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에 잘 맞게 튜닝된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추천 티지앤컴퍼니 TG TM615G HEALING 이걸로 끝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아시나요? VDT라고도 하는데 이걸 예방하기 위한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 TG TM615G HEALING 을 소개합니다.

모바일의 활용이 늘어나긴 하였지만, 컴퓨터의 사용이 줄어들지는 않죠. 결국 마우스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면 느끼는 손목의 불편함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장기간 반복되고 그런 경후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손목이 자연스럽게 각도를 유지하는 버티컬 마우스가 좋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구경만 한 상태였는데 TG 삼보에서 나온 TM615G 제품을 경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무선에 버티컬, 6버튼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배송오면서 약간 지저분해진 것 같은데 패키지는 투명 플라스틱이라고 할까요? 얇은 플라스틱에 고정되어 있는데, VDT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한 예방제품이란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제품이 잘 보이도록 하여 좋긴 한데 패키지의 견고함은 조금 부족한 듯합니다. 머 그렇다고 제품이 바깥으로 튀어나오거나 파손된 건 아니니 문제되는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저렇게 나온것도 아닐테고 배송시 충격에 의한 것이겠지만, 아무래도 좀 더 견고하면 좋겠내요.






겉의 투명 플라스틱을 분리해 보았습니다. 종이 패키지가 조금 찢어졌내요. 패키지 디자인은 잘 만들어진 듯합니다. 대충 만들 TG가 아니죠. TG가 컴퓨터로 날릴 때 트라이젬 친구내 집에 있던게 부러웠는데, 그 뒤로도 많은 제품들이 있었죠. 체인지업이란 PC도 있었고 에버라텍이란 노트북 체험단도 해본 적이 있었는데, 50% 구매 혜택이었는데 그대로 반납했던 기억이 있는데 왜 그랬었는 지 기억이 잘 안나내요. 아무튼 삼보란 제품과 많은 인연이 있고 저 외에도 그럴 것입니다. 다시 컴퓨터 시장에서 이름을 날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이전과 같지 않내요 TG가 델이나 에이서와 같이 유명한 PC 제조 판매 회사가 되길 바라면서 좀 더 마우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우스의 모양은 날렵한 모양으로 상어의 지느러미 같이 잘 빠졌습니다. 게다가 유광과 무광이 섞여 있는게 멋지내요. 완전 무광 제품도 좋을 듯하고 바디까지 유광이어도 멋질 것 같내요. 게다가 살짝 무선 버티컬 마우스란 텍스트까지 잘 어울린다 생각됩니다.






엄지손가락 부분에는 버튼이 3개가 추가적으로 존재하여 게임이나 웹서핑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손바닥이 닫는 부분을 제외하면 앞쪽으로 슬림하게 빠져서 손목에 잘 맞도록 제품이 되어 있습니다.





버튼 부분의 광택 부분이 보이는데 약간의 질감이 있는 편입니다. 휠스크롤 버튼은 고무 재질과 함께 홈이 있어서 미끄럼이 방지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라운드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 그냥 설계한 것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뒤쪽을 보면 볼록하거나 일자가 아닌 안쪽으로 곡선이 들어가서 손에 좀 더 잘 밀착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바닥을 보면 별도의 스위치가 있고 마우스 센서는 인비저블 즉 광선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보면 빨간색 빛이 나는데 이 제품은 빨간색 빛이 없습니다. 리시버 수신부가 있고 배터리는 AA형 1개가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의 각도가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날카로우면서 선이 살아있고 먼가 속도감까지 느껴지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옆에 나노리시버도 같이 배치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3가지 사이즈로 나오는데 제일 큰 모델은 TM537, 이건 95%크기(TM537대비), 85%크기를 갖추고 있는 TM137 모델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스펙이 있는데 1000/1600DPI 제품이고, 6버튼 제품으로 95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116mm 길이에 폭은 60, 높이는 72mm의 제품입니다. 마우스 연결 방법이 좀 다른 듯한데 마우스 버튼을 동시에 누른 상태에 마우스 전원을 켜야 하내요. 그리고 부드러운 러버 코팅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IR 센서를 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광선은 나오는 것일테니 눈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안 보는게 좋을 듯하지만 아무튼 실제 광선 색은 없습니다.










손으로 직접 파지한 것으로 실제 제 손은 좀 큰편입니다. 그런데 제 손에 잘 감기듯 딱 좋내요. 버튼 누르기도 딱 좋은 위치고 말이죠. 물론 안쪽 버튼은 조금 손가락을 당겨 눌어야하긴 하지만 버튼 작동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손에 올려둔 상태로 현재 IR 리시버는 컴퓨터에 연결해 둔 상태입니다. 크기 감이 오시나요?





버튼을 작동하는 모습인데 실제 사용하면 버티컬 마우스가 매우 편리합니다. 처음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5분정도면 적응된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작동감은 매우 좋고 터널 증후군 예방도 되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버튼 튜닝도 지원하기 떄문에 필요에 따라서 버튼 조정도 가능하고 검정색 외에 흰색 제품도 제공합니다. 가격은 현재 3만원에서 100원빠지는 가격에 오픈마켓에서 형성되어 있으니 배송비 포함 3만원대 초반에 구매가 가능하내요. 다만 단점은 아무래도 휴대하려면 크기가 좀 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하는 분이 휴대하기 어렵겠죠. 데스크탑 사용자는 휴대 목적이 없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말이죠. 이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버티컬 마우스가 크기가 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실 마우스를 구매 고려한다면? 버티컬 마우스 구매를 우선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왕이면 국내 토종기업 TG 삼보의 버티컬 마우스 TM615G HEALING 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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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TG 삼보 에서 체험 제품 TM615G HEALING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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