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아이들을 위한 북해도 타키노 스즈란 국립공원 国営滝野すずらん丘陵公園 Takino Suzuran



북해도 타키노 스즈란 공원은 삿뽀로 여행시 아이가 있다면 꼭 방문해 보면 좋을 곳입니다.  2015년도에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2015년도 방문한 여행기는 http://blog.naver.com/rabeca/220934366601 글과
http://blog.naver.com/rabeca/220936508871 글에 작성하였습니다.

2015년도에 아들이 좋아해서 이번에 또 갔는데 2년만에 간 곳이지만 아들도 다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이번에는 렌터카를 이용해서 가서 이용도 편리하였습니다. 타키노 스즈란 공원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으며 저희는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내비게이션에서 검색하였습니다.

주소 : 일본 〒005-0862 Hokkaidō, Sapporo-shi, Minami-ku, Takino, 247
웹사이트 : takinopark.com
전화번호 : +81 11-592-3333







입구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엄청 큰 구멍이 있내요. 아이들용으로만 된게 아니라 어른들도 사진찍을 수 있게 한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나름 귀엽게 만들어 놨습니다.






뒤쪽에는 미니어처 마을처럼 꾸며놓고 기차길도 있더군요.







넓은 공원에서 뛰어 놓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비가 와서 좀 축축해서 왼쪽에 있는 공을 안 가지고 놀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그냥 손이 좀 더러워지더라도 놀기로 하고 꺼내니까 다른 가족들도 꺼내서 놀더군요.







왼쪽에 있는 하얀색 트램폴린은 비가 와서 막아놓긴 했는데 날만 좋으면 저기서 방방방 뛰어 놓을 아이들이 많은데 아쉬웠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 비가 안 오고 해가 나서 다시 놀게 하더군요.







공에 물기가 있는 것 보이죠? 그래도 공을 굴려서 올라가서 굴려 내리고 뛰면서 따라가고 계속 오르락 내리락 힘들텐데도 많이 놀더군요.








다른데 가면 이렇게 봉같은게 있고 탄력이 좀 있어서, 아이들이 메달리고 뛰어 가고 부딪히고 놀더군요. 아들도 메달리면서 좋아하더군요. 2년전에는 어리다 보니 신경도 안 썼는데 이젠 좀 컸다고 난리 났었습니다.







저 봉 같은 곳에서 놀다가 이제는 미끄럼틀을 타는데 헬멧은 필수입니다. 어른들도 탈 수 있는데 아이들에게 양보해야겠죠? 신나게 아이들이 타는데 길이도 길고 해서 재미있어 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미끄럼틀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끄럼틀 타는 곳에서 찍은 모습인데 아이들이 많아서 실제로 탄건 아니고 뒤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방방 뛰노는 곳으로 트렘폴린이 있는데 에어로 하는 건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미끄럼틀, 봉, 방방이 모두 한 곳에 있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노는 곳입니다.






으라차차~ 붕 점프해서 봉에 메달린 모습입니다. 봉마다 위쪽이 반질반질하죠? 아이들이 메달려서 반질반질 합니다. 아래쪽은 발로 밟으니 더럽내요.^^







한쪽에 대리석?같은 반질반질한 돌이 있는데 거긴 밑에 긴 미끄럼틀보다 더 미끄러워서 재미있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여기저기 산책할 수 있도록 배려된 타키노 스즈란 국립공원 아이가 없어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고 특히 꽃이 피는 시기나 겨울에도 좋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타키노 스즈란공원 은 삿뽀로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치토세 공항에서 삿뽀로 가는 길에 들를 수 있는 곳으로 아이가 있다면 들렸다 가면 좋은 코스입니다. 오전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북해도 도착해서 점심에 스시 우오베이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여기 와서 3-4시간 놀다가 삿뽀로 시내로 들어가면 좋을 듯합니다.

国営滝野すずらん丘陵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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