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작게 용량은 크게, 포켓몬 피카츄 캐릭터로 귀여운 알로 보조배터리 allo300P

포켓몬 피카츄 보조배터리 allo300P 로 깜찍함과 편리함까지 갖춘 보조 배터리

포켓몬고라는 게임이 유행하면서 다시금 유명해진 피카츄 개인적으로도 귀엽고 예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피카츄 애니메이션을 극장판 외에는 본 적이 없지만 정말 예쁜 디자인의 캐릭터와 이야기 구성도 꽤 탄탄하다고 들었습니다.
제 아들도 피카츄 인형 사달라고 조른 때가 있었죠. 본 적도 없는 애니메이션인데요
솔직히 정말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라 생각하며, 디자인쪽을 한 저도 이런 캐릭터 하나 그려보고 싶은게 꿈이내요.
밋밋해 보이는 보조배터리를 좀 더 감성적으로 깜찍하고 귀엽게 만든 제품이내요. 물론, 다른 캐릭터 보조 배터리도 이미 나와있는 걸로 알고는 있지만 인쇄된 형태가 아닌 실리콘 케이스형태의 재질로 만들어져서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패키지를 보면 포켓몬 인증 스티커인 듯한게 붙어 있내요 알로 300 보조 배터리란 이름으로 고속충전용이라고 써있는데 퀄컴의 고속 충전의미는 아닌 듯합니다. 퀄컴은 퀵차지란 명칭을 사용하긴 하지만 출력이 2.1A로 비교적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키지를 보면 제품 구성이 다 보이내요. 케이블과 배터리 본채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자인특허? 실용신안이 아니고 특허를 받았다는데 디자인쪽 특허가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내요. 용량은 5200mAh 제품입니다.






140g의 무게에 2.1A 출력에 입력은 1.6A이내요. 1년간 AS 및 생산물 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내요. 정확한 제품명은 New allo 300S이내요.
당연히 인증도 받은 제품이라 일단은 안심이 되는 제품입니다. 인증 받았다고해도 문제가 안 생기는 건 아닐 수 있겠지만 무인증 제품과 비교를 할 수가 없겠죠.






제품 구성은 설명서, 케이블, 보조배터리 총 3가지입니다.






제품은 노랑색, 빨강색 2가지로 있는 듯한데 전 노랑색 제품입니다. 색상마다 캐릭터 모양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리콘형태의 외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약간의 충격에도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어 보입니다. 배터리도 충격을 주면 좋을게 없겠죠. 물론 실리콘으로 보호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피카츄가 단순히 인쇄된게 아니라 양각으로 돌출되어 볼륨감도 있어 보이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포켓몬 매니아들에게는 정말 깜찍한 피카츄가 딱일 것 같긴 합니다.






출력은 일반적인 USB 입력은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충전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리콘의 마감이 약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만 머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하단 부분은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스펙이 포함되어 있고, KC 인증에 대한 표시도 있습니다. 4개의 LED가 제품의 상태를 알려주며, 충전시 또는 사용시에 표시가 됩니다.






충전테스트 해보았습니다. 58%가 딱 된 시점에 캡쳐를 했는데 1시 10분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기근 노트 엣지로 노트4 엣지라고도 보통 불리죠 노트4 시기에 나온 제품이라 그렇고요. 아무튼 58%인 시점부터 체크하여 72%일 때 1시 27분 85%일 때 1시 46분이 되었습니다. 기기마다 다르고 백그라운드에 작동되는 앱에 따라서 속도 차이는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배터리가 적을 때 빠르게 충전되는 걸로 알고 있으니 배터리가 부족할 때는 좀 더 빨리 차오를 것이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 27% 배터리를 채우는데 약 36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대략 가격이 만원대 중후반으로 피카츄 캐릭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내요. 오늘은 보조배터리를 좀 더 패셔너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New allo 300S를 소개하였습니다.


본 리뷰는 알로코리아에서 체험 제품 알로 5200mAh 포켓몬 피카츄 보조배터리 allo300P 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