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족여행 _ 토요타 락티스 렌터카로 나가사키 다녀왔어요
추석이 다가오는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하내요.
바쁘기도 하였지만 사실 포스팅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늦어진 점도 있습니다.
북해도 여행처럼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한 2016년 가족여행 나가사키 편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영상을 이용한 여행기 작성 전에 락티스 이야기 조금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토요타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하였는데 아쿠아를 지난번에 타봤으니 다른 차량을 렌트하기로 하고 토요타 렌터카 중에서 편해 보이는 락티스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1층의 렌터카 부스에서 렌터카 예약확인증을 보여주고 3층의 출발 1번 출입구로 가면 토요타 렌터카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친절하게 짐도 실어주고 렌터카 사무실까지 이동시켜줍니다.
게다가 한국어 잘하는 아니 한국인이 직원으로 있어서 든든하고, 친절하게 무거운 짐도 차량에 다 실어주더군요.
친절로 짱짱짱 입니다.
물론 신청은 시엔타였지만, 오봉이 낀 날자 관계로 락티스가 배정되었습니다.
시엔타가 타고 싶었는데, 시엔타는 7인승으로 좀 더 넓은 실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3열 2좌석은 불편한 좌석이지만요. 락티스보다 좀 더 큰차량이고 배기량도 좀 더 크죠. 제가 빌린 락티스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1300cc로 알고 있습니다.
반납한 날 촬영한 락티스 은색의 사진입니다.
타이틀 사진은 나가사키의 료칸 바이쇼카쿠에서 촬영한 사진이고요.
주차장이라 머 별다른 점은 없지만, 아무 이상없이 사고 없이 잘 타고 반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비도 안 와서 차도 꺠끗하내요.
뒷모습으로 차의 높이가 1585mm로 높은 편인 차량이며, 차길이는 3995mm정도입니다.
차폭은 일본의 많은 차들이 1695mm 죠? 일본에는 길이와 차폭을 기준으로 세금을 낸다고 들은 듯하내요
배기량 기준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차량 크기가 대부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은 특이하지 않지만 단정해 보이는 편인 차량입니다.
그러나 실내는 솔직히 아쿠아 보다 작은 느낌이고 시트 포지션은 차고처럼 높은 편입니다.
코너링성능은 달리는 차는 아니지만 높이가 높으니 약간 흔들림은 있고요.
배기량 때문에 쭉쭉 나가는 면은 없지만 일상 주행에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물론 힘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만 1300cc의 배기량을 고려해줘야죠.
출력은 99마력 1.5 모델도 있던데 그건 109마력입니다.
99마력에 CVT 매칭된 차량으로 아무래도 연비에 초점이 맞춰진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주행한 거리는 차량 반납 약 1.5km전인데 렌터카 회사 근처 주유소에 들려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총 347.1KM 로 북해도에 비해서는 렌트 기간도 짧았고 주행거리도 확연히 차이가 나내요.
주유는 23.75리터로 2878엔을 지불하였습니다. 리터당 121엔으로 한국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죠.
주행은 고속도로 40%정도 국도 50%정도 시내 10%정도 주행한 것 같습니다.
연비는 14.61 KM/L로 락티스의 연비가 나쁜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내주행 100% 연비가 되어야 비교하기 좋을텐데 (일본은 차가 많이 막히는 편은 아닙니다.) 일단 휘발류 가솔린의 연비로는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나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의 경우 연비가 절반정도였겠죠? 1500엔정도 들었을텐데 대신 차량 렌트비는 좀 더 비싸서 주행거리가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하이브리드보다는 비슷한 급의 가솔린차량이 절약됩니다.
참고하시고요.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 주의할 점은 있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단, 대도시 여행이 포인트라면? 아무래도 렌트보다는 대중교통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렌트를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픽업하였는데 반납은 하카타역에 있는 렌터카 사무실에 하였습니다.
제가 한 곳은 전화번호로 검색을 하니 렌터카 반납하는데가 반대편이라 한바퀴 더 돌았내요^^
구글맵을 이용하여 보면 하카타역 바로 앞으로 제가 숙박한 콤포트호텔 하카타도 있내요.
빨간색 선 방향으로 이동하여 들어가야 차량 반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비를 보면 그 전에 들어가라해서 일방통행인 관계로 한바퀴를 다시 돌아야합니다.
따라서 혹시 여기에 반납하실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앞으로 블랙박스 영상과 사진을 이용하여 큐슈 지역 여행기 남길텐데 시간 때문에 매일 올리지는 못할 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려용
토요타 렌터카 이용한 여행기로 어떠한 지원도 없이 순수하게 비용 모두 지불하고 빌린 후 작성한 글입니다.
