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고해상도 네트워크 프린터 오피스 파트너 CANON 캐논 LBP621CW 컬러 레이저 프린터
고속 출력에 고해상도까지 지원하는 캐논의 오피스 파트너 네트워크 기능까지 삼킨 LBP621CW 컬러 레이저 프린터
개인적으로 사용하지만 오피스용 컬러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에 사용하던 S 사 제품은 전사 펠트와 드럼이 문제가 생겼는지 프린터 출력 품질에 다소 문제가 생겼는데 사실 오피스용 프린터는 토너의 양이 많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고속 출력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프린터는 새롭게 제 사무실의 한편을 차지하게 될 오피스용 프린터 특히 소호 사무실 등에 적합한 캐논의 컬러레이저 프린터 LBP621CW 입니다.
#오피스 #프린터 #컬러프린터 #레이저프린터 #CANON #캐논
패키지는 오피스용이라 크기가 좀 있다 보니 박스도 한 부피 합니다. 쇼핑몰 후기들을 좀 읽었는데 크기가 크다는 글들이 있는데 이건 프린터 성격을 잘 못 이해한 듯합니다. 크기가 크면 좋다 이런 의미는 아니지만 토너의 용량이 큰 제품들은 대부분 프린터 크기가 크고 흑백보다 당연히 컬러가 크기가 큰데 이 부분을 잘 모르고 구매하는 경우인 듯합니다. 본 제품도 소호사무실에 적함한 용도이긴 하지만 제품 설명에 오피스 파트너라고 써있는 것처럼 아무래도 용량 큰 토너로 인하여 크기는 좀 커질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블랙과 컬러 모두 18ppm 즉 분당 18매가 출력된다는 뜻이고 이더넷과 무선 프린팅이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054로 표기되어 있네요 기본 번들로 제공되는게 054이고 대용량은 054H로 되어 있습니다.
054는 컬러 1200매, 블랙 1500매용이고 054H는 컬러 2300매 블랙 3100매용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역시 한덩치 하네요. 그냥 위로 꺼낼 수 있을 정도 무게는 아니고 옆으로 하여 꺼내야 합니다. 제품이 토너 빼고도 12.8kg으로 무게가 좀 합니다.
설명서와 품질보증서, 드라이버가 들어있을 듯한 DVD롬, 그리고 소모품에 대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제품 수명을 위해서 정품 토너를 사용해야겠죠? 대용량과 기본 용량 차이가 2배인데 가격은 약 1.3배정도이니 구매한다면 대용량을 구매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다만 대용량 토너 가격이 좀 하네요.
집에서 사용하는 S사 컬러레이저 프린터보다는 크기가 좀 큰편입니다. 토너의 용량은 번들인데도 2배의 용량이 들어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컬러토너가 3000매급인데 이 제품은 2300매 급입니다. 그런데 표준용량은 네이버 검색하면 8-10만원사이 대용량은 11-12만원정도 하네요. 앞으로 조금은 내려가겠죠.
전원케이블과 USB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사실 무선, 유선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해서 필요는 없겠지만 USB로 다이렉트로 PC와 연결도 가능합니다. USB는 2.0방식의 B타입이네요 왜 프린터는 다 2.0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게 3.0으로 해주세요. 아무튼 2.0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린터의 모양은 사각 박스형태로 육면체죠. 특별한 형태는 아닙니다. 앞쪽 하단에 용지함이 있고, 상단으로 출력물이 나옵니다. 상단 우측에 콘트롤 패널이 있기도 한데 수동급지도 전면 하단부로 가능합니다. 스위치가 뒷면이나 측면 아닌 앞면에 있는 것은 편리한 부분이네요. 프린터 스위치 뒤에 있는 제품들 아무리 절전 기능이 있다해도 불편합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하면 전면부에 스위치가 저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컬러레이저프린터 #네트워크 #무선 #이미지
아직 보호 테잎을 제거한 상태는 아니지만 상단부를 보면 좌측에는 메모리를 이용한 출력이 가능한 USB 포트가 있고 우측에는 넘버패드를 포함한 컨트롤부가 있습니다. 본 제품은 넘버패드가 있어서 팩스 기능이 있을 줄 알았지만 팩스 기능은 없네요.
하단부에 급지가 가능하며 250매정도의 급지가 가능합니다. 용지에 맞춰서 트레이 크기 조정이 가능한데 특이한게 용지의 무게를 감지하여 설정이 가능한 듯합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하는 용지를 감안하여 트레이를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 커버를 열면 토너가 있는데 검정색부터 Cyan, Magenta, Yellow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트리지에는 054로 되어 있는데 스타터라고 되어 있네요. 어쩌면 기본보다 더 적은 용량의 카트리지일 수도 있겠네요. 현재 프린터 가격이 인터넷을 보면 20만원대 초반인데 토너의 기본형 4개 가격이 프린터 가격을 넘으니 스타터의 의미가 정말 초기 출시용에 맞춘 제품일 수 있습니다.
토너는 아주 꺼내고 갈아주기 편리하게 되어 있고, 꺼내면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출력된 용지가 바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핀이 있고, 좌측 USB부의 모습도 확인됩니다. 우측은 넘버 패드 외에 여러가지 조작 패널이 있습니다.
특이한 스티커가 측면에 붙어 있는데 USB를 연결하기 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라고 되어 있네요. 아마도 요즘은 자동으로 설치되는 것 때문에 그런 듯하네요. 뒤쪽 커버를 열면 아무래도 종이 걸림등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프린터 크기는 설명에는 43cm 41.8cm 28.7cm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어 보면 조금 더 작은 크기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제가 제는 것보다 더 정밀하게 젠 것이겠죠.
