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설치 하여 차량 성능 업하는 암코 파워의 두번째 차량파워증강 시스템 장착Q 장착기 02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차량 파워 증강 시스템의 두번째 이야기 암코의 장착 Q 설치
저희 집에 있는 2대의 차량이 전부 쉐보레 이전의 GM 대우 차량으로 베리타스에는 장착 Q의 첫번째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트렁크쪽에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설치하는데 편리하였지만 장착을 위한 고정할 곳이 없었던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설치할 차량은 2006년식 라세티로 좀 오래된 차량이죠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서 차량 엔진 상태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10년이란 세월은 어쩔 수 없겠죠? 자질구래한 사고들이 있어서 외형은 좀 깔끔하지 않을 지 몰라도 튼튼하고 좋은 차라 생각되는 라세티입니다. 아 연비도 좋지 않군요. 지금은 쉐보레가 된 GM 대우 오래된 라세티를 대신할 차량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장착 Q를 설치하니 조금 더 타야할 것 같습니다. GM의 철수설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고 다음에도 GM 차량을 구매할까 고민하던 저에게는 관망을 할 필요도 있으니 장착Q는 정말 좋은 기회의 체험단인 것 같습니다.
라세티의 녹색 번호판이 보이죠? 2006년식 번호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차량은 제가 첫번째 주인은 아닙니다만 현재 7만정도 주행한 차량으로 6만에 타이밍벨트, 가스켓, 앞 쇼바 2개, 미션 오일, 에어컨 콤프레샤, 라디에이터 교환, 에어컨 방열판? 교환 .... 이것저것 해서 수리를 꽤 많이 한 차량입니다. 소모품도 많이 고체했고요. 오래된 것 빼면 괜찮은 차량이지만 와이프가 주로 이용하는 차량으로 주중에는 많이 서 있는 편이라 배터리 방전이 간혹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케페시터를 이용한 장착Q를 사용하면 배터리 방전 위험도 확실하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장착을 할 수 있는 위치를 고민하였는데, 배터리 바로 위에 장착하거나 엔진 휴즈 위치에 하려고 했는데 본넷과 간섭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장착할 수 있는 위치는 냉각수 보조 탱크 위 밖에 없었습니다. 엔진 위에는 절대 장착하지 말라는게 진동이나 열 때문이었을 듯한데, 냉각수 보조탱크도 열이 꽤 발생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승용차라면 설치 가능 위치를 보시고 안 될 것 같으면 설치 가능한 업체를 찾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내비게이션 도난경보기 설치할 수 있는 업체라면 가능할 듯하고 카센터도 가능은 하겠지요. SUV라면 아무래도 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장착이 어렵지 않으리라 예상되오니 가능하면 직접 설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이미 개봉기 작성할 때 본체와 전원선은 연결해둔 상태입니다. 배터리 전원에는 육각 너트가 있는데 라세티 차량은 10mm가 필요하더군요 나사를 풀고 전원선을 끼워 넣은 뒤 나사를 다시 조이면 되는데, +는 빨간선, -는 검정색선입니다. 색을 바꿔 연결하면 안 되고 +와 -의 선이 서로 접촉해도 안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보호 커버는 한개씩 제거하면서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부터 설치하고 -로 가는 것 같던데 꼭 그래야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은 괜찮은데 두번째 선 연결할 때 엄청난 스파크가 일어나는데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선 연결할 때 스파크가 일어난다고 했죠? 깜짝 놀라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럴 필요는 없고요 잠깐만 일어나는데 그래도 꼭 절연장갑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되면 목장갑이라도 하고 목장갑에 빨간색이나 녹색 칠해져있는 장갑 사용하시면 됩니다. 절연장갑은 일반적인 목장갑하고 좀 다르죠. 검정색은 검정색 빨간색은 빨간색을 연결해야한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저도 설치가 완료되었내요.
냉각수 보조 탱크 위에 설치하였는데 고정은 동봉된 벌크로를 이용하여 하였습니다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약하기 때문에 케이블 타이 등으로 고정을 해야합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더 더욱 고정이 필요하겠죠. 케이블 타이로 고정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부분은 좀 더 고민해 봐야할 듯합니다. 분명 차량은 많은 진동이 있기 때문에 단단한 고정이 필수적이라 생각됩니다. 엔진룸으로 떨어져서 엔진을 상하게 하면 안 되니까요.
고정 때문에 아직 케이블 타이는 작업하지 않은 상태인데 케이블 타이로 여러곳을 고정할까 합니다만 아마 케이블 위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체 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내요. 이부분은 내일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정할 위치를 고민하게 하고 스파크도 펑~ 튀는 우여곡절이 있지만 어렵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장착이 가능한 장착 Q 두번째 이야기 직접 설치한번 해보시죠.
http://rabeca.blog.me/221074150297 개봉기에 이어서 설치편을 마무리 합니다.
본 리뷰는 암코에서 체험 제품 장착Q 차량파워 증강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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