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사무실에 적합한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 세단기 FS-4 AutoMax 100MA Auto Feed Shredder
DINN Level P-4 보안등급을 만족하는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 세단기 FS-4
사무실에서 중요한 업무 서류나 #개인정보가 담겨 있는 서류는 그냥 버릴 수 없고 문서를 세단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무실에 필요하지만 사실 집에서도 택배송장이라던가 여러 문서를 세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문서세단기 는 중소규모 사무실에 적한한 세단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 사무실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받은 박스는 회사가 미국에 있는 회사라 그런지 왠지 미국 느낌이 나는데 실제 제품 생산은 중국에서 합니다.
겉 박스를 꺼내면 내부에 흰색 박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스티커로 한쪽면에 있는데 FS-4 모델이고 KC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미국 펠로우즈 사이트에 접속하면 #100MA 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같은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한국과 미국의 제품명이 조금 다릅니다. #펠로우즈코리아 가 판매하는 한국형 버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는 제가 알 수 없으니 패스하고 안쪽 박스를 왜 추가로 만들었을까 생각들긴 합니다.
제품명은 문서세단기 모델명은 FS-4로 되어 있고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220V~240V로 되어 있습니다. 세단기를 여기저기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프리볼트 일 필요는 없으니 문제 없는 부분이고요. 제품의 형태는 마이크로형이라 되어 있는데 아마 크기가 4mm 12mm 크기로 재단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자동 100매, 수동 10매 기준으로 동시 세단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보면 검정색으로 크기는 515*340*250mm 크기이고 현재 왼쪽 바퀴를 스타퍼가 있는 바퀴로 끼워야하는데 오른쪽에 끼워서 현재는 바꿔 끼운 상태입니다. 고정장치가 있어서 원할 때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위치 고정도 가능하게 되어 있고 전면에는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현재 재단된 종이가 어느정도 있는 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펠로우즈 영문로고인 #Fellowes 가 상단에 적혀 있네요.
상단부에 조작 및 표시등이 존재하고 커버가 있어서 제품 내에 먼지가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고 평상시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동으로 사용할 때는 커버를 열어서 급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동급지 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여러장을 세단하더라도 맘편히 세단이 가능합니다.
상단부 커버를 보면 주의사항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버는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게 홈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안할 때는 뒷쪽에 별도의 스위치가 있어서 전원 제어가 가능합니다.
나머지 측면의 모양은 심플하며 뒷쪽은 방열구로 보이는 홈과 왼쪽에는 스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전원을 내리거나 전원 케이블을 뽑아야겠죠?
문서 세단 테스트를 위해서 일단 자동급지를 위한 커버를 열어 본 상태입니다. 안쪽으로 뚜껑을 열면 자동급지할 수 있는 투입구가 보입니다. 투입구에 넣으면 한장씩 차례로 들어가면서 세단이 됩니다. 최대 100장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이를 넣으면 이렇게 되겠죠? 그리고 앞쪽은 수동으로 종이를 급지하는 부분인데, 수동은 종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세단이 시작되며, 자동급지는 종이를 넣고 버튼을 조작해야 작동됩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고 종이 사이로 보면 손잡이 같은게 보이는데 저 커버를 열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종이 급지를 위한 로울러 같은게 보이고 꽤 튼튼해 보입니다. 장시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세단을 위한 커너날도 보이는데 길게만 잘라주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끊어주기 위한 날도 보이네요 4mm 12mm 길이로 자르기 때문에 잘라진 종이를 맞춰 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겠죠. 게다가 기존에 세단한 것까지 섞이기 때문에 더 어려운 상태로 됩니다. A4용지 기준 1250여개 조각으로 잘라준다고 합니다.
소음은 실제 종이가 들어가면 더 커지기 때문에 작동되는 모터 소음으로만 테스트 하였는데 80dB을 기준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종이가 들어가면 좀 더 커집니다. 물론 어플로 테스트하는 거라 정확도는 좀 낮으리라 생각되고요. 모터 자체의 소음은 세단기를 생각하면 큰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사무실에 K사의 대형 세단기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소음 비교는 좀 되네요.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스티커가 추가로 붙어 있는데 왼쪽에 스위치도 보입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 세단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뒷쪽에 있는 전원 스위치는 조금은 어우리지 않는 아주 아날로그 냄새 많이 나는 스위치로 보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보이는 것도 아니니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먼가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
테스트하면서 여러 종이들을 세단하다 보니 서랍에 조금 쌓인 상태고요 꽤 깊이가 깊다보니 많은 용지 파쇄 즉 세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랍식 폐지함이라 사용하기 편리한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진이 조금 비뚫어졌는데 전면에는 현재 어느정도 세단된 용지가 쌓여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처리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무실에 있는건 소리나기 전까지는 알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일단 잘라진 종이의 크기를 제보면 설명과 같이 약 12mm 길이에 4mm 폭으로 잘라지며 정사각형이 아니라 끈헝지는 면은 V 자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전과도 비교해보겠습니다. K사의 세단기는 폭이 좀 더 좁지만 길게 잘라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대부분 대형 세단기다 보니 한꺼번에 여러장을 넣어서 그런지 반듯하지 않긴 합니다. 수동세단기는 A4폭보다 작은 제품이라 반 접어서 세단해야하는데 가로로 길게만 잘라지게 됩니다. 없는 것보다는 좋겠지만 길게 잘라져서 유추하기가 다른 것보다는 쉽겠죠. 그래도 집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수동으로 그 많은 종이를 세단한다는 건 어렵겠지만 비교를 위해서 보여드립니다.
사무실 틈에도 싹 들어가고 책상 등에도 옆에 배치하고 사용이 가능한 크기로 어떤 사무실이라도 세단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형 사무실이라고 해도 세단하는 양이 많지 않은 요즘은 꼭 큰 세단기 보다는 이렇게 이동도 쉽고 사용도 편리한 세단기를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절약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단기 소개 간단 영상과 세단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초점이 조금 안 맞은 부분은 죄송합니다.)
현재 20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는 세단기로 출시 초기에는 이벤트도 하네요. 대부분 블랙이지만 펠로우즈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는 검정색이 아닌 화이트 컬러도 있어서 사무실 분위기에 맞출 수 있고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건 5만원 미만 제품도 있네요. 세단기는 사무실에 꼭 필요한 사무용품 중 하나라 생각하는데 없었다면 지금 소개드린 분당 최대 5m 세단 속도로 빠른 속도와 편리함까지 갖춘 자동급지 세단기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 세단기 FS-4 를 사무실에 하나 입양해보시면 어떨까 추천드려 봅니다.
스토어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fellowes01
제품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fellowes01/products/8494900998
본 리뷰는 펠로우즈 코리아에서 체험제품 펠로우즈 중형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를 할인받아 구매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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