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쿨링의 3RSYS 빙하9 M.2 SSD 방열판 쿨러
데이터 보호와 속도를 유지하는 비결 M.2 SSD 쿨러 3RSYS 빙하 9
2.5인치 SSD를 사용할 때는 사실 별로 신경 안 쓰던 SSD 발열 문제는 M.2 방식으로 바뀌면서 사실 열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서핑의 수준이 넘는 경우 열관리가 필요합니다. #발열 을 잡기 위한 #SSD #쿨러 로 #3RSYS 의 #빙하9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장은 고급스럽진 않지만 크기가 큰 쿨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높이가 좀 낮은 빙하8도 있으니 장착위치나 상황을 보고 구매는 고려해야합니다. 빙하9의 경우는 높이가 36.1mm인 제품으로 메인보드의 SSD 위치를 고려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일단 크기를 보면 75mm 25.7mm의 가로세로 크기 제품으로 #써멀패드 가 2장 들어있어서 SSD와의 밀착되어 열 전도성을 높여줍니다.
구성품은 이야기한 것처럼 써멀패드 2장이 있고 쿨링을 위한 방열판과 하단 가이드가 있습니다. 나사는 총 5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이드 고정과 SSD 고정용으로 사용되는 나사를 포함한 것 같습니다.
상면부의 디자인은 블랙컬러가 멋지게 잘 어울리는 듯하며, 3RSYS 로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겹의 방열핀이 있고, 2개의 #히트파이프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SSD에 밀착하는 부분은 열 전도가 높은 구리 플레이트로 되어 있어 노란색이 하단에 보입니다.
반대면을 보면 하단과 상단에 U자형으로 된 히트파이프의 시작과 끝이 보입니다.
이야기한 것 같이 노란색 아니 황색의 구리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이드와 방열판쪽에 써멀패드를 부착하였습니다. 약간의 점착성이 있어서 구리플레이트와 바닥홀더 즉 가이드쪽에 부착을 합니다.
장착을 위해서 삼성의 970 Evo Plus 500GB를 미리 가이드에 올려봤습니다. 컴퓨터에서 빼기가 그래서 새거 가지고 있던 M.2 SSD를 올려둔 상태입니다. 테스트는 동일한 SSD로 이미 사용중인 제품에 장학할 예정입니다.
상단부인 방열판과 히트파이프를 위에 올린 상태로 실제 장착을 하기 위해서는 고정나사를 4개 연결해야 합니다.
나사까지 모두 연결한 상태입니다. 하단부 즉 바닥 홀더 부분과 상단부가 잘 밀착되도록 어느 정도 힘을 가해서 밀착하고 나사를 고정해야 합니다.
제가 테스트 할 시스템은 서브컴인 라이젠 3600에 RX570이 달린 시스템으로 SSD가 VGA랑 간섭이 생겨서 다른 PCI 슬롯에 그래픽 카드를 연결한 상태로 테스트하였습니다. 쿨러의 장착 위치는 메인보드 하단이거나 VGA 위쪽에 M.2 SSD가 장착되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저처럼 VGA 바로 밑에 있는 경우는 쿨러 가능 높이를 판단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빙하 8의 경우 20.5mm로 높이가 낮긴 하지만 그래픽카드에 간섭은 대부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빙하9 없이 사용한 상태로 부팅 직후는 34도 정도이나 인터넷 서핑이나 기타 작업을 할 때 대략 49도까지 온도가 올라갑니다. 실제로 SSD에 100GB의 용량 데이터를 SSD로 복사하는 경우 복사 초반과 후반 부 온도를 테스트했습니다. 일단 60도 정도로 매우 높게 오르다가 조금씩 온도가 하락하긴 합니다만 꽤 높은 온도를 유지합니다.
일단 빙하9을 사용하는 경우 부팅 직후 온도는 33도로 없을때랑 비슷하지만 인터넷 서핑이나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약 39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나 실제 데이터를 복사할 때는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43도 정도의 온도를 보였고 후반부에도 오차범위 내 온도 변화를 보여줍니다. 온도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서 쿨러의 효과를 아주 단단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 차이면 꼭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구매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732881
본 리뷰는 3RSYS에서 체험제품 빙하9 M.2 SSD 방열판 쿨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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