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듀얼밴드 기가비트 유무선 공유기 티피링크 TP-LINK ARCHER C9 AC1900
보다 강하고 빠른 무선 인터넷을 보여주는 강력한 티피링크 TP-LINK ARCHER C9 AC1900 유무선 공유기
유무선 공유기는 이제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필수품이 된 지 오래라 생각되는데,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구매한게 10년도 전 일이내요
당시 3XXX사의 유무선 공유기를 비싼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 하였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에 당연하게 TP-LINK 제품도 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1900Mbps 즉 1.9Gbps급의 인터넷 속도를 보여주는 제품을 테스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환경은 유선, 867Mbps급의 무선 랜카드, 노트4 엣지를 이용한 무선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 진행, 촬영 등을 끝나고 나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순간 네트워크 전송 속도 테스트를 못한게 기억이 나내요.
이런 네트워크 전송속도를 비교했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반납해야하는 장비라 반납을 하지 않게 되면 네트워크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패키지는 녹색의 컬러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같이 느껴지도록 하였는데, 모양이 예쁘긴 하지만 약간 IT하면 생각나는 느낌이 있다 보니 어색하긴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적으로나 재질면에서 패키지가 좋다고 느껴지는 편이며, 2년 무상 품질 보증에 대한 부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이 표기되어 있으며, C2, C7과의 차이점도 표시되어 있는데 C9이 가장 무선 범위도 넓내요^^
1GHz의 듀얼코어 CPU 및 1900Mbps의 무선 속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적 특징을 설명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제품 중에서 최강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USB 포트는 기본적으로 2.0과 3.0을 동시에 지원하며 3.0에는 별도로 외장하드 같은 걸 연결해서 사용하고, 2.0 포트에는 프린터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기능과 프린터 기능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으며 내용은 뒤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열면 기존에 사용했던 공유기보다 크기는 좀 큰편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본체를 들면 아래에 설명서랑 안테나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체를 제외하면 아답터, 설명서 3종, 랜선, 안테나 3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아쉽게도 모든 설명서류가 한글은 아니라 빠른 설치 가이드만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아답터는 검정색인데, 붉은 빛은 제가 사용한 동조기가 좀 싼거라 ㅎㅎ 빛이 비춰졌내요.
아답타의 콘센트 연결부는 분리가 되어 아마도 나라마다 다르게 해서 판매가 될 듯합니다.
기본적으로 프리볼트를 지원하며 12.0V의 제품입니다.
제품 본체는 화이트 컬러로 실버 색상으로 포인트가 더해져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광택이 있는 소재로 된 본체와 달리 안테나는 무광형태로 색상도 아이보리에 좀 더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본체와는 조금 다른 색상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제품의 회사 로고가 중앙에 있으며, 별도로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안테나에도 TP-LINK는 표기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자유롭게 돌아가고 각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개의 안테나는 좌측 상단처럼 배치를 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테스트시에는 안테나를 모두 상단으로 세운 상태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같이 테스트하는 N사의 제품도 바로 옆에 5cm정도 거리를 두고 테스트 하였으며 안테나는 N사 제품도 동일하게 세워진 상태였습니다.
작동 표시는 꽤 크게 되어 있고 아이콘 형태 자체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점형태로 표기되는 것보다는 시인성은 좋은 편입니다.
측면에도 디자인적으로 고려된 라인으로 받침대가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벽에 걸 수 있도록 배려가 안 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부분이 분리가 되는 방법도 모르겠고 벽에 걸거나 하려면 걸이를 위한 구멍이 있어야하는데 지원되지 않더군요.
벽에 걸어둘 수 있도록 포트가 배치되지도 않긴 하였는데, 향후에 다른 버전 모델로 벽에 걸 수 있게 되어 있는 제품도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안테나에 세겨진 TP-LINK 표시도 있지만 안테나 결합부는 360도 회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콘 형태를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제품의 동작 표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USB 표시가 있긴 한데 USB 부분은 2.0인지 3.0인지 구분이 안 된 점은 아쉽습니다.
상단으로 열이 빠져나가도록 배치된 듯한 방열구와 같은 홀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방열을 위해선 위쪽에 구멍이 있는게 당연히 좋겠죠.
후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발열을 위해서 타공이 많이 되어 있는 듯한데 스피커는 아니겠죠. 너무 당연한 소리를 했나요?^^
일단 타공이 된 부분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고성능에 따른 발열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상단과 후면으로 방열을 하니 안정성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단을 보면 USB 2.0포트, WPS 및 리셋버튼, WAN 1개, 랜 4개, 전원 스위치 및 아답터 연결 포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 더 확대된 모습으로 제품 하단에 색상이나 문자 표기가 잘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받침대로 사용되는 부분도 고무 패드가 더해져 있습니다.
