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 JONSBO CR-1000 AUTO RGB 가성비 CPU 쿨러
2만원대 가성비 CPU 쿨러 브라보텍 JONSBO CR-1000 AUTO RGB 쿨러
컴퓨터는 많은 열을 내기 때문에 쿨링은 필수인데 그 중에 중요한 부분이 바로 CPU라고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번들 쿨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텔에서는 쿨러 없이 CPU만 팔기도 하죠. 번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번들보다 좀 더 우수한 쿨링 성능 외에도 RGB 의 화려한 컬러까지 필요해서 쿨러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2만원대 #CPU쿨러 로서 최대 TDP 130W 제품으로 #브라보텍 #JONSBO #CR-1000 을 소개합니다.
#가성비CPU쿨러 로 높이는 158mm라서 일반적인 케이스에 적합하고 #히트파이프 는 4개가 달린 제품입니다. 최신 CPU 규격인 인텔 #LGA1700 도 지원하는 모델로 팬은 120mm가 장착된 제품입니다.
박스 측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고 반대편 측면에는 제품명인 CR-1000 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컬러를 지원하는 것을 알려주 듯 박스하단에 보면 여러 컬러로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제품 설명서와 CPU 장착을 위한 가이드와 볼트, 그리고 써멀 구리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쿨러의 모양은 다른 공랭식 쿨러의 형태랑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이며 쿨러와 상단부는 블랙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팬과 상단 커버에 탑재된 화려한 AUTO RGB LED 튜닝은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원이 들어가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죠. CPU 쿨러 커넥터를 보면 LED 때문인지 커넥터가 분리되어 2중으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0mm의 쿨링팬과 방열핀, 그리고 히트파이프가 적당한 쿨링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네요. 뛰어난 쿨링 퍼포먼스와 가성비를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단에는 블랙컬러로 마무리되어 있어 쿨링팬과 컬러가 맞춰져 있고 쿨링팬과 방열부분은 고무로 마감되어 진동을 잡아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클립형태로 되어 굴링팬을 고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구성과 비슷합니다. 장착을 위해서는 쿨링팬을 분리해야 하는데 손 안 다치게 조심해야겠죠? 손으로 빼기 보다는 드라이버 등을 이용하는 것이 손도 안 아프고 좋습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도 보이네요.
쿨러 후면으로 바람이 빠져나가는 부분입니다. 히트파이프를 기준으로 쿨링을 위한 방열판이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본 부분으로 측면에 방열판에 핀이 있는데, 바람을 원할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람이 그냥 빠져나가면 쿨링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필요해 보이네요. 물론 실제 공기흐름을 제가 테스트해보지 못해서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얇은 비닐 형태로 된 제품들은 간혹 바닥의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고 쿨러를 부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브라보텍 JONSBO CR-1000 쿨러는 눈에 잘 보여서 장착할 때 스티커는 꼭 제거할 것 같네요. 아무튼 제거는 필수적입니다.
동봉된 #서멀그리스 를 바르는데 1회용지만 넉넉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약간 뻑뻑한 듯한 느낌이긴 한데 굳어서 그런건 아니고 점도가 높은 듯합니다.
후면 가이드는 그대로 사용하고 전면의 양쪽 가이드는 제거하고 구성품 중 높이를 올릴 수 있는 가이드를 장착합니다. 가이드는 방향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끼워 넣어야 하지만 반대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써멀구리스는 너무 대충 바른 것 같네요. 좀 펴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중앙에만 잘 발라도 눌리는 압력 때문에 보통은 펴지게 되죠.
쿨러 하단에 동봉된 가이드를 끼우고 볼트로 채결해야 하는데 동봉된 나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사진처럼 가이드에 나사를 잘 고정시켜 줍니다.
쿨러는 탈착한 상태로 볼트를 가이드에 고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미리 쿨러는 탈착해야 하는데 완전하게 분리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죠. 쿨러가 있는 쪽에서 반대로 바람이 흘러가 케이스 후면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방향도 고려해서 쿨러를 장착합니다. AMD는 기본적으로 AM4 소켓을 지원하고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지원하는 쿨러입니다.
쿨러를 메인보드에 장착한 모습으로 현재 메모리는 2개 꼽혀 있지만 총 4개의 메모리가 꼽혀 있어도 간섭이 생기지는 않은 높입니다. 다만 램이 LED 등으로 높은 경우나 메인보드 특성상 CPU와 가까이 있는 경우는 간섭이 있을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삼성램은 문제 없다고 생각된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모습으로 그래픽 카드는 좀 옛날께 장착되어 있네요. 현재 3500X에 16GB 메모리와 M.2 SATA 방식의 SSD를 장착하였습니다. 그래픽 카드가 옛날꺼라 그런지 보드가 휘어진게 느껴지네요.
사진으로 보면 다양한 컬러의 LED가 자동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쿨링팬과 상단 부분에 LED 빛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CPU쿨러추천 제품으로 충분한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브라보텍의 JONSBO CR-1000 은 쿨러 이탈 방지의 안정성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쿨링팬과 상단 부분에 LED 빛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CPU쿨러추천 제품으로 충분한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브라보텍의 JONSBO CR-1000 은 쿨러 이탈 방지의 안정성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단 윈도우즈 설치 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컴퓨터 온도가 오르도록 인터넷 및 프로그램 설치 등을 하여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환경정도라 생각되는 상태를 만들었으며, 적외선 온도계를 이용하여 온도 테스트를 시행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테스트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히트파이브 부분의 온도는 30도~32도 정도를 유지하였고, 쿨러의 바람이 직접 영향을 주는 방열판에는 온도가 좀 더 낮아서 28-29도 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오버를 하거나 CPU로드를 100으로 하면 좀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쿨러 성능으로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쿨러의 소음은 일반적인 정도라 크지 않고 케이스의 커버를 닫으면 케이스 쿨러를 꺼도 거의 들리지 않아서 합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쿨링성능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잘 갖춘 공랭식 CPU 쿨러로 번들 쿨러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 리뷰는 브라보텍에서 체험제품 JONSBO CR-1000 AUTO RGB 쿨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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