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의 시작 가제트 배터리 테스터기 GBT3000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심장 관리, 가제트 배터리 테스터기 GBT3000
자동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배터리,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도 중요하지만 주행 중에 엔진의 폭발행정을 위해서 전기가 중요한 가솔린 엔진, 디젤엔진은 열로 폭발을 하지만 그래도 차량 내에 다양한 전자장비가 늘어나는 최근의 차량에는 과거보다 더 크게 배터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배터리를 관리해야 하지만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배터리를 직접 쉽게 테스트하고 체크할 수 있는 테스터기를 #위드피플즈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가제트 배터리 테스터기 GBT3000 로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박스를 보면 멋진 디자인까지는 아니어도 제품에 대한 내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조금 더 보완되면 좀 더 좋을 것 같긴합니다. 제품 디자인에 배해서 패키지 디자인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제품 사용에 문제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른 측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기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배터리의 단순한 전압과 충전량만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수명, 시동 및 충전 테스트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본사 사이트 주소도 포함되어 있는데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제품들 뿐만 아니라 크지 않은 소형 전기 제품들 부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채워줄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식사이트 : https://www.withgadget.co.kr/
박스의 다른 측면에 제품을 판매하는 위드피플즈 회사 소개 및 제품에 대한 인증과 AS 등을 위한 주소와 연락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제품과 설명서입니다. 심플하게 군더더기가 없는 구성입니다.
제품 디자인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가볍고 그립감도 좋은데 크기도 저한테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벼운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블랙이었다면 먼가 아쉬움이 있었을텐데 레드 컬러가 디자인을 살려주네요. 다만 터치가 안 되는 점은 아쉽긴 합니다. 터치까지 넣으면 가격이 상승할테니 단점은 아니지만 터치가 요즘 대세다 보니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뒷면도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도록 패턴을 넣어서 뒷면까지 신경썼네요.
차량용인 것을 알 수 있듯이 찝게 형태의 전원 케이블이 있습니다.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하여 차량에서 색이 헤깔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량에 연결해 보았는데 배터리에 점프케이블 연결할 때도 스파크가 튀어 깜짝 놀라곤 하는데, 연결해도 스파크가 없어서 놀라지 않고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스파크 튀면 무서운데 이 부분은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차량은 쉐보레의 볼트로서 전기차이고 AGM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약 5년되어 슬슬 수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AGM 아니었으면 벌써 멀리 갔을 수도 있어서 사실 테스트 결과가 궁금하긴 합니다.
차량용 배터리 테스터기는 전원이 연결되면 바로 켜집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고 폰트도 좀 아쉽지만 생산을 중국에서 하다보니 폰트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한국화하긴 어려웠을 듯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아이콘화된 그림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터치인줄 알고 눌러보겠지만 아래쪽에 있는 버튼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버튼의 조작감은 나쁘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편리합니다.
메인메뉴를 보면 오토바이, 승용차, 트럭을 선택할 수 있고 배터리의 변화를 그래프처럼 볼 수 있는 것과 충전테스트, 시동테스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조작키로 조작하고 OK 버튼을 눌러서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6가지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배터리는 당연히 되고 AGM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배터리라면 AGM Flat Plate를 선택하면 됩니다.
몇 일간 세워둔 상태에서 배터리 소모가 좀 되어 있다보니 SOH, SOC 모두 값이 낮아서 빨간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표시등에도 주의표시가 같이 켜졌습니다. 좀 문제가 있는 상태죠? SOC는 충전상태를 의미하는데 현재 3% 우와 빨리 배터리 충전을 해야겠네요.
일정 시간이 지나서 배터리가 충전된 상태입니다. 충전이 되어 SOC는 100%까지 올라왔는데 SOH는 수치 변화가 있긴 하지만 아직 좀 낮은 편이네요. SOH가 이렇게 변화가 되도 되는 것인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애매하지만 수치가 높아지니 다행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그러나 5년이상 사용된 상태라 배터리 상태가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충전테스트를 선택한다면 충전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2500 RPM을 유지하여 정산적으로 제네레이터가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10초 정도니까 이정도 공회전 하는 건 크게 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충전테스트가 완료되면 정보가 표시됩니다. 제 차량은 전기차라 메인 배터리에서 충전을 하다보니 빠르게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테스터기 간단 소개 영상을 추가합니다. https://youtu.be/I7JYuKu1SZM
배터리 테스터가 왜 필요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사실 배터리로 애를 먹거나 도로에서 서거나 겨울에 시동이 안 걸려서 긴급출동을 부르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배터리 테스터로 충전도 정상적으로 되고 배터리 상태나 충전되어 있는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 배터리 관리를 통해서 불필요한 방전이나 충전을 위한 다른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으로 충분히 하나쯤 비치해 두면 좋을 것 같은 가제트 배터리 테스터기 GBT3000 은 현재 4만원대로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구매 링크를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로 제 주변분들은 배터리 걱정 없이 올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GBT3000 #배터리테스터기 #가제트 #차량용배터리진단기 #차량용배터리테스터기 #배터리진단기 #가제트GBT3000 #가제트이벤트 #가제트무료체험 #네이버무료체험 #스토어팜무료체험 #스마트스토어무료체험
구매링크 :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play/8362572247
본 리뷰는 위드피플즈에서 체험제품 가제트 배터리 테스터기 GBT3000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