측면 중 후면 기준하여 왼쪽편을 보면 USB 3.0 포트와 와이파이 버튼이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별도의 포트가 없으며, 전 여기에 외장하드를 연결하였습니다. 당연히 3.0 지원 모델로 데이터 전송에는 유리하겠죠.
설정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아무래도 유선상태에서 설정하는게 일반적이며, 무선으로 설정해야한다면 WPS를 이용하여 연결해야 합니다.
무선에는 비밀번호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로 접속이 안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유선상태였으며 스마트폰에서도 별도의 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설정은 가능합니다.
우선 설정을 위해서 192.168.0.1 IP주소를 브라우저에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로그인창이 나타납니다.
기본설정 상태에서는 admin/admin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로그인하면 기본설정이 시작되는데 바로 빠른 설치 단계입니다.
이름과 비밀번호를 여기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빠른설정만으로도 기본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무선랜에는 무조건 비밀번호 설정을 하시는게 좋겠죠? 기본설정으로는 다른사람이 무선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대 그리고 인터넷 연결 방식 설정이 있습니다. 대부분 동적 IP를 사용하지만 자동감지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C 주소를 이용하여 장치의 고유 주소를 이용하여 차단할 수도 있겠죠.
2.4와 5GHz를 선택적으로 이용하거나 SSID와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 비밀번호를 변경하였기 때문에 요약에서 비밀번호는 살짝 흐릿하게 처리하였습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인터넷 연결테스트까지 하여 설정이 완료됩니다.
기본탭으로 이동하면 현재 연결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는 유선만 1대 연결된 상태입니다.
아직 연결도 안한상태라 나머지는 모두 비활성화상태로 보입니다.
인터넷 : 인터넷의 연결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무선 : 듀얼 밴드의 무선 SSID와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USB 설정 : 외장하드 연결과 프린터 연결설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통하여 해당 폴더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사용인증과 공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용량과 여유공간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프린터 설정은 드라이버 설치 외에 별도의 유틸리티 설정이 필요합니다.
설정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없어서 설정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설정을 하게 되면 여러 컴퓨터에서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즈와 맥OS를 사용하는 저에겐 매우 유리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 보호자 제어가 가능한데 장치별로 사용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인터넷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기능으로 고등학생을 둔 집에서 유용한 공유기라 생각됩니다.
물론 장치별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보호자 제어된 장치에서 추가를 클릭하여 장치를 추가하여야하며 연결된 장치를 보기 위해서 기존 장치 보기를 눌러서 해당 기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요일별로 시간대별로 설정이 가능한건 특히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게스트 접속을 위한 네트워크 설정이 가능해서 데이터나 프린터, 그리고 내부 네트워크 내 디바이스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포함합니다.
우선적으로 설명서에 나와있는 TP-LINK의 본사 사이트는 영문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설정을 위한 How to를 눌러보면 대부분의 링크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설명이나 유틸은 국내 TP-LINK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한국 사이트도 모두 한글이 아닌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인데 영어로라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외장하드 연결은 그냥 포트에 연결하면 되지만, 프린터의 경우는 유틸리티 설치가 필요한데요.
우선 티피링크의 사이트에서 Archer C9에 관련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여 USB 프린터 컽트롤러를 설치해야 합니다.
그런데 국내 티피링크 사이트에 접속하면 Archer C9 제품 설명으로 가도 유틸리티 다운로드 위치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버전을 꼭 선택해야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V2 버전으로 V2를 선택하였더니 유틸리티가 나타납니다.
맥용과 윈도우즈용이 있으며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혹시 이 제품을 구매하신 분은 하드웨어 버전을 꼭 선택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명대로 프린터 컨트롤러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하는데 엡손 복합기는 인식이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스캐너가 같이 있어서 드라이버 문제가 아닐까? 추측은 해봅니다.
L210 모델인데 엡손쪽과 의논해서 설치를 다시 해보고 싶긴 하지만 아마 프린터 아닌 스캐너 장비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던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연결하였는데, 정상적으로 인식도 잘되고 프린터 출력도 문제 없었습니다.
콘트롤러에서 Set Auto-Connect Printer를 선택해야 하며 인쇄시는 일반 프린터처럼 해당 프린터를 선택하여 출력하면 됩니다.
앱에서도 연결이 가능한데 TP-Link Tether 이란 앱으로 환경설정에서 제공하는 대다수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무선 공유기 사용을 위해서 설치해두면 좋을 듯한데 사실 설정을 자주 변경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필수적이라고 하긴 어려울 듯합니다.
설치시 나타나는 설명 4가지 화면으로 네트워크 상태 확인 및 관리 그리고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에 설치해두었는데 방화벽 문제로 외부에서 접속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격 테스트를 별도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장치가 나타나고 해당 장치에 로그인 과정은 필요합니다.
