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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 충전 Qualcomm Quick Caarger 3.0을 지원하는 아이피타임의 ipTime UP605   개인적으로는 USB를 통해 충전 또는 전원을 공급받아야하는 제품이 많아서 기존에도 5포트 충전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제품으로 퀵차저를 지원하는 제품은 아니라 다소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퀵차저 3.0을 지원하는 5포트 충전기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공유기 등을 통하여 아이피타임 제품을 만났었는데, 제품 성능도 우수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정말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된 제품도 역시 제품 디자인과 마감이 최고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피타임 제품 답게 포장도 역시 멋지게 되어 있내요 패키지 디자인도 기존 아이피타임의 제품과 아이덴티티를 같이 합니다.         패키지 뒷면을 보면 제품의 스펙이 소개되고 있는데 아이피타임의 회사 명은 아이피타임이 아니라 EFM 즉 (주)이에프엠네트웍스입니다. 프리볼트로 어느 나라를 가던 사용할 수 있고 퀵차지 3.0의 제품으로 전압에 따라 제공되는 암페아(A)가 달라지는데 2개의 포트 전체 30W 제품입니다. 그 외에 3개의 포트는 일반 US로 역시 30W인데 총 6A 이니 각각 계산하면 2A 쯤 되겠내요 물론 최고 2.4A 로 출력이 된다고 하니 스마트폰 충전 시 순정 제품과 차이가 없을 듯합니다. 즉 순정 제품 3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효과에 추가로 퀵차저 2개를 지원한다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제품의 구성은 심플하긴 합니다. 별도의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품 본체, 설명서 겸 보증서, 전원 케이블 구성입니다.         유광 제품으로 화이트 컬러를 가진 제품으로 디자인적으로 우수하고 마감도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각형 형태로 우측 상단데 로고와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고 심플합니다.         제품에 대한 스펙은 뒷면하단

나가사키 렌트카 여행 _ 멋진 바다와 숲이 보이는 가라츠 지역의 카가미야마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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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렌트카를 이용한 2016년 여름 가족 여행 큐슈 나가사키 여행 _ 카가미야마전망대 렌트카를 이용한 여행은 두번째입니다. 렌터카가 맞는지 렌트카가 맞는지 조금 헤깔리는데 렌터카가 맞겠죠? 토요타 렌터카 중 락티스를 이용하였는데요 토요타의 작은 크기 차량으로 1300, 1500cc 배기량의 엔진에 1.5박스 스타일 차량입니다. 국내에는 쏘울정도라 봐야할텐데 쏘울보다는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첫날 후쿠오카 공항 지점에서 렌트를 한 뒤 렌터카의 첫 목적지는 카가미야마전망대였습니다. 가는 길이 멋지다는 일본 렌트카 관련 카페의 추천과 함께 유명하다는 가라츠 버거도 먹을 겸 바로 나가사키 숙소로 안 가고 가라츠쪽을 방문하여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구글 맵에 있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다른 곳을 가기 때문에 전화번호로 검색하면 안됩니다. 카가미야마 전망대 맵코드는 182 347 253 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야 합니다. 다만, 도착지가 목적지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라 표시된 이후에도 5-10분정도 더 산길을 따라 주행해야만 도착합니다. 참고하세요. 카가미야마에는 정원과 호수도 있고 당연히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전망대는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히레후 전망대이고 하나는 카가미야마 전망대입니다. 전 히레후리전망대부터 방문하고 카가미야마 전망대를 두번째로 방문하였습니다. KAGAMIYAMA OBSERVATORY 카가미야마 전망대 鏡山西展望台 ,  HIREFURI OBSERVATORY 히레후리 전망대 ひれふり展望台 구글맵으로는 https://goo.gl/maps/RcXx8F6Vytt 를 검색하면 됩니다.  호수도 유명한 듯한데 뜨거운 여름만 아니었다면 좀 더 구경했을텐데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동행하다보니 더 오래돌긴 어렵더군요 위 안내도를 기준으로 보면 우측 하단이 카가미야마 전망대입니다.  鏡山神社 Kagamiyama shirene

컬러풀한 LED와 이색사출 키캡으로 화려함을 더한 메탈상판 멤브레인 키보드 한성컴퓨터 GTune M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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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블루,그린,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는 이색사출키캡의 멤브레인 키보드 한성컴퓨터 MBF47   기계식 키보드가 유행이지만 아직 가격은 비싸다 보니 화려한 LED에 묵직한 무게감을 갖춘 멤브레인 키보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키감이야 기계식 키보드가 좋을 지 모르지만 플런저 방식도 나오고 고급스러운 멤브레인 제품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좋은 성능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장점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핑에서도 가벼운 무게로 인해 움직임이 있던 멤브레인 제품들이 많은데, 메탈상판으로 채택으로 강인해 보이면서 무게감도 있어서 타이핑에 키보드의 움직임이 적은 점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LED에 묵직한 무게감, 여러가지 장점을 갖춘 한성컴퓨터 MBF47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성컴퓨터의 MBF47 키보드의 패키지는 두툼한 상자에 담겨져 있고, 패키지를 들 때부터 제품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형태를 상자 상판에 인쇄하여 디자인을 미리 살펴볼 수 있고, 4가지 색상 중에서 전 핑크색의 제품을 테스트해보게 되었습니다. 한성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및 다양한 주변기기를 출시하고 있는데,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지만 국내에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회사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인민에어로 유행했던 한성컴퓨터의 노트북은 주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했었죠. 그런 한성컴퓨터의 지튠 MBF47 멤브레인 키보드의 패키지는 조금은 심플한 느낌이어도 저가의 느낌이 들지 않는 패키지를 보여줍니다. 물론 제품도 2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한 멤브레인 제품과는 비교 대상 가격대는 아닙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가격이 저렴해 지고 있는 추세다 보니 가격 경쟁력에서 메리트를 더 얻으려면 2만원을 넘기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지만 제품을 만나보면 2만원대 가격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다 보여집니다.         상자를 열어 보면 설명서도 없고 사진과 같이 포장되어

