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렌트카 여행 #05 하코다테에서 노보리베쓰 온천으로 고고씽

TOYOTA AQUA 하이브리드 렌트카로 여행한 홋카이도 여행기 #05 노보리베쓰 온천으로

하코다테 몇 곳을 구경하고 난 저희 가족은 식사를 하기로 하였는데, 여행을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항상 식사를 어디서 해야할 지가 걱정이겠지요? 게다가 해외라면 더더욱 더
저희는 일본 여행을 가면 꼭 한번 이상 가는 체인이 있는데 바로 비꾸리 동키(びっくりドンキ- )입니다.
비꾸리 동키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파는 곳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찬은 편이라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북해도가 아니더라도 저 사진과 같은 간판을 보면 꼭 한번 가보세요.
하코다테에도 여러곳에 체인이 있던데 이 체인은 바닷가에 위치해서 다른 비꾸리동키와 차별점이 있어 보입니다.
비꾸리 동키는 좀 어두운 곳들이 많은데 여긴 창가쪽은 밝고 좋더군요.
삿포로 시내에 있는 곳은 바형태로 된 곳도 있습니다.

https://youtu.be/PB7Os-YtoTM

내비게이션에서 전화검색으로 0138-33-2474 를 입력하면 하코다테의 바닷가에 있는 비꾸리 동키에 가서
햄버거 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으며 영상의 24초쯤 보면 우측에 간판이 보이는데
우회전을 중앙에서 해야하는데 잘 못 봐서 조금 지나치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서 다시 왔내요.

 

메뉴를 보면 대략 천엔에서 왔다갔다 하는 가격인데 메뉴판에 보니 작년까지 못 봤던 한류 메뉴가 있내요.
양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나는데 큰 사이즈는 여성분이 드시기에는 좀 부담스러우실 듯합니다.
키즈메뉴가 따로 있으니 아이는 키즈메뉴로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아참 맥주는 비추하오니 절대 드시지 마세요 맛이 없습니다.




 

실내에서 본 바닷가인데 데크도 있고 좋은데... 비가 오는 날이라서 파도도 높고 추워 보이내요.
날씨 좋을 때 보면 정말 예쁠 것 같은 바닷가에 인접한 비꾸리 동키입니다.

비꾸리동키는 전화번호 검색으로 가셔야하는데 0138-33-2474 이오니 기억하고 계셨다가 다녀오시면 될 듯합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중 2가지 보여드리는데, 키즈 메뉴는 벌써 아들이 먹고 있어서 ㅎㅎㅎ

이제 노보리베쓰? 노보리베츠? 로 출발하기 위해서 맵코드를 찍어 봅니다.
저희가 숙박하는 곳은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 http://www.takimotokan.co.jp/ ) 입니다.
규모도 크고 시설도 나쁘지 않은데 식사는 뷔페식이었습니다.

https://youtu.be/IFiEluXCQCk

 

https://youtu.be/RtYqUvEmnO8

삿포로에서 하코다테 갔던 길대로 역순으로 국도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진행합니다.
다만, 비가 계속 많이 오는 편인 날씨라 하늘이 절 돕지는 않았지만 워낙 북해도는 도로가 한가해서
운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https://youtu.be/-kBVHJOZzh4

하코다테를 오면서 들렸던 시설이 있는 야쿠모 휴게소에 역시 또 한번 들렀습니다.
상행하행? 모두 야쿠모 휴게소에 들어갈 수 있으니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듯하고요
야쿠모 휴게소 내용은 제 다른 여행기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blog.naver.com/rabeca )

https://youtu.be/voAqBkcqkiM

 

https://youtu.be/5xonStG-Puw

 

https://youtu.be/VFt5nZk8lwA

저희가 간 노보리베츠의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작은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랑 놀기 좋더군요.
다른 곳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수영장에 오래 못 놀아서 아이한테 좀 미안하더군요.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도 있지만 1분 35초쯤에 보이는 우회전 길로 가서 건물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전 뒤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숙박한 방 내부 사진입니다.
잘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 저녁식사를 하고 오니 테이블이 이동되고 이불이 깔아져 있더군요.

 

료칸 내부에는 시간마다 작은 공연을 하는 도깨비 방망이도 있습니다.

료칸 앞에는 작은 도깨비상도 있었는데, 저희는 시간상 늦게 도착하다보니 주변을 잘 둘러보지는 못하였습니다.
다음날도 주변을 잘 못 돌아본게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하코다테를 포기하고 노보리베츠에서 온천을 길게 할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도 놀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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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기는 언급된 일본드라이빙, 토요타, 트랜센드 등의 지원 없이 순수하게 작성된 여행기이며,
촬영된 장비는 예전에 리뷰했던 트랜센드 블랙박스 DP-100과 트랜센드 micro SDHC Class 10 UHS-I600배속 카드를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