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데스크를 위한 필수 아이템 멀티 모니터 받침대 노벨뷰 NM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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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모니터 받침대를 고민할 필요 없지 않을까 생각되는 노벨뷰의 멀티 모니터 받침대 _ NOVELVIEW NMB-100

 

노벨뷰의 제품 몇가지를 봤지만 모니터 받침대는 처음이내요 사이트를 살펴봐도 노벨뷰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판단되는 NMB-100.
저렴한 가격에 기존 제가 사용해 본 모니터 받침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내요.
충분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추천 한방 날리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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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박스를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여 깔끔함과 더불어 고급스럽내요.
포장제를 가격에 비해서 잘 만들었다고 판단되는데, 개인적으로 포장도 신경쓰고 제품의 디자인도 고려하는 회사라면?
제품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충실하면 제품에 그만큼 신경을 더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품의 크기 표기도 되어 있는데 525mm에 270mm 높이는 85m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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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은 간단하게 설명서와 양쪽 다리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정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데 전 화이트로 낙점 아이맥 중 두부맥과 잘 어울리내요^^
전 두부맥도 가지고 있는데 딱 10년 된 녀석으로 작업에는 좀 무리지만 음악, DVD 재생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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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는 홈이 있고 양쪽으로는 경사 부분과 거치할 수 있도록 돌출된 받침대가 있습니다.
상팜의 홈은 USB 케이블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벨뷰 스티커는 한쪽에만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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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보기 위해서 줄자를 이용하여 살짝 제어 보았습니다. 상판의 중앙부는 약 16cm입니다.
전체 바닥판의 길이는 27cm , 가로폭은 52cm인데 플라스틱이라 양쪽이 살짝 안쪽으로 휘어진 듯합니다.
2개의 다리는 3개의 홀을 이용하여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튼튼하게 보이긴 하지만 무거운 상태로 움직임을 크게하는 건 좋지 않을 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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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즉 두부맥을 받침대에 올려 놓은 상태로 우측에는 외장하드와 오래된 아이팟을 배치해 보았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아이맥의 무게감으로 인해서 움직임 없이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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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살짝 넣어 보았습니다. 끝까지 밀어 넣을 수 있지만 사진 촬영을 위해서 살짝은 보이도록 하였는데, 아이맥용 키보드 두께가 있는데 잘 수납됩니다.
지저분했던 책상이 살짝이 아니라 많이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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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을 이용하여 USB 케이블을 살짝 빼 보았는데 USB 일반 단자부분은 좀 커서 마이크로나 미니 5핀쪽으로 구멍에서 빼내야 합니다.
아이팟 오래된 것이지만 크기 가늠이 되시리라 생각되고요, 노트4 엣지에 케이스를 부착한 상태로 놓아 본 것으로 스마트폰 거치에도 유리합니다.
물론 태블릿이라면 좀 어렵긴 하겠죠. 물론 스마트폰이나 기타 제품을 상판에 있는 홀에 비스듬이 놓을 수도 있긴 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가격은 만원대 초반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좋은 구성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목재나 유리 제품보다 깔끔해 보이고 구성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본 리뷰는 3S 노벨뷰에서 체험 제품 NMB-100 모니터 받침대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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