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통신으로 편리함을 증대한 이어폰 inote BT-E7
블루투스 4.0으로 사운드를 즐기는 퓨전 FNC의 iNote BT-E7 이어폰
이제는 이어폰들이 블루투스 기능이 좋아지면서 또 배터리가 작고도 효율이 좋아지다 보니
단순히 통화만이 아니고, 음악감상에 활용되고 여러가지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퓨전 FNC에서 나온 iNOTE BT-E7 을 사용해 보고 소개할까 합니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블랙과 화이트 제품이 있습니다.
제품 패키지에 보면 스펙이 나오는데, 음악 재생은 약 3.5시간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략 3시간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충이 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도 있을테고 다른 조작이나 무선이고 블루투스 특성상
간혹 끊김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하여 사용시간을 생각해야할 듯하고요.
저는 종종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대략 한시간 거리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 제품에 대한 기능과 특징을 아이콘 등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무게는 11g이라고 측면에 표기되어 있는데 후면에는 13g으로 되어 있내요.
패키지는 자석을 이용하여 뚜껑을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제품이 사진처럼 보이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모델의 사진입니다.
구성품은 이어볼드 크기별로 3개와 이어캡 추가 2종, 벨트클립과 충전 케이블
그리고 사실 용도를 모르는 플라스틱 2개가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디자인도 예쁜데 조금 특이하게 생겼내요.
작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지런히 담겨 있는데, 뒷면에 설명서가 끼워져 있습니다.
일단 충전케이블이 조금 특이한데 서로 자석으로 딱 붙게 되어 있어서
휴대가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케이블인 것 같고 아이디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화이트 모델의 경우 이어캡이 적색으로 되어 있고 검정색은 연두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모콘이 달려 있는데 마이크로 보이는 홀 구멍이 있습니다.
총 길이는 선의 길이만 약 60cm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홀드를 장착한 모습으로 탈부착은 편리한 편입니다만 전 이어홀드 자체가 좀 어색하더군요.
좌우측에 별도의 표시가 있고, 리모콘에는 3개의 버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입한 제품이니 수입/판매원이 표시되어 있지요? 퓨전에프엔씨라고 되어 있내요.
검정색과 흰색 제품의 차이는 사진을 통해서 보시면 될 듯하고요 음질은 어차피 차이가 없으니까요.
충전은 이어폰의 한쪽에 커버를 열고 마이크로 5핀을 연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음질은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말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음질은 이어캡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는데 기본 이어캡을 이용하여 음악을 들으면,
저음부가 둥둥둥 울리는 편입니다.
저음 음질이 둥둥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께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터리가 이어폰쪽에 들어 있다 보니 이어홀드로 잘 고정하지 않으면 활동량이 많을 때 흘러 내리곤 합니다.
물론, 이 제품의 문제라기 보다 이런형태로 된 여러 제품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은 구매시 감안하셔서 구매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만원대 초반에 구매가 가능한데 스마트폰을 통해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는 분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로 출퇴근 할 경우 유선은 좀 걸리적 거리는데 무선으로 편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제품이 아닐가 생각되는데 소형화로 인한 배터리 즉 사용시간이
3시간대라는 점은 약점일 수 있지만 출퇴근시 산책 등에는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본 리뷰는 퓨전 FNC 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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