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간편한 나이트코어 UNK2 니콘 DSLR 전용 급속 충전기 NITECORE EL15

언제 어디서나 USB만 있으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한 나이트코어 EL15 니콘 DSLR 전용 급속 충전기 NITECORE UNK2 

나이트코어란 회사의 충전기는 이미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반 원형 충전지용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DSLR을 운용하고 있고 니콘의 D750 풀프레임 바디 사용하는데 필요한 배터리가 바로 EN-EL15 배터리입니다. 벤로 코리아 사이트 가면 다른 회사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나이트코어의 배터리 충전기 그것도 USB 방식으로 작고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급속 충전기를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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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nrokorea.co.kr/shop/main/index.php




패키지는 나이트코어의 특징인 형광느낌의 레몬옐로우 컬러랑 블랙을 한 패키지가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제품 자체가 작다보니 패키지 즉 박스 크기도 작내요 그냥 마트 같은 곳에 죽 걸려 있어도 될 정도입니다. 제품도 투명한 부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내요. 최대 1000mA까지 나온다고 하는 건 1A란 뜻이겠죠?^^




박스의 뒷면과 측면 사진을 함께 보여드리려다 보니 좀 빡빡하긴 한데 뒷면에 제품에 대한 특징이 표기되어 있는데 입력은 2A이내요 보통 스마트폰 충전기면 충분할 듯합니다. 출력은 8.4V를 기준으로 출력되고 약간의 오차는 있겠죠. 그리고 1A 의 최대 출력 1000mA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제품에 대한 호환가능 부분을 측면에 표기하고 있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나이트코어 원형 충전지 충전기랑 같이 촬영해 보았습니다. 선물받은거라 벤로 코리아 제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충전기 자체는 좋습니다. 다양한 배터리 충전이 되고 각각 모니터링할 수 있는데 UNK2도 배터리 2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각각 모니터링 되는 부분도 동일하게 제공되어 장점이 많내요.




 구성품은 충전기, 설명서 보증관련 문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는데, 크기 가늠이 안 오시는 지 모르겠지만 배터리 감안하면 대략 크기를 알 수 있겠죠. 85mm 길이 즉 8.5cm정도의 길이로 명함이 약 9cm정도 되니 명함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크기입니다.




배터리 장착된 전면 후면, 그리고 배터리 장착되지 않은 전면과 후면 모습입니다. 측면에 있는 결같은 건 강인한 모습을 보이내요. 튼튼한 남자같은 디자인으로 강한 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보이는데, 여성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 기계적인 형태의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USB 케이블은 내장되어 있는데, 내장된 케이블은 두툼해서 쉽게 끊어지거나 단선, 늘어짐 등이 발생할 것 같지 않습니다. 아주 강인해 보입니다. 나이트코어의 디자인과 일맥상통하는 형태입니다. 충전 케이블을 USB 허브와 충전기에 연결할 때 저렇게 꺽인형태가 되는데 워낙 두꺼운 케이블이다보니 잘 휘어지긴 해도 원상태로 돌아오려는 복원력도 대단합니다.




충전하는 모습인데 USB 유전원 허브에 연결한 상태입니다. 충전상태에 따라서 Good Poor 표시가 뜨더군요. USB 2.0 포트에 무전원으로 꼽으니 Poor로 바뀌더군요. 단독으로 꼽은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충전 케이블 형태랑 위치 때문에 뒤집혀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옆에 USB 케이블이나 메모리 슬롯등을 통해서 크기도 가늠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두께도 2.5cm 밖에 안 되서 두껍지 않아서 저렇게 꼽아도 부담스럽지는 않내요.




이번에는 삼성 정품 USB 충전기에 연결해 본 상태입니다. 8.2V로 찍히지만 충전을 잘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USB 허브던, USB 스마트폰 충전기던, 차량이나 컴퓨터 USB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후면에 모두 배터리를 끼운 상태로 충전 속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옆에 토미카 크기 보시면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보이시리라 생각됩니다. 토미카는 다이하츠 웨이크라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 경차 미니카입니다. 타고 싶지만 국내에는 수입도 안 되고 수리나 기타 여러 문제 때문에 그냥 저런 실용적이면서 안전도, 편의성 모두 확보된 차량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경차다 보니 안전도에는 한계는 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가방 속에 쏙~~?^^ 작은 크기라 가방에 쉽게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방이 아니더라도 그냥 카메라 하나 매고 가방에 쏙 충전기 넣어 다니면 USB는 이제 왠만한 곳에서 발견할 수 있으니 충전도 쉽게 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본 사용기는 벤로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체험제품 나이트코어 UNK2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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