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3D로 리얼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드한 아이나비 #08 항공지도 2편
업그레드된 익스트림 3D로 더 리얼한 길 찾기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_ K11 AIR
항공지도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지도에도 당연히 TCON서비스가 연결 가능하고 길찾기야 안되면 이상한 것이겠죠?
길찾기 기능과 함께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blog.naver.com/rabeca를 보시면 익스트림 맵과 항공지도에 관한 다른 리뷰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길찾기를 하기 위해서 목적지를 먼저 검색을 하였습니다.
야간에 검색하다보니 맵이 어둡게 표현이 되었는데 목적지에 G표시 깃발과 함께 나타납니다.
아파트 단지도 항공지도를 이용했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할 뿐더러 조금 더 쉽게
자신이 갈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지도에 대한 적응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역시 퇴근길을 검색해보니 제가 원하는 경로로 안내를 해주내요.
몇몇 내비는 자꾸 내부순환도로를 타라고 하는데 실제 주행하면 램프에서 대략 30-6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집에 가는 시간이 최소 2-3배 정도 이상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자주 가는 길의 안내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죠
물론 평상시는 집으로 가는 길을 검색하진 않습니다. ^^
다음을 보면 3D맵과 같이 항공지도의 경우도 우측에 회전정보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지도의 경우 회전정보창으로 가려지는 부분 때문에 사실 입체감 표현이나
도로에 대한 건물에 대한 인식을 위한 시인성은 좀 3D 맵에 비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가독성에는 조금 떨어지는 약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도로에 대한 강조 표시로 어느정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램프나 기타 도로의 형태상 해깔릴 수 있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그래픽 표현을 하고 있으며,
우측편에 램프 진입까지의 거리가 대략적으로 표현되어 길 찾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3D 맵에서와 같이 특별하게 차이점은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TCON 서비스를 연결한 경우로 역시 CCTV 화면이 보여지는 것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CTV영상은 회전정보 위치에 나타나면 더 좋을 듯하긴 한데,
담당자분께서 보시면 개선해주시지 않을까요? 아무튼 내비 맵을 가리는 것보다 회전정보를 가리는게 더 좋을 듯합니다.
교차로의 경우는 익스트림 3D맵에서처럼 도로 차선까지 표현되어 매우 자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조금 작긴 하지만 차선 표시등을 통하여 현재 도로의 방향이나 어느정도의 폭인지를 가늠할 수는 있습니다.
주행 중에 그것까지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요.
익스트림 3D맵과는 다른 느낌이고 적응은 필요한 맵일 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적응한 저한테는 편리한 맵이기도 하고 리얼한 맵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나온 맵은 Extreme AIR 3D 맵이기 때문에 항공지도와 리얼한 3D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사실 너무 그 맵이 기다리지는 데 K11 AIR에 적용이 될 수 있을 지도 궁금하내요
현재는 매립형 내비 한가지 제품에만 소개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차에는 매립도 불가능하니 언제쯤 써볼 수 있을 지도 궁금하내요
본 리뷰는 (주)팅크웨어 아이나비에서 체험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