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3D로 리얼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드한 아이나비 #09 마무리
업그레드된 익스트림 3D로 더 리얼한 길 찾기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_ K11 AIR
내비게이션의 발전은 계속되고 스마트폰의 위협과도 계속 경쟁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언젠가는 이런 것들이 대부분 통합되어 더 사용하기 편리해 지겠지만
아직은 내비게이션의 스마트폰의 내비앱들보다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내비앱들의 강점도 분명 있고, 추가비용이 필요없는 등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요소가 없다면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겠죠.
그런 이유로 아이나비의 내비게이션도 빠르게 새로운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거나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Extreme 3D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2014년 12우러부터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Extreme AIR 3D 가 나오더군요.
Extreme AIR 3D 맵의 경우 아마도 최상위 기종이나 스펙이 우수한 장비에서 우선 지원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는 Extreme 3D 맵만으로도 매우 우수한 리얼에 가까운 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나비의 K11 AIR에 들어 있는 맵은 안드로이드 OS를 기본 운영체계로 사용하고 있는데,
검색화면은 제가 K11 AIR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인터페이스의 컬러도 마음에 들고 구분이 되어 좀 더 쉽게 입력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머 삼성의 천지인과 같은 더 편한 것도 있긴 하겠지만요.
검색을 하게 되는 경우 항공지도 즉 AIR 맵에서 경로 표시가 가능하며
총 4가지 맵을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위성맵이다보니 조금은 정리되어 보이지 않는 단점은 있을 수 있지만 큰 경로만 확인할 수 있으면 되니까
전 문제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보기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항공지도의 경우 분명 적응은 필요한 맵이라 생각은 하는데 적응만 한다면 좋은 맵입니다.
일단 익스트림 3D 맵은 기존의 3D맵에서 조금더 업그레이드 되어 리얼한 맵을 표현하기 위해서
아이나비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3D 맵입니다.
이미지를 보면 주변 건물이나 지형이 매우 사실적 표현을 위해서 노력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안내 기능은 이전이나 크게 차이 없어 보일 지 모르지만,
맵에서는 최근에 본 내비게이션 중 으뜸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보기가 좋습니다.
물론 모든 건물 데이타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인지 실제 건물과 차이나는 경우가 많지만
주요 건물은 동일하게 표현되어 있고, 일부 시설이나 건물들도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되어 있습니다.
왕십리역에 있는 엔터식스만 보더라도 실제 건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야기 드린 것처럼 모든 건물이 실제와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디테일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아무래도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 떨어지지만,
역시 주요한 건물들은 사실을 기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프장도 홀별로 표현을 하고 있어서 그래픽처리이긴 하지만 항공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정확한 위치를 찾아 표시한 듯합니다.
아이나비의 맵에는 강력한 추가 기능이 있는데 TPEG을 기반으로 교통정보가 있긴 하지만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서비스 이름은 TCON+로 경로 안내 중에는 CCTV 정보까지 제공하여 실제 도로의 교통상황을
그래픽이 아닌 실제 도로의 CCTV영상을 통하여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교통정보 검색도 가능한데, 위 화면은 교통정보를 확인한 것으로
도로상황을 도로별로 방향에 맞추어 또 화면 비율에 맞추어 도로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TPEG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제공하는 것 같은데 TPEG과 TCON+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 CCTV 정보를 확인하여 도로상황을 볼 수가 있는데,
그래픽화하여 제공하는 교통정보로는 램프나 교차로에서의 직진이 아닌 우회전 좌회전 등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CCTV가 설치된 곳이라면? 직접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 CCTV확인화면으로 CCTV를 보면 정확하게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있겠죠?
다만, 일부 CCTV화면은 여기가 어디방향인지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파악을 하는데 집중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운전 중에 보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K11 AIR에는 익스트림 3D 맵 외에도 항공지도를 기반으로한 에어맵이 있습니다.
2D맵과는 차별화되고, 실사를 기반으로 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줄 수가 있는데요.
물론 항공사진의 특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외곡이나 회전 불가 등이 따라옵니다.
물론, 적응이 좀 필요한 맵이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좀 있지만, 적응하면 괜찮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업그레이드 된 익스트림 AIR 3D 맵이 출시되내요.
아직은 일부 기종에 또 12월에 선보이는 것이지만, 위 이미지는 아이나비에 소개된 이미지로
항공지도 위에 익스트림 3D 를 추가로 적용하였으며, 사실스러운 표현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정말 실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느낌이랄까 리얼한 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형 부분에도 입체감 표현이 되어 이전의 항공지도의 평면적인 모습과는 큰 차별점이 있습니다.
시가지의 버드뷰를 보는 경우도 모든 건물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고,
지붕이나 옥상까지도 표현되어 있고, 건물마다 대부분 실사를 기반으로 하여 더 사실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Extreme AIR 3D가 K11 AIR 내비게이션에 적용되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아이나비의 맵을 볼 수 있내요.
스마트폰이 발전해도 아마 내비게이션도 발전을 거듭하여 분명 내비게이션이 사라지지는 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기술적 발전입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맵과 내비게이션을 소개할 지 기대가 되내요.
본 리뷰는 (주)팅크웨어 아이나비에서 체험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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