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집 휴대용 선풍기 JP-FAN1000 스마트폰 거치대로 탁상용 선풍기로 변신

휴대용 선풍기 계절에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 JP-FAN1000 ZUPAZIP

더운 여름 부채대신에 하나씩 손에 들고 다니는 선풍기, 춘추전국시대라고 할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한 선풍기 기능 외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주파집의 휴대용 선풍기로 기능이 다양한 제품입니다. 탁상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휴대용으로도 각도도 조절되어 휴대용으로 사용할 때 편리함까지 주는 제품입니다.

패지키는 심플하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고 고급스럽습니다. 만원대 패키지인데 잘 만들어진 패키지로 신경쓴 부분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를 잘 만든 제품이 실제 제품도 신경 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패키지를 보자마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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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보면 제품 특징을 아이콘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40도 조정, 3각 거치대, 3단풍속, 휴대폰 거치대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사용시간은 1단으로 하면 10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한 소형 휴대용 선풍기인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시간 테스트는 못 해보았지만 일단 배터리용량이 2000mAh니까 꽤 오래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 뒷면에 보면 제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JP-FAN-1000이라는 모델명으로 2000mAh의 용량 제품입니다. 충전은 5V 1A로 하라 되어 있네요 크기는 20cm 10cm 4cm정도 됩니다. 세부 mm 단위까지는 사진 참고하세요.

제품 구성은 심플하게 설명서, 본체, 충전 케이블입니다. 딱 필요한 정도의 구성품입니다.

20cm 길이 제품으로 화이트 컬러 몸체를 가지고 있는데 노란색 날개가 귀엽습니다. 버튼의 형태도 고급스럽고 삼각대 때문에 손잡이에 선이 있는데 거치대로 변신하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보던 휴대용 선풍기 중에서는 제일 고급스러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버튼에는 LED가 포함되어 있고, 원형 버튼으로 3단계로 조절됩니다. 전면에 주파집 로고도 없이 스티커로 아이들 사용에 대한 주의가 있는데 그 안에 로고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삼각대로 변신하는 손잡이 아래 마감도 훌륭하고 고무로 끝 부분이 되어 밀리거나 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삼각대처럼 거치대 다리를 벌려 보면 안쪽에 중심을 잡아줄 봉이 있습니다. 배터리도 저 안에 들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삼각 다리를 펼쳐서 스탠드 즉 탁상형으로 거치한 상태인데, 꽤 안정감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생각됩니다. 출근하면 회사 책상에서 사용하고 퇴근할 때는 다시 출퇴근에 시원한 바람으로 출퇴근 피로를 날릴 수 있어 보입니다.

이 제품은 상하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좌우로는 스탠드를 돌리면 되니까 상하만 조정되어도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약 40도정도 회전한다고 하니 원하는 각도를 설정하세요.

상단 부분에는 아이디어가 숨겨져 있는데 바로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살짝 들어 올리면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탁상용으로 사용하면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작동 중에는 버튼 부분에 LED표시가 나타나는데 필요에 따라서 중앙 봉 부분을 위아래로 올리거나 내리거나 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한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배송비 포함해도 2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 특히 손으로 들어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원하는 곳으로 바람을 더 쉽게 보내는 장점을 가진 휴대용 선풍기 하나 장만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본 사용기는 주파집을 통해 리뷰 제품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 JP-FAN1000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