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 미니가습기로 촉촉한 환경을 만드는 데코 미니가습기 DHF-M1


가습량이 넉넉한 책상형 미니 가습기 데코 USB 미니 가습기 DHF-M1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 편리한 미니 가습기를 소개합니다. 저는 블랙인데, 블랙보다는 다른 컬러가 훨씬 예쁠 듯하네요.
책상 위에 놓았지만 소리는 거의 없던데 정말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업무를 보는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사무실 매우 건조하고 건조하면 먼지가 날려 호흡기에도 좋지 않죠. 물론 환기를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요즘 사무실은 창을 열기 어려운 곳도 있고 환경이 여의치 않으니 각자 대비해야할 것입니다. 그 중 책상형 공기청정기를 놓을 수도 있지만 가습기능은 대부분 없으니 가습기도 필수라 생각됩니다.
만원대 가격의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입니다.


#미니가습기 #USB가습기 #휴대용가습기 #사무실가습기





패키지는 고급스럽거나 좋아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디자인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원대 초반이다 보니 패키지에 사용하는 재질을 좋게하지 못하였을 듯 하네요. 디자인적으로는 괜찮은데 컬러표시도 상단에 있습니다. 다만 볼펜으로 체크된 듯한 느낌은 조금 아쉽네요.

검정색보다는 다른 색이 훨씬 예쁠 듯한데 검정이라 때는 안 타겠죠?





물이 부족해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도 컴퓨터 전원을 연결해서 컴퓨터 꺼지면 자동으로 꺼지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컴퓨터 전원으로도 충분히 작동합니다.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물이 부족하면 정지된다고는 하는데 1, 3번이 서로 상충하는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불 없는 상태에서 작동이 되면 기계에 당연히 좋을리는 없으니 감안해야겠죠?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전원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설명서, 제품 입니다.





제품 상단부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물이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단은 미끄럼 방지 스폰지 같은게 붙어 있고, 제품은 잘 넘어지지 않도록 아래가 넓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텀블러 같이 잠그는 형태라서 물이 넘어진다고 바로 흘러 나오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장시간 누워 있으면 좋을리 없겠죠. 그리고 deco 위에 버튼이 포함되어 작동을 제어합니다.





물 보충 한계선이라고 되 어 있는 선 표시는 되어 있지만 어차피 넘길 수도 없습니다. 잠그면 넘치니 적당히 넣어야할텐데 연속가습하면 4시간정도 사용한다고 하니까 시간 감안해서 하루 2번정도 물 보충하면 될 듯하네요.





책상 위에 이렇게 사용하면 되는데 아직 배선 정리는 안해서 지저분해 보이네요 선은 긴것을 이용하여 책상 뒤로 돌리거나 컴퓨터 위에 사용하면 되겠지만 컴퓨터 위는 살짝 불안하죠?





작동되는 것 보이시죠? 위로 퐁퐁퐁 가습되어 물이 나옵니다. 물론 초음파 방식이겠죠? 가열하여 가습하는게 건강에는 좋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꼭 하나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미세먼지 #사무실먼지


이 사용기는 데코 USB 미니가습기 M1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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