 가격이 인터넷 뒤지니 약 2만원 전후로 구매가 가능해 보이내요.








스크린의 종류는 125인치까지 확인이 가능한데 40인치가 가장 작은 크기로 판매를 합니다. 

제가 사용해 볼 제품은 50인치로 프로젝터는 집에도 있고 근무하는 곳에도 많이 있는데, 휴대용 제품이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죠.

아무래도 캠핑 인구가 많다보니 그럴 듯한데요, 현제 제품은 두루마리 형태로 돌돌말아 보관 또는 휴대가 가능합니다.

좌우 2개의 훅? 고리?가 있고 고리는 끈으로 연결되어 필요한 곳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고리를 이용하여 피스로 고정하는게 자장 좋긴 하겠죠.

약간의 물결같은 것이 보이는데 새로 받은 제품을 처음 펴다 보니 약간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니 많이 사라지더군요.






시네마 스크린이라고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으며 제조는 중국에서 한 제품입니다. 

패키지 구성은 특이한 사항은 없는데, 약간의 고급스러움? 또는 마루느르만의 아이덴티티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면 좋지 않을까 제안 드려보고 싶내요.

일단 패키지 자체가 문제되는 건 아니니 단점은 아니고 그냥 제 바램? 정도입니다.

양쪽 고리 부분에 벌크로를 이용하여 말아서 스크린을 고정할 수 있는데, 벌크로 타입이다 보니 많이 사용하면 조금 약해질 수는 있겠지만,

사용에 어려움은 없다고할 수 있습니다. 단, 벌크로 가 고리부분이라 고리의 방향에 따라서 분리가 불편할 수 있으니 고리 방향을 조정하여 사용하면 간단합니다.






벌크로 길이가 많이 여유있는 편은 아니지만 문제될 정도 길이는 아닙니다. 

스크린의 블랙매트 부분은 2cm로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크린 부분을 보면 약간의 질감이 느껴지는 패턴이 있는데, 검정색 부분과 스크린부분을 볼 수 있도록 색상톤을 조정하여 보여드린 것으로

원래 스크린 색상이 베이지색은 아니고 검정색 부분도 그레이가 아닌 검정색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린을 측면으로 보면 매트한 스크린으로 반짝이거나 난반사가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아래쪽 봉의 무게가 적당하여 쫙 펴지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되며 스크린 두께가 얇아 좌우측이 말리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스크린은 좌우측 부분이 말리는 형태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물론 사용하다 말림현상이 나오는지? 이건 저도 아직 알 수가 없죠.






3500 안시급 엡손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윈도우즈의 내장된 사진 이미지를 본 것으로 우선은 형광등을 모두 켠 상태입니다.

카메라로 보면 원래 설치되어 있던 전동 스크린 120인치 (회사는 잘 모르겠내요)위에 설치해 본것입니다.

워낙 밝게 주변을 밝힌 상태라 둘다 잘 볼 수가 없내요 ^^ 






아래 사진과 이 사진은 동일 상태로 조명은 모두 끄고 카메라 노출로 어둡게 밝게 비교해 본 사진입니다. 

일단 검정색 부분에 영상이 비치지 않고, 두께도 좀 있고 블랙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창문 같은 곳에 걸어도 빛을 잘 막아줄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비교해도 크지 않지만 느낌인지 조금은 새 제품이 밝은 듯하고 선명한 듯한데요 아마도 사용하던 제품은 먼지가 어느 정도는 있을테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노출을 조정하여 밝게 보이도록 처리하였으며 각자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단차는 스크린위에 스크린을 올렸으니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스크린 영상의 격자는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부분으로 검정색 매트 부분도 가까이서 촬영해 보니 어느 정도는 반사되내요.

물론 눈에 거슬릴 부분도 아니고 이 부분을 직접 사람이 작업하신다는데 퀄리티가 높아 보입니다. 

스크린의 두루마리 길이는 110cm로 실제 화면에 비해서는 조금 더 길지만 휴대하기에는 스크린 크기가 커지면 더 길어지겠죠?

전 휴대에는 50인치정도가 좋아 보입니다. 









회사측에서 제공하는 스크린 상세사이즈로 100인치되면 2미터가 넘어가내요 스크린 사이즈랑 감안해서 보시면 될 듯하고요

이제 와이드한 화면비가 주를 이루기 시작하니 와이드한 화면비 제품도 나와야겠죠?

아마도 있을 듯한데 회사 사이트에서는 제품별 설명은 잘 나와있지 않내요.

휴대용 스크린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좌우측 부분이 약간 말리는 느낌이 있고 얇아서 바람에 후들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마루느루 제품은 두께감도 있고 짱짱한 느낌 좋아 보입니다. 

스크린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얇은 제품 고려하지 마시고 저렴한 가격에 이 제품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니빔을 이용하면 캠핌장에서 영화관을 만들 수 있어 보이내요 캠핑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관심상품으로 등록해두셔도 좋을 듯합니다.




본 리뷰는 마루느루에서 체험 제품 50인치 스크린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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