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선정, 내 남자를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1위, 브라운 전기 면도기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 7-799cc

 

분당 10,000번의 미세 음파진동으로 빈틈없는 밀착면도를 위한 100% 방수 전기 면도기

 

남자라면 필수인 면도기 그러나 전기면도기는 사용을 꺼려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저도 칼날 면도기를 선호하던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말끔하게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샤워하면서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충전의 번거로움도 있는데 무엇보다 사용하다 보면 왠지 모를 청결문제? 등등 여러 이유로 꺼려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 이유로 전기면도기는 있지만 급한 경우나 사무실에서 중요한 손님을 만나야 하는데 면도가 잘 안 된 경우 사용하다 보니 요즘 최신 전기면도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세정기능도 있고 헤드 움직임도 좋고 이전의 전기면도기와는 차별화 된 점이 많네요.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개봉기에 이어 제품을 살펴보는 데요 기본적으로 제품을 충전하고 세정하는 세척&충전 스테이션과 면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게 면도기 본체 일 테고요세척&충전 스테이션 하단에 세정액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버&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투톤의 색감과 고광택의 실버 분채 도장으로 되어 있고, 손이 닿는 부분은 모두 패턴으로 처리되어 그립감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손바닥 부분은 당연히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헤드 부분은 얼굴의 곡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각도가 조절됩니다. 스위치는 중앙 하단에 전원 스위치 및 강약조절버튼이 있습니다.

 

 

 

 

면도날이 있는 부분의 커버는 3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면도를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중간에 있는 액티브리프트 트리머는 누워있는 수염을 일으켜 세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더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단 이야기겠죠. 또 면도망, 트리머 모두 개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얼굴의 굴곡 부분도 깔끔하게 면도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손으로 잡으면 착 감기는 느낌은 있는데 무게는 묵직한 편이긴 합니다. 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르지만 묵직한 느낌을 제외하고 그립감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헤드 부분의 움직임을 각도로 제어보진 못하였지만 충분한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고정을 할 수도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면 헤드 각도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표시가 있는데 아직 충전 전이라 빨간색에 가 있는데 충전하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되고 5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였고 표시창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배터리 외에 청결상태 표시도 있어서 세정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은 충전단자와 하단에 직접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이야기 한 것처럼 뒷면은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검정색과 실버의 투톤 컬러가 더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좌 우측은 특별하게 다른 부분은 없지만 헤드 부분의 면도날을 탈착 또는 고정하는 버튼이 좌우에 각각 존재합니다.

 

 

 

 

제품에도 적혀 있지만 젖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샤워 중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머 방수가 된다고 해도 오랜 시간 물에 담그거나 하는 건 좋지 않겠죠. 샤워하면서 사용하는 것만해도 매우 편리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방수 면도기가 처음 나온 건 아니지만 샤워 중에 피부도 촉촉히 젖어있을 때 면도를 해야 더 좋으니까요. 또한 스위치 위쪽을 밀어 올리면 트리머가 있어서 주변 머리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안에 보니 Made in Germany 가 찍혀 있네요. 중국산이 많은 요즘 독일산인 제품이라 왠지 더 신뢰감이 생기네요.

 

 

 

 

면도날을 탈착 하면 헤드 전체가 분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을 보면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금속 재질로 보완한 듯 튼튼해 보입니다.

 

 

 

 

면도날을 탈착한 상태로 면도망과 중간 트리머가 같이 탈착되며, 저 부분을 사용하다가 교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날이 무뎌지는 시기가 오면 계속 사용을 위해서 바꿔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브라운 제품이다 보니 수명이 길 것이라고 분명 믿지만 설명서에도 일정 시기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하고 있네요.면도날을 탈착한 상태로 면도망과 중간 트리머가 같이 탈착되며, 저 부분을 사용하다가 교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날이 무뎌지는 시기가 오면 계속 사용을 위해서 바꿔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브라운 제품이다 보니 수명이 길 것이라고 분명 믿지만 설명서에도 일정 시기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하고 있네요.

 

 

 

 

별도의 휴대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제품을 휴대해 다닐 수도 있는데, 충전용 스마트 플러그를 휴대 가능한 것도 같이 있으면 더 좋을 듯합니다. 대략 보면 1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할 듯한데 여행 중에 추가 충전할 일은 장기 여행이 아니면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당연히 면도망과 면도날은 물 세척이 가능하겠죠? 시원하게 물 폭포 샤워를 했는데, 흐르는 물에 살살 해주는 게 좋긴 하겠죠.

 

 

 

 

전체적으로 젖어도 되는 제품이라 물이 묻은 상태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샤워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잘 말려주는 건 관리의 기본이겠죠? 세정액이 있다고 하더라도 습기는 면도기가 오염되는 이유 중에 하나니까요.

 

 

 

 

세정액을 세척&충전 스테이션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세정액의 뚜껑을 열고 하단에 밀어 넣은 후 닫으면 되는데 알코올 냄새처럼 세정액 냄새가 납니다. 세정액을 넣으면 좌측에 세정액 양이 표시되고 제품의 표시 창에도 있지만 오염 정도를 표시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방울 2개가 표시되어 있어서 세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세정 시에는 소음이 좀 있긴 합니다. 그리고 세정 후에 말리는 과정이 있어서 시간이 소요되긴 한데 세정이 필요할 때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되고 하단에 있는 작은 파란색 버튼은 간이 세정같이 말리는 과정 없이 빠르게 세정하는 기능입니다.

 

 

 

 

세정과정이 있는 좋은 면도기 브라운 제품은 한국어로 당연히 설명되어 있고, 세정액은 약 3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정이 완료되면 우측에 있는 파란 LED 중 가장 상단에 있는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전기 면도기로 면도하는 경우 충분히 수염 자체가 촉촉해진 상태가 아니라 샤워 중에 한 것보다 깔끔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하면 면도가 잘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느낌일 수도 있지만 브라운 제품의 기술력 자체에도 믿음이 있으니 좋은 제품이라 생각하면서 추천 한방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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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코스모폴리탄 선정, 내 남자를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1위, 브라운 전기면도기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7-799cc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