한국어는 당연히 지원하고 메모리 인쇄도 가능합니다. 출력시 소음은 스마트폰으로 제어 보면 최고가 65-66dB정도 됩니다. 소리는 크다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프린터들 속도와 비슷합니다. 물론 잉크젯에 비하면 좀 크다 생각되지만 다른 레이저랑은 차이를 귀로는 못 느끼겠습니다.
대기전력의 경우 절전모드에서는 0.3~0.5W정도 됩니다. 아주 준수한 대기전력입니다. 그런데 전면의 스위치를 내리면 아예 0.0W입니다. 대기전력이 전원만 내려주면 0이란 이야기죠 코드를 꼽아놔도 된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요즘 무한 잉크젯 프린터들이 많이 나오죠? 무한 잉크젯은 매일 1-2장정도 출력해줘야하고 전원을 빼면 안 됩니다. 결국 전기를 계속 먹고 잉크를 안 마르게 하기 위해서 계속 작동합니다. 그래서 잉크젯은 관리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런데 레이저는 그냥 껐다가 사용할 때 켜면 됩니다. 잉크젯은 정말 관리를 못하면 금방 망가지고 노즐을 교채해야하는 등 문제가 생기니 잉크젯은 당장 조금 저렴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관리에 따라 다르지만 곧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도 아끼고 관리도 필요없는 컬러레이저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한가지 요즘 무한 잉크젯 프린터들이 많이 나오죠? 무한 잉크젯은 매일 1-2장정도 출력해줘야하고 전원을 빼면 안 됩니다. 결국 전기를 계속 먹고 잉크를 안 마르게 하기 위해서 계속 작동합니다. 그래서 잉크젯은 관리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런데 레이저는 그냥 껐다가 사용할 때 켜면 됩니다. 잉크젯은 정말 관리를 못하면 금방 망가지고 노즐을 교채해야하는 등 문제가 생기니 잉크젯은 당장 조금 저렴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관리에 따라 다르지만 곧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도 아끼고 관리도 필요없는 컬러레이저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일단 무선 네트워크로 출력을 한 것으로 아래에 있는 한글 문서 한장을 출력하였습니다. 5초 위치에 출력을 시작하였으며 21초에 마무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16초로 절전모드에서 시작하여 무선으로 16초 안에 첫장 출력이 완료된 것이면 빠르다 생각됩니다.
문서 20장 출력테스트로 5초 위치에서 출력버튼을 클릭하였으며 첫장 출력이 완료된 것은 약 22초며 1분 26초 위치에 20장 출력이 완료되었습니다. 분당 약 18-19장 출력된 것으로 출력속도도 매우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들고 찍었더니 좀 떨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출력한 샘플을 e사의 스캐너로 300DPI 설정하고 컬러로 스캔한 상태입니다. 컬러로 스캔하면서 약간 번진 듯한 흔적이 보이지만 저건 검정색으로 프린팅한 부분이라 살제로 저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주 깔금하게 출력이 됩니다. 컬러의 경우 용지도 일반 용지이고 그래서 그런지 입자가 보이긴 하지만 출력 품질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색감이 약간 진한 듯한 느낌은 있지만 용지가 좋다면 품질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전체 스캔본으로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캔하면서 약간의 색감이 달라졌을 수 있고 본인의 모니터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감안하고 확인부탁드립니다.
출력은 전부 무선으로 하여 테스트하였습니다.
모바일 출력을 위해서는 앱설치가 필요한데 Canon Print Service라는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설치과정은 생략하겠지만 일단 갤러리에서 캐논프린터서비스앱을 선택하여 출력하였습니다. 집 근처에서 판매하는 돈카츠 사진을 출력하였는데 출력 품질은 역시 좋다고 생각됩니다.
출력된 사진으로 실제 사진과 흡사하게 출력의 품질이 정말 좋게 나왔네요 캬 돈카츠 먹고 싶네요 일단 일반용지에 출력했는데도 아주 좋고 특히 레이저 프린터 중 일부는 번들거림이 있는 출력물이 있는데 번들거림도 없이 좋은 출력물이네요.
종이를 측면으로 봐도 번들거림이 거의 없는 것 보이시죠?
드라이버 설치는 캐논 사이트에서 고객센터 다운로드 메뉴 또는 기업에 프린터를 선택해서 해당 기종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어서 setup을 선택하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한국어로 설정해야겠죠?
프린터 설치는 네트워크상이라 전 표준을 선택하였습니다.
설치된 프린터 정보를 보면 LBP621로 선택되었으며 네트워크상 잘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0만원대 초반으로 빠르고 고품질의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무선 및 유선으로 사무실 등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SB나 모바일 지원 등으로 활용도도 매우 높은 프린터입니다. 오피스 환경을 위하여 대용량 토너도 지원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작은 토너를 가진 제품에 비해서 토너 가격이야 구매시 좀 부담될 수 있지만 자주 갈지 않아도 되는 아주 유용하기도 한 프린터입니다. 토너는 용량이 많으니 더 비싼것으로 생각하면 문제가 될 부분도 아니며, 레이저 프린터를 컬러로 구매할 분이라면? 추천리스트로 이야기드려도 될 것 같은 아주 좋은 레이저 프린터를 만났네요. 컬러레이저프린터가 필요하다면 이 제품도 살펴보세요. 후회하지는 않으실 듯합니다.
#에누리 #에누리닷첨 #에누리체험단
에누리 상품 정보 링크 : http://www.enuri.com/detail.jsp?modelno=41190030&fb=1
본 사용기는 에누리닷컴 체험단을 통해 리뷰 제품 캐논 LBP621CW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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