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iQ ioT 1.0V #03 리얼 3D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기반의 파인드라이브 최신 내비게이션 iQ ioT 1.0V 리얼 3D 맵
내비게이션은 초기에 형편없는 그래픽을 보여주다가 2D에서 디테일을 살려서 보여주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 기기의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지면서 3D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각 회사마다 특징을 갖고 있는데 파인드라이브는 아틀란 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틀란 맵의 3D 표현은 실사와 비슷한 수준은 아니지만 필요한 부분은 충실히 표현한다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화면에는 많은 추가 정보와 버튼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은 복잡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적절한 위치와 크기를 보여준다고 생각은 됩니다.
다만 운전중에 많은 정보를 보여주지 않아도 되므로 주행 정보 외에는 좀 더 정리되어도 될 듯합니다.
일단 버튼 기능 설명을 제외하고 다시 화면을 보면 이런식으로 좌측 상단에 안전코인이 보이내요.
안전코인 위치에는 필요에 따라서 도로표지나 주의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야간 상태의 색상이 좋아서 야간맵 이미지가 좀 많내요^^
일단 저는 아직 문제가 없지만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는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내비게이션 모드가 하나 더 있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조금 정신 없는 정보와 글자 크기라 생각은 들거던요.
일단 경로 안내시에는 맵위에 커다랗게 화살표로 진행방향을 안내해줘서
시각적인 집중도가 높아질 수 있고, 한쪽에 탑뷰를 따로 보여주기 때문에 시인성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유턴의 경우는 맵 위에 별도 표시는 없고 좌측 상단에만 표시되내요.
하단에는 날씨 정보도 주고 정말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조적으로 나오는 화면의 디테일은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가지가 공통적으로 나오긴 하겠지만 디테일이 매우 좋아서 실제 도로상에서 유용해 보입니다.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장점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죠.
주간맵도 나오는데 주간맵은 배경의 색상이 채도가 낮은 옐로우 톤입니다.
파인드라이브는 재미있는 메시지가 종종 화면에 나오는데 말풍선 내 메시지는 계속 바뀝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다른 방식의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어린이 보호구역 메시지는 좋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것보다는 메시지 전달력이 더 좋아 보이는데,
음주단속메시지가 있내요? 이건 장점도 단점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음주단속을 하는 메시지가 안 뜨면 술 드신 분이 운전할 수도 있고
메시지가 뜨면 음주운전이 줄 수도 있겠지요 참 애매한 부분이라 장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내요.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아무래도 맵을 많이 볼 필요가 없어서인지 좌측편에 각 IC나 휴게소 등을 표시합니다.
톨게이트 표시는 그래픽으로 잘 보여주고 있고 하이패스 구역도 번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톨게이트에 가서는 실제 톨게이트 모습과 비슷하게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인드라이브 맵의 부분은 바로 아파트뷰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표시도
또 각 동표시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헤멜 일은 줄어든다고 보여집니다.
과속에 대한 안내의 경우 이미지와 같이 나타나는데, 다리를 건너가기 전 도로는 60KM였는데
다리 건너가면 학교 앞이라 30KM 제한과 함께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저렇게 나와도 아직 과속한 상태는 아닙니다.^^
과속표지가 많이 예뻐졌는데 경고의 의미로 보여지긴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 리뷰는 파인디지털에서 체험 제품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제공받아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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