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대 가성비 히트싱크 CPU쿨러 추천 MAXTILL MAX400


가성비 히트싱크 CPU쿨러 MAXTILL MAX400


맥스틸 제품을 여러 차례 제공 받아 사용해 보고 지금도 일부 제품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맥스틸의 CPU 공랭 쿨러로서 2만원대 초반 가격의 TDP 220W 설계 쿨러입니다. 14세대 i7 i9 같은 경우는 공랭 쿨러로 감당하기 어려운 높은 온도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공랭쿨러도 대부분 커버가 됩니다. 일부 고성능이나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가 아니라면 누수 같은 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고, 가격도 착한 공랭 쿨러를 찾는데요.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고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 120mm 쿨러 제품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제품도 120mm 규격의 쿨러이고, 무상 보증 3년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박스 측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규격이 표기되어 있는데 서비스 기간 3년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부품은 아니지만 간혹 팬이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3년간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겠죠. 2만원대 제품이지만 쿨러 패키지도 괜찮다 생각됩니다. MAX400은 맥스틸의 맥 때문에 생긴 제품명일까요? 살짝 궁금하네요.



박스의 다른 측면에는 CPU 지원 규격과 회사에 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851이 표기가 안 되어 있네요? 사실 걱정하실 필요가 없죠. 실제로 1700과 1851은 쿨러가 호환되니까요. 표기가 안 되어 있더라도 1700을 지원하면 1851과 동일 쿨러 사용하시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실제로 최신 제품 설명에는 LGA1851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준 최신 규격의 CPU 방식은 지원 가능합니다. 



쿨러는 방열판은 한개로 구성된 구조이고 120mm 쿨러가 하나 배치되어 있습니다. ARGB 제품도 있으나 전 블랙의 별도의 LED가 없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2만원대 초반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팬의 고정은 클립을 이용하여 방열판쪽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성이라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간혹 듀얼의 경우 쿨링팬을 탈거해야 장착 가능한데 싱글 타워라 팬 분리는 필요 없이 고정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서 살펴보면 쿨링팬은 9개의 날개로 되어 있는 일반적인 형태고 블레이드의 형상도 특이점은 없습니다. 모서리에 진동 패드는 포함되어 있고 디자인도 특이점은 없지만 상단에 커버같은 부분이 아이덴티티를 제공합니다. 쿨링팬은 1.22mmH2O풍압을 제공하고 26dBA 규격의 저소음 설계 쿨러입니다. 40000H의 생명력을 가진 내구성 좋은 쿨러를 사용하여 제조사 제시한 데이터로는 10년간 사용 가능한 내구성이라고 합니다.



구성품은 써멀을 포함하여 잘 구성되어 있고, 써멀은 사용하기 편하게 주사기에 들어 있습니다. AMD랑 인텔이 구분되어 패키징되어 있는 부분은 좋네요.



니켈도금 히트파이프를 조합하였고 상단에 맥스틸 로고를 각인하여 디자인을 업했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방열판 즉 히트싱크는 촘촘하고 잘 구성되어 있다 생각되고 측면은 막힌 형태로 공기 흐름도 원활하게 만든다 생각됩니다.



히트 싱크 뒷면도 좀 더 자세하게 볼까요? 특별한 구성이나 디자인은 아니지만 방열을 위해서 형상이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단을 보면 니켈도금 히트파이프 4개가 지나가고 접합부 밀착을 위한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켈도금을 통하여 디자인과 내구성을 유지하는데 도움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언급을 한 것처럼 측면도 공기 흐름을 위해서 막힌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높이는 150mm로서 일반적인 컴퓨터 케이스에 대부분 호환됩니다.



쿨러 측면 사진도 한번 볼까요? 개인적으로 클립형을 좋아하지 않지만 싱글타워는 분리할 일이 거의 없으니 문제 없습니다. 듀얼 타워일 때 탈부착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 것이고요. 일반적인 경우는 구조 간단하고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클립형태는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착을 위해서는 뒷면 가이드 즉 인텔 백플레이트가 있고 다양한 규격을 지원합니다. 1700 위치에 클립의 고정쇠가 걸리도록 합니다. 숫자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하는 고정핀 부분을 위치시킵니다. 제가 테스트할 CPU는 LGA1700 규격입니다.



뒷면 백플레이트 고정후 플라스틱 구성의 거치대를 두고 그 위에 마운팅 브라켓 설치하고 나사로 고정합니다. 역시 반대편도 동일하게 합니다. 



기존에 라이젠 3600이후 i5 12400에 H610 메인보드로 테스트하고 있었으나 메인보드가 ARGB 지원을 안하고 구성도 부족하여 이번에 B760M 메인보드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메인보드를 내돈 내산한 상태네요. CPU도 조만간에 i5 14600으로 테스트용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12400은 발열이 낮아서 100% 부하를 줘도 온도가 낮네요.



양쪽에 마운팅 브라켓을 고정하고 쿨러 앞뒤로 있는 나사를 마운팅 브라켓에 고정합니다. 물론 써멀 컴파운드를 사용해야겠죠? 테스트를 위해서 항상 사용하는 써멀 컴파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장착된 모습을 명확히 제시해야겠죠? 상단에도 쿨링팬이 있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영향향이 조금 있을 수 있고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동일 제품이라고 해도 약간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유리 커버까지 닫고 OCCT를 이용하여 100% CPU에 부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ARGB와 같이 LED 같은 별도의 조명은 없기 때문에 간단해 바로 테스트로 넘어가죠?



우선 아이들 상태로 평상시 온도는 30도 초반을 유지합니다. 아이들 상태에서 문제가 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대부분 장착 불량이겠죠. 



100% 부하에 12400에 65W 전력을 인가한 상태로 대략 57도 정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온도의 변화가 급격해서 불안한 것도 아니고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충분히 안정적으로 쿨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고발열의 CPU에서 어떤 온도를 보여줄 지 못 본 부분은 아쉽지만 지금도 충분히 온도를 착하게 잡아 주는 것을 보면 발열 이슈가 있는 CPU 시리즈가 아니라면 충분한 쿨링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95929487


#CPU쿨러추천 #CPU공랭쿨러 #맥스틸 #MAX400 #MAXTILL #220W #TDP #가성비 #히트싱크


본 리뷰는 맥스틸에서 체험제품 가성비 공랭 쿨러 MAXTILL MAX400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사가공항 근처에서 즐기는 놀이터 히가타요카 공원 干潟よか公園 아이가 있다면 꼭 들려야할 명소 Higatayoka_Park

북해도 북해도 렌터카 여행 토요타 스페이드 넓고 효율적인 차량 TOYOTA SPADE

주파수 광대역 RF 방식 초소형 하이패스 GPASS AP500 클린패키지 출장 장착으로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