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사용과 뛰어난 성능의 써멀 컴파운드 잘만 ZM-STC7
쿨러와 CPU, VGA 를 밀착하여 열전도를 높혀주는 잘만에서 써멀컴파운드 잘만 ZM-STC7
순정 쿨러를 사용하다가 고성능 쿨러로 교체를 해야한다거나 컴퓨터 청소를 위해서 분해한 경우 써멀구리스라고 하는 써멀 컴파운드가 필요하게 됩니다. 새로운 쿨러를 사는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관리를 위해서는 구매할 수 밖에 없죠. 메인보드를 교체할 때도 필요하고 VGA에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별도로 구매하게 되는 써멀 구리스 가격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멀 살까 고민하게 됩니다.
잘만에서는 새로운 제품으로 출시된 듯한데요 ZM-STC7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 잘만 제품 중에는 주사기 방식의 제품이 검색해보면 총 3가지가 나오네요 ZM-STC9, ZM-STG2, ZM-STC7 이 중에는 STC9이 가장 비싸네요.
열전도율 9.1 W/mk인 STC9, STC7은 7.2W/mk STG2는 4.1W/mk 아무래도 전도율 차이가 크네요 9하고 2는 오버클럭이나 열이 많이 나는 작업 시에는 이 부분이 유리하긴 하겠지만 제가 제공 받은 제품은 STC7으로 준수한 편의 열전도율 제품입니다.
#탁월한 #열전도율 #써멀컴파운드 #추천
패키지는 주사기 모양이 잘 보이는 패키지로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품의 용량은 전면에 표기되어 있지만, 열 전도율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것은 좀 아쉽네요
전면에 표기되어도 좋을 듯한데, 일단 제품에 대한 설명은 되어 있긴 합니다.
제품 뒷면에는 열 전도율이랑 점성 등이 표기되어 있네요
점성은 220, 용량은 4g, 기타 주의사항 및 자세한 특장점 소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g수가 표기되어 있어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g 수 밑에는 투명하여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점도 #편리한 #눈금표시
제품은 회색으로 되어 있고 제가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약간 점성이 높은 편입니다.
점성이 있지 않은 제품은 흘러 내릴 수 있어서 바를 때 주의해야하고 점성이 높으면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죠. 조금은 뻑뻑한 듯하지만 저한테 사용하기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마다 조금 다르겠죠.
제가 사용하는 서브컴인 라이젠 5 1600에 발라 보았습니다. 회색 물감 짜는 듯한 느낌이네요.
요즘 사제 쿨러를 장착하다 보니 힘이 어느 정도 가해져야해서 커버에 약간 자국이 남았는데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라 생각되고요. 써멀 컴파운드 바르기 위해서 적당량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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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이 바르는 편이 아니고, 쿨러도 워낙 강하게 눌리기 때문에 많이 바르면 CPU 옆으로 흘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조금 바른다 발랐는데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네요 점도가 높아서 바른 자국이 그대로 남내요. 당구장 표시를 하거나 가운데만 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좀 넓게 펴 바르는 스타일입니다.
정말 바쁠 때는 살짝씩 사각형 그리고 중앙 부분에 아주 조금 원형으로 짜기도 합니다만 주로 펴 바릅니다.
쿨링성능과 함께 살펴볼 것은 비전도성, 유해 안정성이 보장된 제품으로 RoHS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럼 쿨링 성능을 볼까요? 평상시 시스템 온도는 29.0도 CPU는 27.0도 입니다. 시스템을 일부러 좀 사용을 계속 하드하게 한 뒤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이전에 쿨러 테스트할 때보다 약간 올라간 상태네요.
OCCT를 돌려서 온도가 올라간 건 약 4분간 돌리고 테스트를 하였는데 52도 25도 정도 상승하였네요.
비교를 해서 다른 제품과 하면 좋을텐데 쿨러 분리하기가 ... 정말 빡세서 여러 제품을 할 수는 없었는데 일단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본 사용기는 잘만과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리뷰 제품 써멀 컴파운드 잘만 ZM-STC7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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