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의 놀이터 코스모월드 요코하마 COSMO WORLD 꼬마들의 천국


요코하마에 전에 간건 아이가 업을 때라 코스모월드를 보고 작은 테마파크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인가보내 하고 지나가는 정도였습니다.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국내의 에버랜드, 롯데월드 같은 규모도 아니고 동경에는 유명한 디즈니랜드가 있는데 이런 멋진 곳도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는 곳입니다.
물론, 어른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는 곳인데 특징은 입장료는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좀 펼쳐져 있기도 한편이라 일반적인 테마공원과는 좀 다릅니다.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cosmo, #world, #아이들, #kids,






코스모월드의 입구 중 하나로 그럴 듯한 입구는 여기 하나인 듯합니다. 컵누들 뮤지엄 앞쪽에 있는 입구로 그럴 듯한 간판이 달린 곳입니다.
입구는 여기 외에도 많이 있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코인 기구? 동전 200엔정도 내고 탑승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은데, 초등학교 1학년이라 그런지 아직도 유치원 때 노는 걸 보고 좋아하내요. 물론 초등학생이 타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초등학생용은 아닌 듯해 보이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막상 동전 넣어주려니 동전 넣는 건 싫어라 하내요.

#동전 #코인 #200엔






특이한 놀이기구라고 할까요? 막상 타려고 하니까 아들이 원하지 않아서 결국 못 탔는데 미라토 미라이쪽에 이런 제트코스터? 롤러코스터라고 하나요? 아무튼 이게 물속으로 쏘옥 들어가더군요.
코스모월드에는 관람차하고 롤러코스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진짜 물을 가르고 들어가는 건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 중 하나죠.






GIF로 간접 경험한번 해보세요^^






관람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없을 지 모르지만 랜드마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시설물이죠 크기도 꽤 커보이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기구들은 강건너편에도 있던데, 저희 아들은 호빵맨에 가서 앉아있내요.






경찰 오토바이도 있내요. 2인이서 탈 수 있는 기구로 움직이지도 않는 것 타고 아들은 좋아하는데 주변에는 울 아들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있내요. 역시 꼬마들도 동전을 넣고 타기보다는 왔다갔다 오가면서.. 그래도 제 아들이 다른 아이보다 좀 크다고 양보는 잘 해주내요.






헤이택시? HEY TAXI라고 써있는 차량도 타보고 재미도 없어 보이지만 아들에게는 재미있는 기구인가 봅니다.






사진에 없는 더 많은 시설들이 있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피카추도 있더군요..^^
요코하마 코스모월드의 공식사이트는 http://cosmoworld.jp/ 입니다.

#피카추






스카이 덕이라는 수륙양용차인데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아들이 타보자고 하면 가격이 좀 해도 타볼라 했더니 별로 원하지 않아서 패스해버렸내요.
http://skybus.jp/d01.php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는 주소로 정보 확인하시면 좋을 듯하고 시간은 약 100분 비용은 2900엔입니다.






물에 입수하는 장면은 생각보다 빠르게 들어가더군요.
요코하마의 스카이덕 차량 다음 기회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스카이덕, #skyduck, #수륙양용

요코하마의 코스모월드는 아이가 있다면 꼭 가보세요 좌측편에 제가 숙박했던 내비오스 NAVIOS HOTEL YOKOHAMA도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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