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ipTIME N500UX1 USB 무선랜카드]안정적인 무선네트워크를 위한 듀얼밴드 무선랜
5GHz대역 사용 가능한 듀얼밴드 무선랜카드 ipTIME N500UX1
우리가 사용하는 무선랜은 2.4GHz대역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최근에 5GHz대역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무선랜카드와 마우스 등 무선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4GHz대역은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전파 간섭이 생길 수 있는 확율이 높겠죠.
저 같은 경우는 제 사무실 자리에 노트북을 포함하여 무선랜이 장착된 컴퓨터 3대와
노트북을 제외하고 전무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2.4GHz이므로 아무래도 간섭이 생길 확율이 높겠죠?
제가 현재 사용하는 공유기의 경우 듀얼밴드를 지원하는 아이피타임의 제품입니다.
N804A 로 http://blog.naver.com/rabeca/60180397248 제 블로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보면 아이피타임의 심플한 패키지가 느껴집니다.
물론 무선랜카드에 크기에 비해 좀 큰 크기의 패키지다라는 느낌은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 조금 더 작게 만들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무선랜카드 크기에 비해 패키지가 좀 크긴 하지만 아무튼 디자인하나는 패키지부터도 남다릅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지만, 제품 파손을 막을 수 있도록 튼튼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보호를 위하여 종이로 되어 있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이런 작은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는 아이피타임은 제가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성능에 디자인 그리고 환경까지 고려하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CD 제공은 무선랜카드 설치시 인터넷이 안되는 상태가 많기 때문에 필요하다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면 사실 설명서는 CD롬에 넣어두면 굳이 종이 설명서는 필요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갑니다.
아무튼 설명서와 드라이버 CD 및 USB무선랜카드와 USB연장성 즉 크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 자체는 복잡하지 않지만,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USB방식이고 인테나 즉 안테나가 내장된 형태라 사실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500원짜리 동전이랑 비교하면 길이는 대략 2배가 조금 넘는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화이트에 심플하며 블랙색상으로 포인트가 들어 있습니다.
WPS 버튼이 제품 상단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여는 타입으로 되어 있고 USB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닙니다.
머 사용에 전혀 문제는 없지만 크래들에 연결시 약간의 유동간격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뚜껑을 열었을 경우 뚜껑을 보관할 곳이 없기 때문에 뚜껑 분실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크래들에 끼워넣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데,
제품 어딘가 또는 제품의 USB부분이 슬라이딩 타입으로 되어 뚜껑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래들에 연결된 상태입니다. 블랙부분이 잘 보여지는데 아마도 저 블랙부분에 안테나가 숨겨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크래들에는 회사명이 음각되어 있고 크래들에 있는 상태로 사용할 경우
디자인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일반적으로 최신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제공된 CD를 넣고 드라이버 설치를 시작하면
그림과 같이 드라이버/유틸리티 항목에서 N500UX1을 선택하고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과정은 생략하지만, 중간에 나오는 창에 저는 드라이버만 설치를 원하였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이후 접속 잘 되고 이상 없이 강도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사실 공유기와 컴퓨터 거리는 약 3미터 그 사이에 파티션이 있고 제가 있었기 때문에 간섭도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 인터넷이 개인용 광랜같은 서비스가 아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이므로 아무래도 속도 편차도 약간은 발생합니다.
속도를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무선랜카드는 안테나가 별도로 달린 제품으로 150Mbps급의 제품입니다.
일단 2.4GHZ와 5GHZ 대역을 각각 3회씩 테스트하였으며,
기존 무선랜카드는 2.4GHz 대역에서 3회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제품들은 약 3-5분간격으로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인터넷 속도는 SK브로드밴드의 품질측정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측정 전 약 3회 사전테스트 이후 3회를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모두 5GHz대역이 빠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차가 존재한다고 하여도 너무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피 타임의 무선랜카드에서 무선랜공유기간 이용하는 경우도 주파수 대역에 크게 영향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5GHZ도 언젠가는 포화가 될 지 모르겠지만, 5GHz 대역은 빠른 속도를 위해서 무선 장비들의 교채가 필요해 보입니다.
확실하게 속도차이가 발생하니까 말이죠.
2.4GHZ대역과 5GHZ대역 사용이 다운로드는 거의 2배 속도차이가 나니 효율적을 사용을 위해서라도
5GHZ대역의 무선랜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물론 공유기도 바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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