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야마하 노이즈캔슬링 YH-L700A 블루투스 헤드폰



음향 기기 하면 떠오르는 야마하 브랜드의 노이즈캔슬링 YH-L700A 블루투스 헤드폰


요즘 다양한 노이스 캔슬링 이어폰과 헤드폰이 출시되고 있고 알만한 브랜드의 제품에서 대부분 출시되고 있는데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음향기기로 볼 수 있던 브랜드 야마하 제품은 처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야마하는 피아노, 건반 같은 악기에서 많이 보이고 특히 공연 시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로 사실 유명한 음향 기기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재 국내 출시된 이어폰 5종, 헤드폰 5종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정 브랜드 쏠림이 많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야마하에서 출시한 5종의 헤드셋 중에서 디자인에서 차별화된 사각형태의 유닛을 가진 YH-L700 제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3D 음향도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 특히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생각됩니다.



패키지는 고급 정말 고급스러운데 제가 테스트한 제품은 리뷰용 제품으로 제가 처음 개봉한게 아니라 뜯어진 상태입니다만 패키지 자체가 매우 고급스럽게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도, 디자인 자체도 멋지네요. 가격대가 좀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좋은 디자인과 패키지의 품질을 가진 제품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박스 뒷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특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고 있는데 복잡하게 나열하기 보다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보면 비행기에서 사용가능한 아답터도 제공한다고 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야마하의 로고가 고급스럽게 보이고 명품 브랜드처럼 보이네요.



박스 하단에는 다양한 인증과 패키지의 재활용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KC 인증도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보면 외박스와 내박스가 있는데 내박스를 보면 멋지게 디자인 되어 있는 문구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보기 좋네요.



내부 박스도 고급스럽게 되어 있고 별도의 커버가 있어서 커버를 열면 문구와 간단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밑에 오늘 테스트할 야마하 블루투스 헤드폰이 존재합니다.



제가 테스트한 제품은 리뷰용 제품으로 제 앞에 이미 테스트하신 분이 있어서 살짝 케이스에 스크레치가 있는데 새 제품은 당연히 없겠죠. 일단 견고해 보이지만 살짝 충격흡수가 가능해 보이는 재질로 되어 있는 케이스로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설명서 및 한국 인증 마크가 포함된 한국 공식 제품에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된 종이가 추가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요즘 설명서 보는 분들은 거의 없을테니 저도 살펴보는 건 패스합니다.



가방을 열면 사진처럼 가지런하게 들어 있는 YH-L700A를 볼 수 있습니다. 야마하의 브랜드로 헤드폰은 처음 경험해 보는 지라 기대가 되네요. L과 R표시가 엄청 크게 되어 있어서 먼가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평상시 보이는 부분도 아니고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우선한 형태라 좋다고 판단됩니다. 부속도 넣을 수 있게 공간이 있고 뚜껑쪽에는 별도의 주머니도 있습니다.



YH-700L 헤드폰을 어떻게 정리해서 넣어야하는지 그림으로 잘 정리된 형태로 그려져 있습니다. 제가 열어본 형태는 바깥쪽으로 헤드폰의 소리 듣는 부분이 되어 있었는데 바닥으로 넣는게 원래 형태였나 보네요. 사실 머 뒤집히거나 아니거나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주머니쪽에 먼가 넣으면 스크레치가 혹시 발생될 지 모르니 스폰지 부분이 위로 올라와도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같이 들어 있던 구성품은 AUX 케이블, 기내용 케이블, C타입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갈 때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니 남들 신경 안 쓰고 잠을 잘 때도 좋겠네요 내가 코를 골면 다른사람들은 힘들겠지만 다른 사람이 코 고는건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일단 헤드 부분도 쿠션감이 있고 고급스럽게 패브릭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의 스폰지 부분은 아주 부드럽고 고급진 느낌입니다. 좀 저가 제품들은 저 스폰지 커버 부분이 아무래도 내구성도 좋을 것 같은 질감 좋은 제품입니다. 물론 소모성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 언젠간 교체가 필요하긴 하겠죠. 



이제 헤드폰의 진짜 모습을 봐야겠죠. 기본적으로 사각형에 가까운 라운드 디자인으로 야마하 심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어가 가는한 버튼도 버튼같이 안 보일정도로 디자인을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일치하도록 메쉬형태로 디자인된 부분도 좋네요. 다양한 컬러로 제품 출시가 되는 것 같지는 않는데 3-4가지 컬러로 나와서 다양한 소비자층에 어필하면 어떨까 생각되지만 아무래도 야마하 브랜드에서 그렇게 화려한 색이나 디자인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쉽지는 않겠죠?



헤드폰에 보면 스위치랑 3D, 그리고 반대편에는 노이즈 캔슬링 버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른쪽 유닛에는 전원과 제어 하는 조작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어서 대부분 오른쪽에서 제어가 가능합니다.



제가 머리가 좀 큰 편인데 저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이 충분한 크기로 커집니다. 무선 헤드폰이라 배터리 무게도 있고 아무래도 묵직한 무게감은 어쩔 수 없겠지만 착용감은 편한편입니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사용시간이나 기능 등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제한적이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을 줄이면 또 다른 불편함이 가중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도 무게감은 어쩔 수 없는 거라 단점은 아니고 이런 무선 헤드폰 제품들의 특징이라 생각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도 좋고 차음을 할 수 있는 넉넉한 스폰지 즉 이어패드 때문에 주변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거나 작게 들립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꺼도 차음 성능이 꽤 좋습니다. 음질은 저음이 너무 강조된 편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저음과 중음이 밸런스를 맞춘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고음부가 죽거나 한 건 아닙니다. 제가 음향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그대로 이야기드린 부분이고, 헤드폰을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을 집중해서 할 수 있는 형태로 보면 정말 좋은 음향의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소리를 말로 설명하려니 한계가 있겠지만 음질 자체랑 차음 성능은 정말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몇몇 제품 사용해보고 테스트한 적이 있는데, 노이즈 캔슬링과 차음이 음질을 배가시켜주는 것 같네요.



영화감상용, 시네마 헤드폰으로도 최적화될만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헤드폰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현재 40만원대 후반에 구매 가능한 상태이며, 좋은 음질을 즐기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야마하 코리아에서 정식 수입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AS도 당연히 가능한 야마하 YH-L700A으로 현장감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구매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4786882



본 사용기는 야마하코리아부터 야마하 YH-L700A 시네마 헤드폰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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