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 좋은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RGB PMW3360 게이밍 마우스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마우스  MANIC G40 RGB PMW3360 게이밍 마우스도 역시 마이크로닉스

컴퓨터의 중요한 액세서리는 마우스랑 키보드죠? 그리고 게임할 때 컴퓨터의 성능이 그래픽 때문에 중요하겠지만 컨트롤러라 못 따라오면 게임할 때 불편함이죠. 그래서 게임할 때 컴퓨터의 성능과 같이 중요한 게이밍 마우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마우스는 제 기억에는 케이스의 대박 케이스의 명품 마이크로닉스로 기억하는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사실 10여년 전에 케이스 외에는 마이크로닉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마이크로닉스에서도 선보이는 듯합니다. 어쩌면 제가 몰랐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마이크로닉스의 빅타워 하나 있으면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때가 있었죠. 그럼 이런 명품 브랜드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마우스 MANIC G40 은 어떨까요?





패키지는 고급스럽게 별도의 커버가 있는 박스로 되어 있고 열면 마우스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가 많을 수 있지만 지금도 마트나 전자제품 전문 샵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열어보면 자기 손에 맞을 지도 보고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겠죠. 패키지 자체도 고급스럽습니다. 제품 설명도 잘 표기되어 있고요.





패키지 안쪽에 보면 6버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DPI 버튼은 총 6단계로 제공한다고 써있죠.





박스 뒷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설며이 있습니다. PAW3360 옵티컬 센서라고 되어 있는데 제품 설명에는 PMW3360으로 되어 있내요 PMW의 M이 마이크로닉스일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아무튼 두 표기가 다른 점은 저도 알 수가 없지만 대부분의 마우스에 PMW3360이란 표기가 되어 있고 이 센서가 하이엔드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신 PMW3360 센서 채용 제품들이 많이 있내요.





제품 구성은 설명서와 마우스 이렇게만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용 밴드가 달려 있내요. 유용할 수도 있을 듯한데 불필요한 분은 제거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좋은 구성이내요.





마우스의 디자인은 블랙을 기본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반광이라고 해야할까요? 무광이라고 해야할까요 광택이 거의 없어서 지문이 남아서 지저분해 보이거나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좌우측에는 미끄럼 방지할 수 있도록 홈도 있고 디자인적인 멋도 더하고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다른 컬러를 이용하여 디자인적인 멋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닉스의 로고가 뒷면에 있는데 글씨가 아니라서 먼가 의미있는 형태의 아이콘처럼 보이내요.





마우스의 윗면에서도 보면 심플하면서 보기 좋은 디자인에 투톤컬러가 디자인적인 업이 되내요. 바닥면은 마찰이 크지 않고 움직임에 도움이 되도록 처리되어 있는데 제품명은 눈에 자주 보이는 곳이기 보다 뒷면 하단쪽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 좋내요. MANIC 이란 로고가 멋지내요. 현재 로고 위치에 글자형태의 로고가 또는 제품명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하단에 있는 부분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기도 한다 생각합니다.





제품은 최대 1000Hz의 제품으로 반응 속도가 0.001초의 제품이라 보면됩니다. 앞쪽은 자동차의 공기흡입구 또는 건담의 가슴 부분의 형태와 같아 보이는데 디자인이 멋지내요. 그리고 선은 패브릭으로 되어 있어서 선이 꼬이거나 하는 걸 좀 방지해주고 불필요한 선 정리가 가능한 밴드도 제공합니다. 벨크로 타입이라 좋아 보이내요. 그리고 USB에는 금도금이 되어 있내요.
#패브릭 #금도금 #USB





손이 두툼하고 큰 편인 저에게도 브드럼게 잡을 수 있고 손이 불편하지 않내요 손이 작은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작은 마우스는 매우 불편한데 손이 잘 올라가는 좋은 디자인을 하고 있꼬 손목에도 부담이 없내요 장시간 게임할 때도 유용하리라 봅니다.
#마우스 #그립감 #인체공학





마우스의 크기는 제품 설명에서 가져왔습니다. 자신의 마우스랑 비교해보시면 어떤 크기인지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품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닉스 사이트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야하는데 제품 자료실에서 27번 자료가 해당 자료입니다. 나중에 엡그레이드 버전이 나오면 번호는 바뀌겠죠? 해당 파일을 마이크로닉스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셔서 조절하셔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 6버튼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고 프로필을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PI셋팅, LED, 마우스 설정, 풀링 속도 등 다양한 설정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RGB 컬러의 LED 를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더 어둡게 해야 LED가 잘 보이는데 일단은 너무 어둡게 할 수는 없어서 어느정도 밝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잘 보이죠? 설정창의 조명 기능 순서대로 설정하면서 확인한 것이니 컬러 확인도 설정창 보면서 하시면 될 듯합니다.





마이크로닉스 마우스 그립감도 좋고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DPI 조절도 6단계라 원하는 속도 설정에도 유리하고 움직임에도 먼가 모를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DPI 조절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먼가 마우스의 미끄러짐? 이랄까요? 그런 부분도 있고 좋은 느낌입니다. 사실 LED는 좀 더 화려하면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겠다 생각도 있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LED가 화려한 걸 안 좋아해서 지금의 정도가 매우 좋습니다. 적절하게 조명이 있는 것 같고, 가격대는 2만원대 후반으로 가격대도 적절한 것 같습니다. PMW3360센서가 하이엔드급이라고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는데 이 점 고려하면 가격은 어쩌면 좀 저렴한 편일 수도 있겠내요. 물론 더 비싼 마우스도 많이 있지만 적절한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구성 부분을 잠깐의 테스트로 알 수는 없지만 내구성까지도 보장된다면? 강추할만한 제품 중 하나가 되리라 봅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은 무상 1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물론 설명에는 2천만번 클릭할 수 있는 마우스 스위치라고 하니 내구성은 어느정도 보장되리라 생각됩니다.



본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체험제품 MANIC G40 RGB PMW3360 게이밍 마우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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