2016년 가족여행 _ 토요타 락티스 렌터카로 나가사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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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는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하내요. 바쁘기도 하였지만 사실 포스팅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늦어진 점도 있습니다. 북해도 여행처럼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한 2016년 가족여행 나가사키 편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영상을 이용한 여행기 작성 전에 락티스 이야기 조금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토요타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하였는데 아쿠아를 지난번에 타봤으니 다른 차량을 렌트하기로 하고 토요타 렌터카 중에서 편해 보이는 락티스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1층의 렌터카 부스에서 렌터카 예약확인증을 보여주고 3층의 출발 1번 출입구로 가면 토요타 렌터카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친절하게 짐도 실어주고 렌터카 사무실까지 이동시켜줍니다. 게다가 한국어 잘하는 아니 한국인이 직원으로 있어서 든든하고, 친절하게 무거운 짐도 차량에 다 실어주더군요. 친절로 짱짱짱 입니다. 물론 신청은 시엔타였지만, 오봉이 낀 날자 관계로 락티스가 배정되었습니다. 시엔타가 타고 싶었는데, 시엔타는 7인승으로 좀 더 넓은 실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3열 2좌석은 불편한 좌석이지만요. 락티스보다 좀 더 큰차량이고 배기량도 좀 더 크죠. 제가 빌린 락티스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1300cc로 알고 있습니다. 반납한 날 촬영한 락티스 은색의 사진입니다. 타이틀 사진은 나가사키의 료칸 바이쇼카쿠에서 촬영한 사진이고요. 주차장이라 머 별다른 점은 없지만, 아무 이상없이 사고 없이 잘 타고 반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비도 안 와서 차도 꺠끗하내요. 뒷모습으로 차의 높이가 1585mm로 높은 편인 차량이며, 차길이는 3995mm정도입니다. 차폭은 일본의 많은 차들이 1695mm 죠? 일본에는 길이와 차폭을 기준으로 세금을 낸다고 들은 듯하내요 배기량 기준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차량 크기가 대부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은 특이하지 않지만 단정해 보이는 편인 차량입니다. 그러나 실내는 솔직히 아쿠아 보다 작은 느낌이고 시트

깔끔한 데스크를 위한 필수 아이템 멀티 모니터 받침대 노벨뷰 NM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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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모니터 받침대를 고민할 필요 없지 않을까 생각되는 노벨뷰의 멀티 모니터 받침대 _ NOVELVIEW NMB-100   노벨뷰의 제품 몇가지를 봤지만 모니터 받침대는 처음이내요 사이트를 살펴봐도 노벨뷰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판단되는 NMB-100. 저렴한 가격에 기존 제가 사용해 본 모니터 받침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내요. 충분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추천 한방 날리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패키지는 박스를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여 깔끔함과 더불어 고급스럽내요. 포장제를 가격에 비해서 잘 만들었다고 판단되는데, 개인적으로 포장도 신경쓰고 제품의 디자인도 고려하는 회사라면? 제품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충실하면 제품에 그만큼 신경을 더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품의 크기 표기도 되어 있는데 525mm에 270mm 높이는 85m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게 설명서와 양쪽 다리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정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데 전 화이트로 낙점 아이맥 중 두부맥과 잘 어울리내요^^ 전 두부맥도 가지고 있는데 딱 10년 된 녀석으로 작업에는 좀 무리지만 음악, DVD 재생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판에는 홈이 있고 양쪽으로는 경사 부분과 거치할 수 있도록 돌출된 받침대가 있습니다. 상팜의 홈은 USB 케이블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벨뷰 스티커는 한쪽에만 부착되어 있습니다.         크기를 보기 위해서 줄자를 이용하여 살짝 제어 보았습니다. 상판의 중앙부는 약 16cm입니다. 전체 바닥판의 길이는 27cm , 가로폭은 52cm인데 플라스틱이라 양쪽이 살짝 안쪽으로 휘어진 듯합니다. 2개의 다리는 3개의 홀을 이용하여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튼튼하게 보이긴 하지만 무거운 상태로 움직임을 크게하는 건 좋지 않을 듯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