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마이크로닉스 MANIC K350 Mac용 펜타그래프 키보드



애플보다 더 애플스러운 맥용 키보드 마이크로닉스 MANIC K350


애플의 M1 CPU로 보급으로 엄청난 성능의 애플 컴퓨터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은 일반적인 윈도우즈 기반 키보드랑 키배열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애플에는 #맥용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마이크로닉스 #MANIC #K350 는 그런 요구를 딱 맞춘 애플과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애플스러운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키보드라 생각됩니다. 맥북 등에서 보여지는 2가지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컬러에 딱맞춰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화이트 실버와 블랙 그레이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 블랙 그레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의 형태는 특별한 부분이 없다고 느낄 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기존에 보던 키보드 박스에 비해서 심플하면서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다고 느껴지네요 사진에서는 색상이 좀 다르게 보이는데 민트 컬러의 띠도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그런 패키지입니다. 박스 아래에는 기능과 특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F1~F19까지 평션키가 있지만 Fn과 만나서 12가지 추가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금된 USB A타입으로 되어 있다고 되어 있으며 맥용이나 윈도우즈에도 호환된다고 써있습니다. 키보드 크기도 표기되어 있는데 대략 무게도 555g정도이네요. 




키보드는 애플에서 사용하는 순정 키보드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키캡이 좀 더 라운드가 있어서 레트로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넘버키는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넘버키 없는 애플 키보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서브로 하나쯤 있어도 좋을 듯한데 가격은 3만원대 후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단부는 별도의 물이 흘러나오는 구멍은 없어 보이지만 고무로 된 6개의 발은 미끄럼을 방지할 듯합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2022년 1월 제품으로 제품에 대한 인증이나 생산국 등 키보드에 대한 생산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모서리가 커팅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으며, 사진 보면 경사도가 완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도는 애플의 #매직키보드 와 비슷하지만 두께는 살짝 더 두껍습니다. 




오른쪽 하단을 보면 fn 키가 보이고 fn키와 같이 펑션키를 누르면 기능이 작동되는 것은 아실 듯하고 맥용이라 커맨드와 옵션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트럴 키가 아주 큼직한게 좋네요. 한자키는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저 키들 중 하나가 한자키 기능을 하기는 할 것입니다만 전 맥에서만 테스트한 상태입니다.




왼쪽에도 맥 키보드를 상징하는 커맨드키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키캡의 모서리 라운드가 매직키보드가 크고 부드럽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이기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나 일반적인 키보드 보다 소리가 나지 않고 깊이 눌러지지도 않습니다. 키캡이 얇은 제품들은 대부분 그렇죠. 괜찮은 노트북 키보드 키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주로 데스크탑에서는 기계식 키보드를 쓰지만 저도 맥에서는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과 아이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맥은 #두부맥 도 있는데 탐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중간에 마이크로닉스 심볼과 로고가 방향키 위쪽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MICRONICS 옛날 심볼과는 엄청 차이가 나는데 개인적으로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를 20년전쯤 좋아하고 최고라 생각했을 때도 있는데 지금은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유저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인정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맥의 매직키보드랑 비교해보면 키캡의 라운드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전 넘버패드가 없는 제품이라 크기 비교는 좀 애매하고 제 맥은 실버 컬러지만 애플 스러운 느낌을 키보드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느낌이 나는 이유는 상판을 스크레치에 강한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만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살짝 올려봤더니 매직키보드보다 높이가 조금 더 큰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용시 나란히 비교하지 않는 이상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키보드의 형상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비슷한 모양이나 크기를 하니까요.




옆으로도 비교해 보았는데 높이가 약간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직키보드는 무선이고 마이크로닉스의 MANIC K350 는 유선 키보드입니다. 그래서 위로 선도 보이네요. 아무튼 두께의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만 느껴질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이맥에 매직마우스랑 같이 나란히 놓아 보았습니다. 잘 어울리죠? 매직키보드가 문제가 있다던가 넘버키가 필요한 분이라면 비싼 애플 순정 키보드 보다 유선이지만 MANIC K350을 사용하는게 가성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키감도 나쁘지 않고 키보드 타이핑시 이질감이 크지도 않습니다. 물론 키캡이 깊게 눌러지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시던 분이면 처음에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사람은 적응을 금방하니 문제되지 않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 키보드를 보았습니다. 굳이 비싼 애플 매직키보드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실버 컬러였더라면 더 잘 어울렸을 듯한데 요즘 스페이스 그레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실버보다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저도 더 마음에 듭니다. 



키감을 직접 느껴보시는게 좋겠지만 간단한 제품 소개와 타이핑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구매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6493366&keyword=MANIC+K350&cate=112782





본 리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체험제품 마이크로닉스 MANIC K350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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