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소켓지원 한미마이크로닉스 MA400 팔콘 공랭쿨러



최대 TDP 130W 를 지원하는 높은 완성도 한미마이크로닉스 MA400 팔콘 공랭쿨러


CPU의 열을 식혀주기 위햇 필수로 필요한 #쿨러 는 크게 #공랭쿨러 와 #수냉쿨러 가 있습니다. 근데 공랭쿨러가 맞나요? #공냉쿨러 가 맞나요? 공랭쿨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수냉도 #수랭쿨러 가 맞는 표현이겠죠? 오늘은 멋진 디자인과 화려한 LED가 있는 가성비 #한미마이크로닉스 #MA400 #팔콘 #Falcon 공랭쿨러를 소개합니다. MA400은 인텔 최신형 1700 소켓을 지원하는 공랭쿨러입니다.




박스가 배송 중에 조금 찌그러진 상태로 왔지만 제품에는 문제 없습니다. 배송하시는 분들 바쁘시고 힘드시니 이해는 하지만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박스에 인쇄된 제품 디자인은 특히 상단부가 제 취향을 저격한 것 같네요. 디자인도 제 취향인데 가격도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현재 가격은 약 2만원대 초반으로 배송비까지 해도 2만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겨도 착한 제품입니다.




제품 뒷면을 보면 마이크로닉스 MA400 공랭쿨러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TDP130W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을 지원하며 제품의 높이가 160mm 즉 16cm입니다. 따라서 케이스 높이 감안하여 구매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대부분 160mm는 요즘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높이는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품은 화이트 컬러로 색도 예쁘네요. 컴퓨터도 어두운 색에서 탈피해서 밝고 화려한 컬러로 바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방열판도 흰색이면 좋겠지만 방열판은 도장하면 아무래도 열전도율이 낮아질테니 어쩔 수 없이 금속 자체 색이 노출되죠. 그래서 쿨러와 상단 커버, 쿨러 전원 케이블까지 전부 화이트 컬러가 되어 있습니다.




측면에 보면 핀으로 쿨러와 방열판이 고정되어 있고, 방열판의 핀이 가지런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열판의 크기는 약 5cm 두께로 방열판의 크기는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크면 클 수록 유리할 수 있겠지만 높은 성능의 쿨링이 필요한 분은 수랭으로 넘어가실테니 이정도면 일단 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높이는 16cm로 케이스 장착 가능 높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방열판 뒷면을 보면 팬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게 쿨러의 라벨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쿨러를 살짝 탈착했는데 9개의 날개가 달려 있고 날개는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저소음이라고 써있지만 어느 정도 쿨링팬의 소리는 납니다. 제가 예민한 걸수도 있는데 스펙으로는 33정도 됩니다. 각 모서리에는 방진패드가 달려 있습니다. 쿨링팬은 PWM 지원하는 고휘도 레인보우 LED 팬 장착하였으며 크기는 120mm입니다.




일단 열전도율이 높은 히트파이프는 총 4개가 있습니다.




특히 상단부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사실 의미 있는 말인지 아닌지 판단은 각자 하시기로 하고요 제품명도 포함되 있습니다. MA-400 Falcon이라고 써있네요.




구성품을 보면 #1700소켓지원 하는 부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규격의 쿨러 장착용 가이드나 나사 등의 악세서리와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AM4 규격의 AMD CPU인 라이젠5 3600을 사용할 예정이라 AMD쪽에서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4개의 가이드도 설치시 필요합니다.




메인보드는 #바이오스타 의 B350이며 메인보드의 기본 쿨러 가이드를 제거해야 합니다. 뒷판도 같이 제거해야겠죠.




제공되는 써멀은 회색이네요 딱 1회분만 들어 있어서 CPU중앙에 짜고 넓게 펴 발라줬습니다. 하는 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전 일단 가운데 놓고 펴 바르는 스타일이라 펴발라주고 쿨러를 장착했습니다. 어차피 가운데 잘 하고 일정한 압력으로 잘 눌러주면 펼쳐지긴 합니다만 제공되는 번들 써멀은 약간 더 점성이 큰건지 뻑뻑한 느낌이더군요.




쿨러는 가이드로 위아레 각 모서리를 고정하고 방열판에 핀으로 끼우는 형태입니다.




일단 케이스에 넣기 전에 쿨러를 장착했습니다. 전 메모리 많은 컴퓨터를 CPU 성능보다 높게 생각하기 때문에 16GB 4개를 장착하였습니다. 사실 B350 메인보드가 놀고 있었는데 한미마이크로닉스 MA400 팔콘 공랭쿨러 체험단에 선정되어 당근마켓에서 라이젠 3600을 구매하고 장착하여 서브컴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브컴이니 대충 16GB만 사용할까 하다가 그냥 64GB로 장착했습니다. 좀 오버스럽죠? 게임보다는 여러가지 작업을 많이하는 편이라 전 메모리가 좀 중요한 편입니다.




쿨러가 장착되면 메모리하고 간섭이 없습니다. 다만 LED가 달렸는데 높이가 일반적인 #삼성램 보다 높다면 설치나 탈부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간섭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탈부착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반대편입니다. 일단 쿨러는 4개의 손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는데 손으로 돌려서 고정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드라이버 이용하여 좀 더 견고하게 고정이 필요합니다.




케이스에 장착된 모습입니다. 아직 컴퓨터 부팅 전이고 묵직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전원을 켜면 다양한 RGB 컬러의 LED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합니다. 자연스러운 라이트로 은은한 느낌이 있네요 케이스에 달린 RGB는 색이 좀 강한 편인데 은은한 LED 컬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윈도우즈 10 설치도 하고 이런저런 업데이트 및 프로그램을 설치하던 중 온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방열판 2/3위치에 찍어보니 약 25.7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면 방열판 중앙부 1/3위치를 찍어보니 약 32.1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PU에 가까운 히트파이프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OCCT를 돌리던 중 약 2분정도에 찍은 것으로 온도는 40.0 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CCT로 테스트 한 것으로 RX560이 달린 컴퓨터이고 약 5분정도 테스트하고 확인한 온도입니다. 약 74.75도로 CPU온도 체크가 나오고 있는데 물론 조금씩 더 오르긴 하겠지만 이정도면 가성비는 높은 쿨링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2만원대의 공랭 쿨러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쿨러추천 을 하였습니다. 순정 번들보다는 쿨링 성능이 필요하고 디자인도 필요하다면 선택할 만한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매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6154357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본 리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체험제품 한미마이크로닉스 MA400 팔콘 공랭쿨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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