#렌터카#락티스#토요타#도요타#렌트카#고연비#나가사키#짬뽕#가라츠
바쁘기도 하였지만 사실 포스팅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늦어진 점도 있습니다.
북해도 여행처럼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한 2016년 가족여행 나가사키 편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영상을 이용한 여행기 작성 전에 락티스 이야기 조금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토요타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하였는데 아쿠아를 지난번에 타봤으니 다른 차량을 렌트하기로 하고 토요타 렌터카 중에서 편해 보이는 락티스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1층의 렌터카 부스에서 렌터카 예약확인증을 보여주고 3층의 출발 1번 출입구로 가면 토요타 렌터카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친절하게 짐도 실어주고 렌터카 사무실까지 이동시켜줍니다.
게다가 한국어 잘하는 아니 한국인이 직원으로 있어서 든든하고, 친절하게 무거운 짐도 차량에 다 실어주더군요.
친절로 짱짱짱 입니다.
물론 신청은 시엔타였지만, 오봉이 낀 날자 관계로 락티스가 배정되었습니다.
시엔타가 타고 싶었는데, 시엔타는 7인승으로 좀 더 넓은 실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3열 2좌석은 불편한 좌석이지만요. 락티스보다 좀 더 큰차량이고 배기량도 좀 더 크죠. 제가 빌린 락티스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1300cc로 알고 있습니다.
반납한 날 촬영한 락티스 은색의 사진입니다.
타이틀 사진은 나가사키의 료칸 바이쇼카쿠에서 촬영한 사진이고요.
주차장이라 머 별다른 점은 없지만, 아무 이상없이 사고 없이 잘 타고 반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비도 안 와서 차도 꺠끗하내요.
뒷모습으로 차의 높이가 1585mm로 높은 편인 차량이며, 차길이는 3995mm정도입니다.
차폭은 일본의 많은 차들이 1695mm 죠? 일본에는 길이와 차폭을 기준으로 세금을 낸다고 들은 듯하내요
배기량 기준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차량 크기가 대부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은 특이하지 않지만 단정해 보이는 편인 차량입니다.
그러나 실내는 솔직히 아쿠아 보다 작은 느낌이고 시트 포지션은 차고처럼 높은 편입니다.
코너링성능은 달리는 차는 아니지만 높이가 높으니 약간 흔들림은 있고요.
배기량 때문에 쭉쭉 나가는 면은 없지만 일상 주행에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물론 힘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만 1300cc의 배기량을 고려해줘야죠.
출력은 99마력 1.5 모델도 있던데 그건 109마력입니다.
99마력에 CVT 매칭된 차량으로 아무래도 연비에 초점이 맞춰진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주행한 거리는 차량 반납 약 1.5km전인데 렌터카 회사 근처 주유소에 들려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총 347.1KM 로 북해도에 비해서는 렌트 기간도 짧았고 주행거리도 확연히 차이가 나내요.
주유는 23.75리터로 2878엔을 지불하였습니다. 리터당 121엔으로 한국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죠.
주행은 고속도로 40%정도 국도 50%정도 시내 10%정도 주행한 것 같습니다.
연비는 14.61 KM/L로 락티스의 연비가 나쁜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내주행 100% 연비가 되어야 비교하기 좋을텐데 (일본은 차가 많이 막히는 편은 아닙니다.) 일단 휘발류 가솔린의 연비로는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나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의 경우 연비가 절반정도였겠죠? 1500엔정도 들었을텐데 대신 차량 렌트비는 좀 더 비싸서 주행거리가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하이브리드보다는 비슷한 급의 가솔린차량이 절약됩니다.
참고하시고요.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 주의할 점은 있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단, 대도시 여행이 포인트라면? 아무래도 렌트보다는 대중교통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렌트를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픽업하였는데 반납은 하카타역에 있는 렌터카 사무실에 하였습니다.
제가 한 곳은 전화번호로 검색을 하니 렌터카 반납하는데가 반대편이라 한바퀴 더 돌았내요^^
구글맵을 이용하여 보면 하카타역 바로 앞으로 제가 숙박한 콤포트호텔 하카타도 있내요.
빨간색 선 방향으로 이동하여 들어가야 차량 반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비를 보면 그 전에 들어가라해서 일방통행인 관계로 한바퀴를 다시 돌아야합니다.
따라서 혹시 여기에 반납하실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앞으로 블랙박스 영상과 사진을 이용하여 큐슈 지역 여행기 남길텐데 시간 때문에 매일 올리지는 못할 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려용
토요타 렌터카 이용한 여행기로 어떠한 지원도 없이 순수하게 비용 모두 지불하고 빌린 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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