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빛나는 LED 조명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겁게 밝혀주는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A-BL9 SoundShow
요즘 너무 더워서 자전거를 사실 안타고 다니지만 봄 가을이면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날이 많은 편입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이어폰을 끼면 매우 위험하죠 주변의 소리 때문에 볼륨을 안 올릴 수 없고 그렇다고 볼륨을 올리면 주변 소리를 못 들으니 말이죠.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자전거스피커 로 제격인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A-BL9 SoundShow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전거에는 물통 케이지라고 하나요? 한국어랑 영어를 붙여서 사용하니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해서 보통 많이 말하더라고요. 물통 받침이나 물통 고정대가 맞을 듯한데 아무튼 자전거 #물통 #받침 에 딱 맞는 사이즈를 가진 브리츠 스피커입니다. #브리츠 #Britz 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느 브랜드이기도 하고 브리츠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체험단을 여러번 하기도 하였지만 실제 구매도 여러 차례 했었죠. 사무실에서 구매할 때도 브리츠 제품을 비품으로 구매한 적도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의 회사입니다.
역시 사람들한테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기도 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라 그런지 패키지 디자인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를 신경 안 쓰는 회사가 제품을 꼼꼼히 신경 썼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물론 패키지만 신경 써서 이상한 경우도 많죠. 유명한건 질소과자가 있겠죠. 질소과자는 정말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너무 하다 싶은게 우리나라죠. 그러나 일단 패키지를 신경 안 쓴 제품은 대부분 그 제품의 디자인, 품질 이런 부분 모두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시성이 좋도록 블랙컬러의 이미지와 오렌지색상을 매칭시켜 화려함과 대비효과를 통한 시각적 주목도를 높인 아주 우수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A-BL9 SoundShow 의 패키지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표시 및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그리고 자전거에는 블루투스보다 유용한 메모리카드 재생방식을 지원한다고 표기되어 있고, #아이콘 으로 표기하여 직관적으로 알 수 있내요.
브리츠의 제품을 흉내 내는 제품도 있는지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도 있습니다. 머 꼭 배끼지 않아도 저런게 있으면 아 먼가 있어 보이는 느낌도 있으니 좋아 보입니다.
박스 뒷면에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을 아이콘으로 보여주어 좀 더 직관적으로 보일 수가 있고, 블루투스 4.0 버전으로 좀 더 효과적인 제품이지만, G센서도 적용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스피커의 역할을 기본적으로 하여 태블릿이나 랩탑, 일반 PC도 가능한데 블루투스가 없다면 AUX로 연결해야해서 불편함은 있습니다. 데스크탑 PC의 경우 블루투스 모듈을 추가로 달아야하겠죠?
출력은 5W이고, 2500mAh의 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블루투스 4.0으로 최대 30미터의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실제로 30미터는 오버겠죠? 장애물 없는 직선거리이므로 아무래도 최적의 거리는 5-10m 사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분들은 블루투스보다는 TF 메모리 즉 마이크로 SD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크기도 있내요 170mm 정도의 길이에 #지름 70mm가 안 되는 원통형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A-BL9 SoundShow 입니다.
구성품은 고리? 저거 이름이 먼지 모르겠내요. 아무튼 고리와 AUX선,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자전거 거치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 #거치대 는 기본적으로 포함된 것이 아니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중인데 이벤트 중이니 빠르게 구매하시면 좋겠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물통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벨크로를 이용하여 일일히 고정하고 풀고 하는 일이 없겠죠?
17cm의 길이 정도로 한 조금 큰 맥주캔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렇고 제품명이 아래쪽에 있고 메쉬망과 같은 커버가 있습니다. LED가 메쉬 망 뒤쪽에서 애니메이션화되어 보여지는 것으로 보호의 역할과 LED가 더 많이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일 듯합니다.
상단에 스피커를 컨트롤하는 제어부가 있는데 - +는 볼륨의 조절 및 이전 또는 다음곡 선택의 기능을 합니다. 누르는 시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조명 모양의 아이콘은 LED를 조절할 때 사용되며 M은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닥에 놓을 때 원형이면 굴러다니기 때문에 굴러다니지 못하게 한쪽이 약간 평면으로 되어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제품에 대한 표기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이고,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있습니다.
어디에 걸거나 고리를 이용할 수 있는 밴드 같은게 달려 있는건 좋은 부분이내요. 아웃도어 활동시 즉 #캠핑 같은 걸 가게 되면 걸어둘 때 편리하겠내요. 하단에는 방수를 위한 것이겠죠? 고무 커버가 있습니다. 부드럽지만 잘 맞아서 물에 퐁당하지 않는한 자전거 타거나 야외에서 비가 올 때 흘러 들어가는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하단에 전원 스위치는 물리적으로 되어 있고 마이크로 5핀 충전용 케이블 연결 위치와 TF 메모리, AUX 단자 등을 제공합니다.
자전거 물통 받침에 넣으니 딱 맞내요. 아주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후방 안전등 역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밝고 화려합니다.
게다가 음악에 따라서 쿵짝쿵짝 변하는 LED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볼까요? 심태한님의 RAIN이란 곡을 재생한 상태입니다. 근데 영상을 지금 보니 제 손에 초점이 맞았내요 죄송합니다. 제손이 중요한게 아닌데, LED나 작동음 등은 그래도 확인 가능하니 보여드립니다. 음질도 정말 빵빵하죠?
본 리뷰는 브리츠에서 체험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BA-BL9 SoundShow 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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