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이 만들만 잘 만드는 가성비 높은 정격 600와트급 파워 EcoMax 600W 83+
잘만이 만든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EcoMax 600W 83+ 힘든 시기를 넘어 가성비를 넘어선
1999년 세워진 잘만 잠깐 힘든 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많이 안타까워했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제품과 품질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응원하고 싶은데 리뷰라 해도 제가 느낀 그대로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현재 검색해보면 3만원대 중반에 구매가 가능한데 택배비를 해도 4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대로 판매 중입니다.
뻥파워도 아니고 정격 600와트인데 3만원대면 가격은 정말 착한 것 같습니다.
#잘만 #잘만테크 #ZALMAN #600와트 #정격파워 #뻥파워 #3만원대
패키지는 재생지인가요? 아무튼 일반 박스 같은 용지를 사용하여 환경을 생각하여 패키지를 만든 것 같습니다. 600W의 제품으로 화려한 패키지는 아니지만 패키지가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파워는 400와트 500와트 600와트 3가지 출력으로 나오는 지 뒷면에 보면 3가지 종류에 대한 출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400와트는 구성이 좀 다르네요. 500과 600은 동일한데 SATA는 4개, IDE에 사용하는 파워 3개가 있습니다. 2개의 전원 묶음으로 SATA 3개 + IDE 1개, SATA 1개 + IDE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SATA #IDE #PCI #ATX #CPU
출력에 관한 부분은 패키지 뒤에 있습니다.
구성품은 파워, 볼트, 케이블타이, 설명서, 전원케이블 이상입니다.
전원케이블 규격은 사진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원 케이블도 중요하죠.
파워에 있는 하늘색 분위기의 파란색은 보기 좋네요.파워에 대한 정보는 박스에 있는 정보와 함께 파워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팬부분은 사진과 같고 앞쪽으로 회로들이 살짝 보이네요 분해는 하지 않았지만 듀얼레일, 스위칭 트랜스, 고성능 분말 자성 코어, 상품 설명 사진으로 보면 SAMXON 캐패시터가 보이네요.
제품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다만 사진에서 구분되는 지 모르겠지만 제 케이스는 모듈형태의 전원 연결부가 달린 케이스로 일반 케이스처럼 파워에서 직접 연결하는게 아니라 케이스에 파워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그 전원을 케이스의 전원부를 따라서 모듈형태로 사용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대기 전력이 자체적으로 조금 더 들어가는 단점은 있지만 설치나 파워 교체가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파워는 메인 파워 케이블은 슬리브로 되어 있고 PCI는 당연히 2개, ATX 즉 CPU 전원부는 있지만 사진은 생략, SATA와 IDE 조합은 3+1, 1+2 조합입니다.
파워 테스터기에 일단 물여 보았습니다. 출력에는 전혀 문제 없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OCCT를 돌렸는데 윈도우즈 10과 잘 안 맞는 건지 이상한 데이터들이 나와 리뷰에 포함하지는 않았지만 OCCT를 돌리면서 파워의 케이스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물론 발열부를 직접 제면 좋지만 노출이 안 되는 관계로 케이스의 온도를 보면 26도로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 뚜껑이 열린 상태이니 닫혀 있고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서 좀 더 높은 온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소음도 귀로 들을 때 크지 않고 좋습니다. 3년간 무상 AS도 포함되어 있는데 3만원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파워 중에는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본 리뷰는 잘만테크에서 체험 제품 잘만 EcoMax 600W 83+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aimakorea.blogspot.com/2019/03/600-ecomax-600w-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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