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만으로 사운드 성능향상되는 주퍼닥 ZuperDAC 3.0 사용기정리 #04


이전까지 알지 못했던 원음의 세계를 알게 해준 주퍼닥을 정리해 봅니다. 

CD나 MP3도 고음질이긴 하지만 디지털로 샘플링하면서 일정대역의 음악이 손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 손실이 일어나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감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적으로는 분명 사람들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마음이 심리가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형상을 통해서 심리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많듯이 음악도 비슷한 부분일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원음 재생을 못하는 기기가 있고, 원음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음원에 대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퍼닥의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별도로 들고다녀야하는 부분과 자체 전원이 없기 때문에 조금일 지 몰라도 분면 배터리 소모 증가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제가 느낀 큰 단점은? 음량이 작다는 부분입니다. 

다른 주퍼닥 실행 동영상들에 비해서 음량이 많이 작은 듯한데, AS를 한번 요청해 봐야할 듯합니다. 어쩌면 제가 사용하는 이 제품의 문제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재생은 원음 재생이 가능한 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전 하이비와 푸바 2000을 이용하여 음악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모양은 하이비 플레이어가 훨씬 예쁘내요 푸바는 디자인적으로 예쁘지는 않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원음 재생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별도로 설치해야하는 건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번거로움 정도 되겠내요.

플레이어 별로 코덱이나 지원 파일 형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플레이어는 각자 따로 선택해야겠지요?

아이폰용 플레이어는 머가 있을 지 잘 모르겠내요.






스마트폰 외에 PC나 맥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주퍼닥은 각각의 컴퓨터에 맞는 플레어는 선택해야합니다. PC나 맥에서 작동 표시 LED가 조금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만 PC에서 제어판 설정을 바꿔보니 LED가 변경되긴 하더군요. 맥은 LED표시등이 바뀌지 않더군요 제가 설정하는 방법을 더 연구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는 변경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맥에서 확인해 본건 Pine Player였는데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검색해보니 플레이어가 무료는 몇개 없더군요. 맥은 좀 더 연구해보고 테스트해서 혹시 방법을 찾으면 추가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에서도 테스트가 필요할 수 있어 보이긴 합니다.


원음 재생이 가능한 주퍼닥은 불편한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음질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PC에서도 별도의 사운드 블라스터 같은 사운드 카드나 외장형 사운드 재생 관련 기기를 연결해서 듣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음악 원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위해서 선택하는 옵션이겠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을까요? 전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주퍼닥 외에도 다양한 악세서리가 받쳐줘야할 부분도 있겠지만 원음 자체를 재생 못하는 것과 재생할 수 있는 것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음부의 명료함과 먼가 둔탁함이 없는 깨끗한 음질을 저같은 막귀도 들을 수 있는 부분은 신세계까지는 아니지만 그동안 내 귀는 혹사 당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기기내요. 기기가 작지만 일정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형태이고 음량이 줄어들지 않는 상태로 재생할 수 있다면? 정말 강추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http://blog.naver.com/rabeca/220991313881


본 리뷰는 오라컴디스플레이 이엠이오디오에서 체험 제품 주퍼닥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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