장치 연결된 기기를 그림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편리하고 각 장비를 누르면 장비의 맥주소와 연결 유형 및 IP 주소가 표기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차단도 가능합니다.
관리탭에서는 무선 관리, 게스트 네트워크 관리, 자녀보호, 차단된 클라이언트, 인터넷 연결, 시스템, 비밀번호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각 화면은 심플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텍스트 크기나 표기 방법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폰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외장하드에 접속해 볼까요? 스마트폰에서 ES 탐색기를 이용하여 접속했습니다.
TP-SHARE 가 랜을 선택하면 나타나고 접속하면 그림처럼 외장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여 필요에 따라서 복사하거나 외장하드에 데이타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에 대하여 테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선 속도 테스트이고 PC와 스마트폰 환경에서 테스트하였습니다.
PC에서는 NIA의 인터넷 품질 테스트를 이용하였으며 유선속도는 기본적으로 사무실 내 인터넷망은 100Mbps 짜리로 꽤 큰 건물내에 수많은 PC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테스트는 PC 사용이 가장 적은 시간대로 밤 10시부터 하였으며 인터넷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수많은 네트워크 장비와 유선 네트워크를 통해서 받은 손실은 5%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건 공유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네트워크 속도라 보시면 되고 공유기를 통한 손실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 속도를 기준으로 무선 속도를 가늠해 보면 될 듯합니다.
우선 동일한 NIA 를 이용하여 약 4m 거리에 있는 PC에서 테스트 하였으며 802.11ac급 WF2190 무선랜카드를 이용하여 테스트하였습니다.
N사 유무선 공유기와 Archer C9 공유기를 동일한 컴퓨터로 테스트한 결과로 컴퓨터와 공유기 사이에 파티션이 2개가 있습니다.
일단 이 부분을 봐도 크지는 않지만 업로드 약 10Mbps, 다운도 대략 10Mbps 속도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Archer C9의 경우 업로드는 유선과 속도차이가 4m거리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차가 없습니다.
다운로드는 속도 저하가 조금 있긴 하내요.
스마트폰에서 테스트를 위해서 5G 환경에서 테스트하였으며 벤치비 3.0.0.4 버전을 이용하였습니다. 1m거리에서 N사 제품과 테스트해보았는데 다운로드/업로드/핑 이렇게 결과 값입니다. 우선적으로 1m 거리에서 노트 4 엣지로 테스트하였으며, N사보다 더 높은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으며 PC에서처럼 약 10Mbps정도씩 차이가 납니다. 유선에 비해서 다운로드 속도는 30%정도 감소가 되었지만 업로드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 차가 업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내요^^
그럼데 이번에는 PC보다 조금 더 떨어져서 벽에 붙어 테스트하였는데? 1m 거리에서보다 더 높은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조금 의하하긴 했습니다.
1m거리에서 보다 4-5m거리에서 PC와 스마트폰 모두 속도가 좀 더 빠르내요.
그럼 이제 10m 거리에서 방을 2개 건너서 즉 벽이 2개 있는 사무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물론 한쪽 벽이 창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간이벽이거나 파티션이 아닌 벽상태입니다.
벽을 2개 건너 있는 공간이지만 속도의 저하는 크게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m 거리보다도 10m 거리가 떨어져서 벽이 2개나 있는데 속도의 저하는 커녕 더 빠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25m 직선거리 직선으로 전파가 간다면 벽을 복도의 벽까지 총 3-4개를 거쳐야하는 곳에서 테스트하였는데 거리가 좀 멀긴 하니까 속도가 확 떨어지긴 하더군요.
인터넷이 많이 어려울 정도의 속도가 나오긴 했지만 접속은 가능했습니다.
N사 제품과의 비교가 없는데 5m 거리에서 5G의 인터넷 접속이 매우 불안정하고, 1-2m내에서만 작동되는 상황이 연출되어 근접 거리에서만 비교 테스트 하였습니다. 그래서 2.4G로도 테스트하였는데 결과는 비슷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우수한 유무선 속도를 보여주는 강력한 공유기라고 할 수 있으며, 주택에서는 거의 음영 구역 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벽을 몇개 거친다고 하여도 매우 우수한 무선 속도를 보여주며,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강추할만한 공유기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격으로 15만원대 현재 가격이 형성되었는데 최근 워낙 저렴한 1-2만원대 공유기들이 많아서 소비자가 선택하기에 고민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판단됩니다.
물론, 엄청난 기능과 성능을 보여주는 유무선 공유기로 1-2만원대 제품과 비교를 할 대상은 아니지만 일반 소비자는 가격을 우선 고려할 분들이 많을테니 아쉽지만, 충분히 지불할만한 값어치를 하는 유무선 공유기라 판단됩니다.
본 리뷰는 티피링크에서 체험 제품 듀얼밴드 기가비트 공유기 ARCHER C9 AC1900 유무선 공유기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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